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3권, 중종 3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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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각도의 관리에 대한 승직과 파출을 율법에 따르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다
- 억울한 죄인을 잘 살펴 다스리라고 전교하다
- 우허내와 우지개 사이의 싸움에 대해 의논하라고 의정부 등에 전교하다
- 조광원을 천추사로 북경에 가게 하다
- 충청도 홍주목 덕산현에서 오시에 해에 붉은 운기가 있다
- 가뭄을 우려하여 조처할 만한 일이 없는가를 예조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간원이 아뢰니 윤형의 체직을 허락하고 대악인의 처리를 의논하라고 하다
- 전라도의 전염병 지역에 약재를 보내라고 전교하다
- 유석의 죄는 용납치 못할 것이므로 충주의 읍호를 강등하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아뢰니 박원겸의 체직과 이안충의 치죄를 명하다
- 소세양이 고향에 돌아가 노모 봉양하기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헌부와 간원이 유개와 김보의 당상관 제수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유개에 관하여 아뢴 의금부 절목이 잘못되었으므로 관리를 추문하라고 명하다
- 간원이 김보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주의 읍호를 강등하여 예성부로 삼으라고 전교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송숙근의 체직을 건의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동반은 정3품 이상, 서반은 2품 이상에서 각각 일사를 천거하다
- 형조 참판 김정국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송숙근과 김보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가을 장마를 우려하여 폐지된 기청제의 회복에 대해 예조에 이르다
- 지세방의 체직은 허락하나 송숙근 등의 일은 허락하지 않다
- 윤은보 등이 지세방의 일, 차비관을 미리 내지 말라는 일 등에 관해 아뢰다
- 기청제를 속히 지내도록 예조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지세방을 개차하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지세방의 파출을 아뢰나 허락하지 않다
- 이기·조계상·김정국·이현보·나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지세방의 일과 이기·이현보의 관직 제수 개정을 아뢰다
- 헌부가 아뢰니 이기·이현보의 일은 윤허하고, 지세방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지세방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묘시. 청백색 운기가 하늘을 덮다. 태백이 주현하다
- 헌부가 지세방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관리의 서용에 있어서 취재하지 않아도 서용할 것인지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중국으로부터 금지된 물건을 사들이지 못하게 하는 절목을 마련하라고 이르다
- 김안국·이귀령·윤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홍경림과 김인손의 개정과 체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김인손의 일을, 간원이 홍경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정부 등이 법을 무시하고 북경에 가는 자들에 대한 절목을 마련하여 아뢰다
- 북경으로 가는 역관들의 공무역을 빙자한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홍경림의 일을 아뢰다
- 중국과의 공무역의 문제점에 대하여 의논하여 아뢸 것을 전교하다
- 공무역에 의존하던 삼사의 물건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전교하다
- 공무역에 있어 ‘급공무’라는 글자를 없앨 것 등을 전교하다
- 금물을 가지고 가는 자들이 먼저 물건을 의주에 보내고 밤에 강 건너는 일 등을 아뢰다
- 아비의 묘를 파헤친 남공준·남공좌·남공걸 형제를 추문하라고 명하다
- 나라의 금법을 중국이 모르게 하기 위하여 영상과 좌상이 의논하여 아뢰다
- 봉성령을 의금부에 이송하라고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