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41권, 선조 26년 8월 13일 갑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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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주에 머물다
- 하삼도의 상번군을 유 총병의 절제를 받아 훈련하게 하다
- 하삼도 초발군 중 건장한 자는 전쟁터에 보내고, 노약자는 군량을 돕게 하다
- 간원이 황정욱·황혁, 어공을 지나치게 했던 수령 등의 처벌을 청하다
- 중로 문안관 이괵이 제독을 문안한 뒤 아뢰다
- 혜성과 객성이 희미해지다
- 이홍국 사건과 관련 전 부사 안세희를 삼성 추국하기로 하다
- 군량미 운송에 동원된 선부들에 대한 포상책을 마련하다
- 제독 접견시의 복장을 흑포로 결정하다
- 안세희가 이홍국이 정릉의 시체를 찾은 연유에 대해 공초하다
- 승지들과 제독의 접대 문제를 논의하다
- 도체찰사 유성룡이 경주의 위급한 상황 등을 보고하다
- 송응창에게 자문을 보내 진주사가 속히 떠나게 해주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