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9권, 정조 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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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김상철이 홍국영의 처벌을 촉구하다
- 국가 소유 산림의 관리에 소홀한 강릉 부사 정상인과 여주 목사 윤숙을 파직하다
- 좌부승지 박우원이 홍국영의 죄에 대해 말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 하다
- 서유방을 이조 참의로, 김상집을 강원도 관찰사로 삼다
- 유언호를 이조 참판으로 김이소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정언 윤득부가 홍국영의 징토에 참여치 못한 일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빈궁에서 삼일제를 설행하다
- 이병정이 홍국영을 중벌로 다스릴 것을 상소하다
- 병조 판서 채제공이 금군에 선천인을 입속시키도록 청하다
- 김하재를 대사성으로 삼다
- 이문원에서 재숙하다
- 채제공·김종수·유언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보단에서 망배례를 행하다
- 신사운을 대사간으로 삼다
- 김이소가 홍낙순의 합계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를 상소하다
- 육상궁과 연호궁에서 전배하다
- 사간 이명훈이 구선복을 비방하는 상소를 하자 언관이 남을 무함함을 염려하다
- 심낙수를 훈련 도감 안핵 어사로 차출하고 장교 군졸을 뽑도록 이르다
- 임제원이 홍국영과 관련한 이병정을 귀양보낼 것을 상소하다
- 유협기가 구윤옥과 이의익을 귀양보낼 것을 아뢰다
- 심환지가 세도를 어지럽힌 효시라 하여 삭직하다
- 이명훈이 구선복과 홍국영을 논죄토록 청하다
- 서정수가 선정을 베풀기 위한 8가지 조목을 상소하다
- 김상철이 서정수의 상소를 칭찬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기를 청하다
- 북도에서 해로로 범월한 죄인을 참작하여 처리하도록 하다
- 김종수를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김종후가 죄인에 대해 잘못 상소한 것을 뉘우치는 상소를 올리다
- 황경원이 홍국영을 천거하였다 하여 논죄를 청하다
- 박재원이 홍국영의 처형을 건의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윤창윤의 딸 윤씨를 화빈으로 책봉하다
- 자경전에서 화빈의 가례를 행하다
- 김하재·홍낙명·이한창·윤동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유성이 탄핵의 뒷폐단이 없도록 견삭하는 법의 시행을 청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윤동섬·박우원·채홍리·이재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덕상이 홍국영의 사직을 만류한 일로 논죄를 청하다
- 여러 역적을 죽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다
- 문과 전시를 행하여 김우해 등 44인을 뽑다
- 무과 전시를 행하여 원택진 등 2백 25인을 뽑다
- 우의정 이휘지가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서명응을 봉조하로 삼자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권도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습조를 행하지 않은 이유로 훈련 대장 구선복을 파직하였다가 다시 제수하다
- 이제만이 형조 참의 이평이 청탁과 뇌물을 받고 있음을 아뢰고 파직을 청하다
- 동지 겸 사은 정사 황인점이 연경에서 중국 사정을 치계하다
- 북원에서 황단 망배례를 행하다
- 심낙수가 세상을 어지럽힌 홍국영의 죄를 밝혀 바르게 하도록 상소하다
- 조정에서 지나치게 탄핵하는 일이 많음을 지적하다
- 영의정 김상철이 정원시를 사은사 부사로 천거하다
- 이조 참판 유언호를 자헌 대부로 삼다
- 유언호·김익·박명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과 전시와 무과 전시의 방방을 행하다
- 《논어》 문인 소자강을 강독하고 토론하다
- 남현로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이성원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구선복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정민시를 이조 판서로 삼다
- 조정에 인재가 모자라자 죄인 이병모를 특별히 석방하다
- 강윤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자 체차시키다
- 대사간 이제학이 당대의 폐단을 여섯 가지로 지적하고 언로를 열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