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26권, 순조 23년 1월
-
- 빈궁의 삭전을 친히 거행하다
- 노인들에게 별세찬을 반사하고 이어 안부를 묻게 하다
- 두 유신을 귀양 보낸 것에 대해 대사헌 권상신이 상소하자 파직하다
- 영의정 김재찬 등이 처분과 비답을 모두 거두어 들이도록 차자를 올리다
- 전 대사헌 권상신에게 정배의 율을 추가로 시행하여 영변부에 귀양보내게 하교하다
- 두 유신을 정배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김선과 이준호가 연명으로 상소하다
- 가자해야 할 노인에 대하여 비답을 내리다
- 승지 신의학을 종성부에 정배하라고 명하다
-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이 대신과 승지를 정배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송치규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권비응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삼사에서 상소하여 전후로 내린 처분을 거둘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았다
- 병조 판서 김노응이 상소하여 체직해 달라고 청하자 정만석으로 대신하게 하다
- 여러 신하를 귀양 보낸 것 등에 대해 옥당에서 연명으로 상소하다
- 휘경원 원관의 의망 단자 문제에 대해 옥당에서 연명으로 상소하다
- 일이 이미 타결되어 승지에 대해 전후로 내린 처분은 모두 용서하라고 하교하다
- 혼궁을 도총부로 하라고 명하다
- 혼궁을 도총부에 두지 말기를 옥당에서 연명으로 상소하다
-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의 반우는 별궁에 모시자는 차자
- 의심나는 예제 등에 대해 먼저 대신 등에게 물어 시행하자는 이덕현 등의 차자
- 정읍현의 전세를 사포에서 받아 대동의 집주선에 같이 싣게 하다
- 빈궁 당상 이존수를 병으로 체직하고 한치응으로 대신하게 하다
- 여러 도의 봄철 조련을 중지하다
- 원관과 혼궁 문제에 관해 옥당에서 연명으로 상소하다
- 전후의 명을 취소하도록 영의정 김재찬이 상소하다
- 예절을 잘 굽어 살피기를 우의정 임한호가 상소하다
- 효희전에 나아가 망제를 행하다
- 빈궁의 망전을 친히 행하다
- 관상감 제조를 불러 보다
- 서울의 각사·각영에서 임오년 회계부를 올리다
- 장례 당상 이헌기를 병으로 체차하고 정만석으로 대신하게 하다
- 김재찬이 금문 밖에 묘궁을 짓고 반우하여 모실 장소로 삼을 것을 청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다
- 조서에 관해 동지 정사 김노경 등이 연경에서 치계하다
- 새로운 원소의 지석은 오석으로 하라고 명하다
- 원소를 둘러본 대신 이하을 불러 보고 원소를 배봉산으로 결정하라고 명하다
- 이상황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성균관 유생들이 권당하면서 권상신이 올린 상소의 말씨가 무엄하고 불경하다고 함
- 장례 때 명기·악기의 품목과 수량을 을해년의 예대로 하라고 명하다
- 신홍주를 배왕 대장으로 삼다
- 이용수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김이양을 우빈객으로 삼다
- 전라 감사 홍석주가 체차해 달라고 청하니 윤허하다
- 김우순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이헌기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외재실은 2월 19일 발인은 26일 하관은 27일에 하기로 하다
- 향을 올리는 문제에 대해 예조에서 아뢰다
- 원소의 석물은 기유년에 영우원을 옮길 때 묻어 둔 옛것을 다듬어 쓰라고 명하다
- 호조의 물력이 부족하여 각도의 절미와 절전을 떼어 주다
- 호남의 도신을 의논해 추천하라는 명에 대해 영의정 김재찬이 차자를 올리다
- 우의정 임한호가 차자를 올려 전라 감사를 추천하라는 명을 사양하다
- 배봉진의 감목관 임소를 우선 화양정으로 옮기라고 명하다
- 박종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자궁께서 평소 사후의 일을 생각해 별도로 두신 은자를 호조에 내어주다
- 예조에서 가순궁의 상례에 대전과 중궁전의 복을 시마복으로 마련해 올리다
- 예조의 아룀으로 발인할 때 등의 장소 등에 관해 명하다
- 발인할 때 조전과 견전은 친히 거행하는 것으로 마련하도록 명하다
- 식재실관과 증백관에 대해 예조에서 아뢰다
- 다음 순조 23년 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