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44권, 고종 4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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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박정선을 일본주재 공사관 3등 참서관에 임명하다
- 한성부 재판소를 한성 재판소로 고치다
- 김석규를 한성 재판소 수반 판사에 임명하다
- 황해도 관찰사 홍만식을 관직에 나오도록 명하다
- 민영기를 전라남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이용관을 평안북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이중하와 이용관을 평안도 안무사에 임명하다
- 평안 남북도 안무사에게 백성들을 잘 돌보도록 하유하다
- 윤영렬 등을 집포관으로 임명하여 호서와 호남의 도적을 체포하도록 하다
- 권중현에게 임시로 궁내부 대신의 사무를 대리하도록 하다
- 산릉 도감의 당상 박정양, 김학진, 이기호를 불러서 소견하다
- 특명 전권공사 조민희를 일본에 주재하도록 하다
- 이근형을 시위 제1연대장에 임명하다
- 의양군 이재각에게 훈1등을 주고 태극 훈장을 수여하다
- 신기선을 철도원 총재에 임명하다
- 초빙에 보답하는 대사 이지용을 소견하다
- 박제순을 원수부 회계국 총장에 임명하다
- 경운궁이 불타다
- 원수부의 각국 총장 등에게 수직을 서며 대궐 안을 검열하도록 하다
- 화재 입은 것을 위안하러 온 원임 의정과 참정 이하를 소견하다
- 박제순에게 임시로 평리원 재판장의 사무를 대리하도록 하다
- 경운궁 중건 도감을 설치하다
- 윤용선을 경운궁 중건 도감 도제조에 임명하다
- 참찬 윤덕영에게 홍문관 학사를 겸임시키다
- 법부, 경위원, 경무청으로 하여금 대궐 화재를 조사하도록 하다
- 화재 당일 함녕전을 수리한 영선사의 관리 이하를 불러 조사하다
- 권중석에게 임시로 원수부 군무국 총장의 사무를 대리하도록 하다
- 이희두를 일본군 접대 위원장에 임명하다
- 이하영을 외부 대신에 임명하다
- 그전대로 윤번으로 들어와 수직서도록 하다
- 탁지부에 양지국을 더 설치하다
- 윤헌을 경상북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즉조당의 칸수와 규모를 간단하게 하도록 명하다
- 이근수를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김병익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효혜전에서 졸곡제를 지내다
- 효혜전에 가서 주다례를 지내다
- 홍승목, 김만수를 《문헌비고》 편찬 당상으로 더 임명하다
- 이범팔을 종정원 경에 임명하다
- 총호사 이하에게 상을 차등 있게 주다
- 숭의묘에 모시는 치제한 후 대신들은 그길로 돌아보고 오도록 하다
- 심상훈을 판돈녕원사에 임명하다
- 서부에 숭의묘를 새로 세우다
- 숭의묘를 세울 때와 진전을 모실 때의 각 차비관 이하에게 시상하다
- 홍순형, 민영기를 의정부 찬정에 임명하다
- 이한응을 중추원 의관에 임명하다
- 즉조당의 상량문 제술관으로 김병국을 임명하다
- 이석영을 장례원 소경에 임명하다
- 각 개항 시장과 각 지방 재판소의 관할 구역을 개정하다
- 효혜전에 가서 주다례를 지내다
- 칙임관, 주임관의 봉급을 줄임에 관한 규정을 계속 시행할 데 대한 사항을 비준하다
- 이정로를 시종원 경으로, 민영린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의정부에서 예비금 지출에 대한 문제를 비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