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79권, 영조 29년 6월
-
- 오방에 토룡제를 지내라고 명하다
- 집의 임순이 올린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강론할 것을 청한 상서
- 죄인들에 대해 소결을 행하다
- 경외에서 함부로 형장을 쓰는 것에 대해 엄중히 계칙하다
- 지평 이상윤이 올린 수구문 밖의 흩어져 있는 해골에 관한 상서
- 황해 감사 이태중을 소견하고, 위로하고 면려하여 보내다
- 엄우·이규휘·한광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최석항·한익모 등을 벌하는 일과 제방에 관해 의논하다
- 왕세자가 기우제의 섭행과 윤광찬의 아비까지 벌주는 것은 지나치다고 아뢰다
- 판결이 지체된 옥사에 대해 묻고 소결하라고 명하다
- 유건·유척기·유언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제조 김약로의 사직을 허락하다
- 명정전 월대에 나아가 친히 명릉 기신제에 쓸 향을 전하다
- 병판이 들어오지 않고 있는 이유를 승지에게 묻다
- 신만·채제공·황인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찬 권적을 본직에서 해임시키라고 명하다
- 사간 정기안이 남태적을 도배시키라는 명을 환수하게 하기를 청하다
- 비로소 비가 내리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한광회·권항·홍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가 내려 기쁜 마음을 아뢰고, 용인 현령 윤희복 등을 파직하다
- 임순을 발탁하여 승지로 삼다
- 도제조 유척기가 원손의 비범함을 아뢰다
- 좌의정 이천보, 우의정 김상로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중경·심발·안극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정전 월랑에 나갔는데 왕세자가 시좌하여 《시경》을 강하다
- 지평 변치명이 소결한 뒤 쟁집하지 않은 대신을 경책할 것을 청하다
- 조중직을 사간으로, 서유량을 정언으로, 남유용을 예문 제학으로 삼다
- 사간원에서 남태적의 죄를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거듭 상달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상달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조명채·이경조를 승지로, 윤방을 장령으로, 장주를 정언으로 삼다
- 응교 한광회가 패조를 어긴 대신들을 모두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사친에게 시호를 올리고자 하는 뜻을 신하들에게 말하다
- 숙빈 최씨에게 화경이라고 추시하고, 묘(廟)는 궁(宮), 묘(墓)는 원(園)이라 하다
- 육상궁에 나아가니 왕세자가 지영한 뒤 수가하여 전배례를 행하다
- 여러 신하들이 즉시 추존하기를 청하지 않았다고 엄중한 하교를 내리다
- 오수채·구윤명·김상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봉원 도감을 설치하고 예조 판서 이익정 등에게 그 일을 주관하게 하다
- 궁원의 식례를 쓰라고 명하고 소녕원의 관리에 관해 의논하다
- 명정전 월대에 나아가 혜릉 기신제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봉원 도감 당상을 불러 원소의 정자각의 규격에 관해 의논하다
- 육상궁에서 친제할 때의 집사인 오도위 등에게 상을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