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71권, 성종 1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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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경전에서 삭제를 지내다
- 춘추관에서 《실록》을 상고한 것을 보고하자 이숙감을 후일 서용케 하다
- 하삼도 관찰사에게 전장을 넓히고 인구를 점령한 자들을 처벌토록 하다
- 도총관 권감 등과 행행 시의 시위·사금 등을 논의하다
- 수리 도감 당상에게 낭청의 공로를 3등으로 나누어 보고토록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서감원을 엄중히 추국하라고 경상도 관찰사 이육에게 하서하다
- 알타리 자라태 등의 상경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왜인의 예를 항식으로 삼다
- 경연에서 《자치통감》의 스스로 천거하는 법을 논하다
- 승정원에 수리 도감 관원들에게 내리는 상사(賞賜)의 어서를 내리다
- 이조에 전지하여 임중의 직첩을 돌려주도록 하다
- 경연 후 장령 송영 등이 공역으로 상주는 것이 불가하다 했으나 불허하다
- 대사헌 이극균 등이 공역에 대한 논상의 정지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이극배 등이 사례하고, 공역에 힘쓴 박숭엽 등에게도 논상하다
- 예빈시 정 조흠·사섬시 정 신계종 등을 서반에 보내 빈자리에 따라 서용케 하다
- 수리 도감에 전지하여 제색 장인에게 면포를 주게 하다
- 이극배·한계순·김겸광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전라도 관찰사 김관이 사조하다
- 태경전에서 겨울 제사를 지내다
- 대사헌 이극균 등이 수리 도감에 가자한 것을 개정하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장령 신수근 등이 전주 판관 이계명의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승지들과 《문한유선》·《삼국사》 등의 진강에 대해 논의하다
- 정희 왕후의 부묘 시기에 대해 대신들에게 의논케 하다
- 내일 양전의 행차시 승정원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다
- 양사에서 수리 도감의 논상과 이계명의 일이 부당하다고 상소하다
- 거둥시 대가 앞으로 시위하는 청로대 40인을 설치하다
- 이극배·박문간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양전이 창덕궁에 거둥하다
- 장령 신수근이 이계명을 진주 판관으로 제수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하다
- 홍문관 직제학 김흔이 부친의 병으로 사직하자 말과 약을 내리다
- 우의정 홍응이 창덕궁에 임금이 거처할 것이라고 한데 대해 변명하다
- 양전에서 수리 도감 당상 낭관에게 공궤하고 물품을 내리다
- 동지중추부사 이서장의 졸기
- 달성군 서거정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장령 신수근이 청하여 동대문 밖 향실암을 철거케 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정난종에게 방략을 다해 변경을 지키라고 유시하다
- 근빈 박씨가 창원군 이성의 시호를 고쳐주기를 청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행 부사직 김극유가 상서하여 김국광의 시호를 고쳐 주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천둥이 치다
- 월산 대군 이정의 청으로 망원정시와 서를 써서 내리다
- 우찬성 허종의 청으로 우의정 홍응을 추문하지 말도록 하다
- 우의정 홍응이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안처량이 망원정시를 거두라고 하여 홍문관·승지와 의논하다
- 창경궁이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버드나무를 심게 하다
- 망원정시를 짓지 말도록 하다
- 태경전에 상식하다
- 일본의 일기 태수 원의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승정원에서 망원정시의 일에 대해 변명하다
- 승정원의 건의로 세조 때 없앴던 엄(嚴)의 제도를 부활시키다
- 승지에게 이엄을 내리고, 황해도에서 온 아마도 하사하다
- 통사 안처인 등에게 사로잡혔다 온 중국 여자 등을 요동에서 풀어주게 하다
- 내조하기를 청하는 야인들의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방법을 정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정난종에게 내조하는 야인들을 올려보내라고 하다
- 천둥이 치다
- 광원군 이극돈·광원군 김백겸을 하정사로 보내고 권정례를 행하다
- 광릉에 나가 별제를 행하고, 시릉관 등에게 물품과 음식을 하사하다
- 의금부에서 추핵한 어유소와 경공유가 첩을 다투는 일에 관계자를 추핵케 하다
- 경연 후 대사헌 이극균 등과 정희 왕후의 부묘 일자를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연 후 지평 박문간 등과 정희 왕후의 부묘·승지의 추핵을 의논하다
- 대신들과 정희 왕후 부묘의 일을 논의하여 5월 12일로 택일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육이 서감원의 일을 보고하자 끝까지 추핵토록 하다
- 의금부·형조 등에 중죄인을 제외하고, 겨울 동안 보방토록 하다
- 태경전에 상식하다
- 사복시에 장가드는 의빈 홍상의 아들 홍백경에게 말을 내리게 하다
- 의금부의 청으로 어유소를 가두지 말고 추국케 하다
- 이철견·정괄·김종직 등에게 관작을 내리다
- 도승지 권건이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홍문관 직제학 김흔 등에게 평소 지은 시문을 매년 말에 서계토록 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일본 비후주 팔대 태수 교신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부승지 이조양이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경연 후 집의 조숙기 등과 역로의 조폐에 대해 논의하다
- 병조에 역의 찰방·역리의 상벌을 권장하는 절목을 정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언 민휘의 건의로 권건의 이방 승지직을 바꾸게 하다
- 승정원·대신들과 전라도·경상도 연변에 보를 수축하는 일을 논의하다
- 한명회가 법첩을 돌에 새겨 보관하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수리 도감 감역·충의위로 1등에 해당하는 자를 전부 계달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