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종실록 7권, 예종 1년 8월 1일 임자 1번째기사
1469년 명 성화(成化) 5년
- 예종실록7권, 예종 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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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창손 등에게 명하여 사정전의 월랑에서 문신·제장 등에게 경서를 강하게 하다
- 조득림의 선처의 아들 조성이 과거를 보고자 하였으나, 삼관에서 녹명해 주지 않다
- 사헌부에서 강상을 무너뜨린 강의산을 서용하지 말도록 청하다
- 모화관의 남쪽 산등성이에 거둥하여 친열하다
- 행 상호군 이철견이 김초의 말에 의거하여, 한치의가 불공하다고 아뢰다
- 장령 유진이 유자형 등을 과거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청하다
- 승정원에 명하여 김초를 추국하게 하다
- 관리들의 여러 예식은 상례로 하고 임시해서 취지하지 말게 하다
- 예조에서 웅천·동래의 두고을에 왜학 훈도를 나누어 설치할 것을 청하다
- 김초가 의금부를 피해 달아나 숨었다가, 스스로 의금부에 나아가다
- 일본국의 종 석견수 국길이 사자를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새로 태어난 공주가 졸하다
- 김초의 조카 김광서 외에는 연좌시키지 말라고 명하다
- 새로 설치한 응양위의 편제에 관한 병조의 상소
- 이조에서 전주하다
- 한계미·유수·노사신·임원준·김겸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운이 사관 김유에게 《세조실록》을 편수하는가 묻다
- 장령 유진이 김초의 죄는 연좌하여야 한다고 청하다
- 신숙주 등을 불러 민형 등이 노비를 가지고 서로 소송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천녕현을 여흥부에 합하여 목으로 승격하고, 목사와 판관을 두게 하다
- 구치관이 육진에 둔 총통을 여러 고을에 두고 그 나머지를 날라 오도록 청하다
- 혜순 공주를 고양현 향적산에 장사지내다
- 사헌부에서 김지경을 장을 때려 신문할 것을 청하니, 그대로 따르다
- 사헌부에서 법을 어겨서 환미한 함경도의 수령을 장형과 유형에 처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에서 홍응과 형을 김지경과 아울러 추핵할 것을 청하다
- 처음에 귀성군의 반인 전중생이 난언하여 갇혔었는데, 이때에 이르러 복초하다
- 신숙주·한명회·최항·이극배에게 명하여 전중생을 국문하도록 하다
- 호조에 명하여 임영 대군 이구의 부인에게 쌀 50석을 내리다
- 역적 이시합의 아들 이종동이 도망하여 중이 되어서 황해도 연안에 숨다
- 일본국 비축 통수 국지위방이 사자를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신숙주·한명회·이극배·한계순·안중경 등에게 명하여 전중생을 국문하도록 하다
- 영창전에 상식하다
- 신숙주 등에게 명하여 김녹·전오마지·황내은 등에게 장을 때려 신문하게 하다
- 강상에 관계되는 것을 제외한 유형 이하의 죄는 모두 용서할 것을 명하다
- 야랑동 장장의 경계에 관한 평안도 경차관 이순숙의 상소
- 유이한 민호들의 복호에 관한 호조의 상소
- 형조에서 장효복 등이 장오에 좌죄되었으나, 사유를 지났으니 파출하도록 청하다
- 김지경·홍응·이형 등을 국문하지 말고 김지경의 고신을 돌려 주게 하다
- 이육이 이준 및 그의 반인·노복들을 국문하도록 청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한명회 등이 백관을 거느리고 전문을 올려 사리 분신을 축하하다
- 궐내에서 호궤하거나 근수를 더 거느리지 않도록 하다
- 중외의 관부에 유시하여 소나무 외의 잡초는 금하지 말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정창손 등이 청렴하고 근신하지 못한 이준을 죄주도록 청하다
- 대사헌 오백창 등이 부도한 말을 내기에 이른 이준을 죄주도록 하다
- 역적 이시애 등의 연좌에 관한 정은의 계본에 의거하여 의금부에서 아뢰다
- 일본국 오도 우구수 원승이 사자를 보내어 영창전에 진향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장령 이육이 국휼 중에 기녀와 간통한 어세겸과 임맹지를 죄줄 것을 청하다
- 예문관 봉교 안처량과 대교 양수사의 상소
- 세조 때 민발·최적이 글을 몰라 실수하자, 좌우에서 실소하다
- 제 지아비 석구지를 죽이고 그 시체를 불살른 중생과 그 간부 두왕을 처벌하다
- 구겸이 서칠촌숙모의 지아비를 이성의 사촌이라고 속여 대가의 관직을 제수받다
- 이조에서 여흥부를 여주로 개호하도록 청하다
- 남해성현의 요해처에 두 연대를 두고 1대마다 군사 6인으로 후망하게 하다
- 병조에서 다대포 만호 권자성을 파출하도록 청하자, 그대로 따르다
- 함경북도 우후 이소가 하직하다
- 권감이 이시애를 토벌할 때에 쓰다 남은 면포·면화를 군수에 보탤 것을 청하다
- 평안서도 절도사 이철견이 중국의 수어하는 장수의 물음에 답할 것을 묻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기삭으로 형륙을 금하는지 묻다
- 졸한 영의정 황수신의 아들 황진이 서얼이라 시재에 나아갈 수 없음을 아뢰다
- 일본국 찬기주 사혹칠도에 사는 등원 조신 안부 축후 종가가 토물을 바치다
- 양성지·송처관 등에게 월랑에 모여서 종친·문신 등에게 경서를 강하게 하다
- 홍윤성·윤자운·김국광·한명회·한계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술년의 군적에 이름을 기록한 뒤에 중이 된 자는 그대로 군역하도록 하다
- 의금부에서 관비에게 함부로 형을 가하여 죽게 한 이덕량을 참형하도록 청하다
- 임금이 영창전에 나아가 주다례를 거행하다
- 사헌부에서 이덕량을 외방에 유배하도록 청하다
- 관의 노비 중 천안에 부모·조부모를 끌어대는 자는 청리하지 말도록 하다
- 갑사 손순생과 전영생을 쏘고 보따리를 겁탈한 도둑의 무리를 체포하도록 하다
- 윤잠을 보내어 표문을 받들고 명나라에 가서 성절을 축하하게 하다
- 칠덕정에서 친열하다
- 사헌부에서 다시 이덕량을 유배하도록 청하다
- 병 때문에 거가를 수행하지 못한 장령 유진이 대죄하다
- 관리의 군장 점고 때에 빠진 자나, 군장이 없는 자를 처벌하다
- 남소문 밖에서 겁탈한 도둑 이막산 등을 장을 때려 신문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충순위에게 충찬위의 예에 따라 매양 조정을 주도록 청하다
- 영순군 이부·고령군 신숙주·하성군 정현조 등이 《무정보감》을 바치다
- 고산사 등에 있는 적당 28명과 계집 4구를 수색하여 잡아 가두게 하다
- 군사를 상하게 한 강도들에게 장을 때려, 죽더라도 실정을 알아 내게 하다
- 남원부에 지진이 있다
- 봉선사의 종이 완성되다
- 전 문화 현령 김경달이 정처를 소박하였다 하여 사헌부에서 추핵받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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