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8권, 숙종 2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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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창협·이인환·유상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조 판서 박세당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심사명을 다시 종성으로 유배시키다
- 무신 이빈이 북로 봉화의 소홀한 점을 아뢰고 변통할 것을 청하다
- 큰 가뭄에 이어 큰 흉년이 들다
- 임원구를 장령으로 삼다
- 시독관 이정겸이 창성 김응하의 사당에 사액을 청하나 박태상이 불가를 말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명을 받들어 출사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은 사행과 남한의 별성을 신축하는 공사를 물리기를 청하다
- 나주 염세의 포흠의 수량을 면제하게 하다
- 김창집을 대사간으로, 이의창을 사간으로 삼다
- 사간원에서 박성석을 파직시키고 최운서의 추고를 청하다
- 대제를 거행할 때 옥당의 관원도 관중에서 재숙하기를 명하다
- 평안도 강계 지방에 서리가 내리다
- 태묘에 나아가 하향 대제를 거행하다
- 예조에서 《오례의》의 관례조를 옛날의 예를 따를 것을 청하다
- 조졸의 노역으로 인한 폐단으로 인하여 전 해운 판관 이국화를 잡아 가두라 명하다
- 예조 참의 이징명이 양주의 사우에 이단상을 복계하는 일을 상소하다
- 부제학 김창협에게 유지를 내려 올라오도록 하나, 부친의 유계를 들어 나오지 않다
- 의금부에서 죄인 권환의 석방을 계청하다
- 김진규를 사인으로, 이태룡을 장령으로 삼다
- 예조에서 왕세자의 관례에 대한 첨삭을 논하다
- 찬성 윤증이 상소하여 사직하고 나오지 않다
- 지평현 용문사의 범종이 땀을 흘리며 저절로 울리다
- 재신들과 자산 군수 이준명·전 영장·정주한·박명창·이정익 등의 죄를 다스리다
- 유명웅을 장령으로 삼다
- 여러 도에 서리가 내리는 재해가 있었다
- 낙타 한마리가 궁중에 들어온 일로 승지 박세준·이야 등이 간하여 내보낼 것을 명하다
- 월식이 있다
- 역대 시조의 제향 축문의 칭호를 바로잡도록 하다
- 신양 김시걸 유상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선 권상하와 자의 이기주가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간 신양이 전일 이동암에게 배척당한 일로 상소하다
- 영의정 남구만에게 왕세자의 관례를 행하라고 명하다
- 왕세자 관례할 때 교서를 내리다
- 왕세자의 조알을 받고, 백관의 진하를 받다
- 사면령을 반포하고 반교문을 내리다
- 김진규를 사간으로, 조태채를 부수찬으로 삼다
- 채시재를 효시하고, 병조 서리 김귀수는 사형을 감면시키다
- 사면령에 의해 오시복 등의 석방을 명하였으나, 승지 이야의 간으로 다시 환수시키다
- 왕세자 관례 때의 집사들에게 상을 주게 하다
- 사학의 유생 윤세필 등이 송시열의 무욕과 이현령의 석방에 대해 상소하다
-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되어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영경연 남구만이 일본의 차왜와 왜관에서 함부로 나간 왜인에 대해 언급하다
- 평안도의 강계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주강에서 차사원과 수령으로 내려갔던 이들에게 백성의 고통에 대해 물어보다
- 이여와 안규·김창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한원에 추천받은 남적명 등을 논핵하다
- 경기도·충청도·평안도 등지에 밤마다 서리가 내리고, 은산 지방에는 우박도 내리다
- 다시 기우제를 지내다
- 도승지 이여가 어머니 봉양을 이유로 벼슬을 그만두다
- 왕세자가 태묘를 배알하다
- 요인 박명창을 처형시키다
- 남편을 살해한 죄인 옥례를 처형시키다
- 강현·김우항·이건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 참판 이언강이 영릉의 무석을 철각하는 일로 청대하다
- 왕세자를 데리고 영소전을 참배하다
- 영의정 남구만·좌의정 유상운·우의정 신익상 등과 한재와 상재를 그치게 할 대책을 논의하다
- 한재와 상재로 인하여 비망기를 내리고 구언하다
- 삼차의 기우제를 거행하다
- 박태상·김홍정·신여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