정조실록 39권, 정조 18년 4월 1일 정사 1번째기사
1794년 청 건륭(乾隆) 59년
- 정조실록39권, 정조 1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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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개성부 유수 이병정의 장계에 따라 화재를 당한 민가를 구제하라고 전교하다
- 정창순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금천에 행궁을 짓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춘향에 쓸 향과 축문 문서에 친히 서명하다
- 태묘에 직접 제사를 지내다
- 김종수의 처벌 문제에 대해 삼사가 간쟁하다
- 대사헌 조종현 등이 김종수에 대한 형벌 적용을 시행하도록 주청하다
- 김종수에게 가시울타리를 치는 처벌에 대한 전지를 다시 기다리라고 전교하다
- 삼사가 품고 있는 생각을 아되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조종현이 품고 있는 생각을 아뢰다
- 승지 이면긍 등이 연명으로 김종수의 처벌을 시행할 것을 아뢰자 불허하다
- 지평 정만석과 정언 이조원이 김종수의 처벌에 대한 전지를 내려 줄 것을 아뢰다
- 지평 홍극호를 삭직시키다
- 장단의 마병을 별효사로 개칭하다
- 김이익·민태혁·김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 민창혁이 김종수에 대한 처벌을 속히 시행하도록 아뢰다
- 지평 정만석, 정언 이조원 등이 김종수를 처벌하도록 아뢰다
- 좌의정 김이소가 김종수를 처벌하도록 차자를 올리다
- 대사간 김이성을 특별히 발탁하여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정언 이조원을 귀양보내고, 지평 정만석을 낙직시키라고 전교하다
- 직제학 김재찬을 특별히 발탁하여 지돈녕부사로 삼다
- 내각이 강제 문신 추절목을 바치다
- 전의 현감 김사의가 광주의 사근 객점에서 욕을 본 것과 관련하여 삭직하다
- 관동의 유생 돈령 도정 박사철과 동몽 교관 최창적을 소견하다
- 김재찬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홍성연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강화부 유수 이홍재를 파직시키고 해부에서 신문하도록 명하다
- 영부사 채제공이 합문 밖에서 면대를 요청한 이유로 고양군에 부처되다
- 각신·승지·옥당이 합문 밖에서 면대를 요청했으나 불허하다
- 영의정 홍낙성이 강화 유수를 교대한 후 이홍재를 잡아오도록 상차했으나 불허하다
- 경기 도사·중군·경력·통진 부사·김포 군수를 모두 잡아오도록 명하다
- 시임·원임 대신과 각신·승지·삼사의 모든 신하들의 면대 요청을 불허하다
- 왕대비가 모든 신하들에게 언문 전교를 내리다
- 영의정 홍낙성을 부처하고 합문 밖에서 물러가지 않은 대신들을 귀양보내게 명하다
- 판중추부사 김희가 백관을 거느리고 구전으로 왕대비전에 아뢰다
- 합문을 밀치고 들어온 정민시 등 11명의 제신들을 고양에 귀양보내다
- 합문 밖에 엎드려 있는 대신들을 광주목으로 귀양보내라고 명하다
- 제신들의 출입을 막지 못한 통장과 수문 별감 등에게 장벌을 내리도록 명하다
- 당직 도사에게 먼 곳으로 귀양보낼 대신들을 압송하라고 전교하다
- 의금부가 판중추부사 박종악, 전 좌의정 김이소 등에 대한 부처 장소를 아뢰다
- 각신 정민시 등이 연명으로 상소를 올리다
- 이명식·홍억·신사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을 밀치고 들어왔던 제신들 가운데 삼사의 관원들을 분간하라고 전교하다
- 전 지평 강극성을 잡아다가 국문하도록 명하다
- 별겸 춘추 서유문 등과 전 승지 이면응 등이 모두 상소를 올렸으나 불허하다
- 각사의 서리가 상소를 올리자 그 상소를 받은 승지를 잡아다 처리하도록 명하다
- 봉조하 정존겸 및 창성위 황인점 등 10명이 상소를 올리다
- 거상 중인 신하 김문순 등이 상소를 올리자 그들을 처벌하라고 전교하다
- 성균관과 사학의 유생인 진사 이소구 등이 상소를 올리다
- 혈서 상소를 올린 전 지의금부사 구상을 귀양보내라고 전교하다
- 초계 문신 최광태 등이 상소하니 되돌려주도록 명하다
- 성균관의 거재 유생들이 단식으로 성토하다
- 문을 밀치고 들어왔던 제신들의 귀양보낼 곳을 강화부로 정하라고 명하다
- 구상을 가장 먼 변방으로 안치하라고 명하였다가 강화부로 귀양보내라고 명하다
- 조윤대를 강화부 유수로 삼다
- 병조 판서 이명식이 경재·시종·백관과 함께 합문 밖에 나아와 면대를 청하다
- 대비가 모든 공상을 전부 물리칠 것이라는 언문 전교를 제신들에게 내리다
- 경재 조종현 등이 백관을 거느리고 면대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사옹원 도제조가 대비전의 공상을 봉하여 올리라고 전교하다
- 홍수보·조종현 등에 대한 형률을 다시 정하라고 전교하다
- 전 강화 유수 이홍재, 통진 부사 김이용 등을 석방하다
