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28권, 고종 28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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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효모전에 나아가 삭제와 주다례를 행하다
- 익종 대왕의 승하 60돌에 수릉과 산릉의 작헌례를 대신을 보내 섭행하도록 하다
- 조남식을 대사간에 임명하다
- 제주 목사 조균하가 봉명한 관리가 욕을 당한 것에 대해 대죄의 장계를 올리다
- 횡성, 덕원 등 고을의 화재를 당한 집에 휼전을 베풀다
- 중희당의 이건은 중건소에서 거행하게 하라고 명하다
- 조경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편전에 나아가 수릉과 산릉의 작헌례에 쓸 제문에 친압하다
- 민경호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약원에서 효모전의 단오제 친행을 그만둘 것을 청하다
- 효모전에 나아가 주다례를 행하다
- 영의정 심순택과 우의정 정범조를 소견하다
- 수릉과 산릉에 작헌례를 거행할 때 헌관 이하에게 시상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관학 유생의 응제를 행하다
- 왕세자가 《맹자》 제4권에 대한 강론을 끝낸 후에 사와 빈객 이하에게 시상하다
- 경범 죄수들을 석방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관학 유생의 응제를 행하다
- 경기 감사 조병식과 양주 목사 이유인을 소견하다
- 왕세자가 선침을 참배하고 섭행하였으므로 이를 기념하여 양주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도록 하다
- 이돈하를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
- 이용원을 배소로 보내고 가극의 형전을 시행하도록 하다
- 홍승헌을 대사헌에, 강경희를 대사간에 임명하다
- 승정원에서 이용원을 곧 배소로 떠나보내라는 명령을 취소하도록 청하다
- 홍문관에서 이용원을 곧 배소로 떠나보내라는 명령을 취소하도록 청하다
- 양사에서 이용원의 문제를 다시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우의정 정범조가 상소를 올리다
- 이호익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홍문관에서 재차 차자를 올렸는데 윤허하지 않는다는 비답을 내리다
- 양사에서 재차 차자를 올렸는데 윤허하지 않는다는 비답을 내리다
- 결소읍 파주에 신묘년 분의 전세와 대동미를 3분의 1로 견제하도록 하다
- 보현당에 나아가 프랑스 공사 콜랭 드 플랑시를 접견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친군서영의 장수와 군사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서영의 병정은 영관에게 먼저 데리고 내려가도록 명하다
- 민영익을 판돈녕부사에 임명하다
- 김가진이 안동부 임소에 있으므로 곧바로 일본 동경으로 가서 명령한 일을 처리하도록 명하다
- 김성근을 좌참찬에, 박용대를 대사성에 임명하다
- 창원 부사 조희연을 경상도 광무 감리에 임명하다
- 효모전에 나아가 망제와 주다례를 행하다
- 평안 감사 민병석을 소견하다
- 주진 김상덕을 소견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경기 유생의 응제를 설행하였다
- 황해 감사 이경직을 소견하다
- 왕세자에게 서총대에 대신 나가라고 명하다
- 이순익을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서연관 김낙현의 손자를 특별히 생진과 복시의 방목 끝에 붙이도록 하다
- 과거의 폐단을 시정할 것을 명하다
- 조강하를 형조 판서에, 김영수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평원군과 제안군 두 대군의 종손을 특별히 생진과 복시의 방목 끝에 붙이도록 하다
- 증광 감시의 복시를 행하다
- 이성열을 이조 정랑에 임명하다
- 경순 공주의 사손 등을 생원과 복시의 방목 끝에 붙이도록 하다
- 약원에서 중궁전에 입진할 것을 청하다
- 철도진에서 받는 세금을 일체 없애도록 하다
- 동래 수영의 화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다
- 민영소를 예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영의정 심순택이 상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조병집과 김한제를 예조 정랑에, 김상덕과 김만수를 좌랑에 임명하다
- 평안 감사 민병석을 광무 회판으로 추가 임명하여 도내 광산을 구관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