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7권, 광해 즉위년 8월 20일 갑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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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동부승지 남이공이 자전의 존호를 의논하는 일로 대신 등을 패초한 사실을 아뢰다
- 예조가 세자의 이름 ‘수’자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를 아뢰다
- 영접 도감이 조사가 나올 적에 쓸 역마 등에 대해 아뢰다
- 영접 도감이 조사가 나올 적에 쓸 각종 물산에 대해 아뢰다
- 공조 판서 이시언이 석공 등을 공역에 이송해 줄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영녕전의 빈 방을 관원들의 숙직소로 쓸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원접사 유근이 임전에게 마땅한 관직을 제수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국장 도감이 재궁을 받든 관원도 서계할 것 등을 아뢰다
- 행 대사간 송순 등이 합사하여 유영경 등의 죄를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
- 정언 한찬남이 이의전 등에 대한 상가를 거행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이의전·홍서룡·안복선을 모두 승서하라고 전교하다
- 부응교 민덕남 등이 차자를 올려 유영경 등을 공론에 따라 처단할 것을 청하다
- 유영경의 죄 등에 대한 예문관 봉교 김성발의 차자문
- 정창연·박홍로·유희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