- 권유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사옹원 도제조 김이소를 소견하다
- 내의원이 왕대비전에 올린 탕약을 도로 내려보내는 조치가 있었다고 아뢰다
- 거상 중인 신하 이시수·이만수와 심상규 등의 상소
- 내의원이 탕약을 받들고 대비전의 합문 밖에 나아가서 아뢰다
- 사옹원 도제조 김이소가 왕대비전에 공상을 받아들이시기를 아뢰다
- 왕대비전에 공상을 다시 올리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사옹원 도제조 김이소가 왕대비전에 공상을 받아들이시기를 재차 아뢰다
- 홍양호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대사간 권의, 집의 신대윤 등이 연명으로 상소를 올리다
- 창성위 황인점 등의 상소
- 지방의 유생인 진사 서정보 등과 유학 강석보 등의 상소
- 오위 장 이영철 등과 군영의 초관 등의 상소
- 흉적을 처형하여 자전의 마음을 위로하시라는 각신 김재찬 등의 상소
- 강화부 유수 조윤대를 개차하고 의금부에 하옥하도록 명하다
- 경기 감영에 거둥하다
- 과거 응시를 금지당한 유생 민명혁 등이 경기 감영의 문안에 들어와서 상소하다
- 경기 관찰사 서용보를 잉임하다
- 전 좌의정 김이소가 면대하기를 요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고양에 부처한 두 대신과 강극성 이외의 경재 이하 모두를 석방하라고 전교하다
- 환궁하다
- 의금부에 수감한 모든 사람들을 석방하도록 명하다
- 각신·승지와 약원·삼사의 관원들이 면대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정원이 김이소의 면대 요청을 아뢰자 불허하다
- 각신·승지·삼사의 관원들이 면대하기를 요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박종악·김이소·김희가 백관을 거느리고 면대를 요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어제 전교한 중에서 놓아보내라고 한 여러 사람들을 모두 분간하다
- 개성부 유수 이병정이 상소하였으나 비답하지 않다
- 능은군 구윤명이 상소하다
- 한성부 판윤 유당과 거상 중인 신하 한용귀의 상소
- 전 교리 최헌중 등이 상소하다
- 전 판부사 박종악과 김희의 상소문을 봉하여 돌려주다
- 제신들의 상소문을 모두 되돌려주라고 명하다
- 대신과 경재들을 소견하다
- 중비로 이주혁을 승지로 삼았다가 조금 뒤에 전라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피혐한 여러 대간을 체직하다
- 의금부의 기강을 바로 잡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오늘 이전의 일을 소장에서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금령을 거듭 내리다
- 시임과 원임의 각신들이 연명으로 차자하다
- 협양문에 나가 훈련 대장 서유대와 어영 대장 이경무를 잡아들여 엄하게 꾸짖다
- 성균관 유생들에게 응시 자격을 정지시킨 것을 해제하다
- 승지 이익운을 강화부에 귀양보내다
- 홍낙성과 채제공에 대한 부처 이하의 율명을 모두 분간하도록 명하다
- 의금부에 갇혀 있는 죄수 서매수 등을 분간하고 김이성 등을 석방하도록 명하다
- 영의정 홍낙성, 판중추부사 박종악, 좌의정 김이소 등의 면대 요청을 불허하다
- 경기 관찰사 서용보에게 강화부의 중군과 경력을 대신 임명하라고 전교하다
- 윤행원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좌의정 김이소를 장성부에 귀양보내다
- 제주 목사 심낙수가 어필의 보관 상태를 장계하다
- 병조 판서 이명식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자 이를 윤허하다
- 이경일·김재찬·구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대하다
- 1백 8세 된 노인 도총관 이동형을 불러 접견하다
- 제주 어사 심낙수가 유생들을 시험하여 뽑고 그 시권을 수합하여 올려보내다
- 정의현의 고 학생 오흥태와 제주의 고 효자 박계곤을 특별히 정려하다
- 경모궁을 참배하다
- 비변사가 세미 운반선의 좌초를 보고한 전라 감사 이서구의 장계을 아뢰다
- 신라 경순왕의 사당을 수리하다
- 의금부의 진언에 따라 이철운을 고금도에 귀양보내다
- 영의정 홍낙성 등이 금령의 환수와 언로 개방에 대해 진언하다
- 돈을 새로 주조하다
- 삼사가 언로의 개방을 진언하다
- 정승을 뽑다
- 김사목을 평안도 관찰사로, 이치중을, 이조 판서로 삼다
- 예조 판서 홍양호를 체직시키고 전 판서 민종현을 유임시키다
- 권유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영중추부사 채제공이 연석으로부터 바로 성 밖으로 나가다
- 이경일·이정운·최수로를 제주목으로 귀양보내다
- 영의정 홍낙성이 사직의 글을 올리자, 봉하여 되돌려 보내다
- 영의정 홍낙성이 차자를 올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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