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6권, 숙종 1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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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소에 행차하여 범월인을 재판하다
- 삼도의 어사들이 잇달아 복명서계하다
- 사간원이 수역 장현을 탄핵하자 추고하다
- 청의 칙사가 돌아가다
- 김수흥과 청대하다
- 명성 왕대비의 대상을 지내다
- 노사가 중로에 이르러 조지원의 죄를 수정하다
- 비변사가 의주 부윤 이증을 추고하기를 청하니 전교하다
- 유성이 각성 위에 나오다
- 박태손·송규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이여가 역경의 강론에 대해 상소하자 대답하다
- 형조 판서 이사명·참판 최일을 파직하다
- 좌의정 남구만·지의금 오두인이 강계 부사 이효원을 조사하는 일로 칙사를 따라가다
- 박태만·정재희·여성제·이익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신엽이 형조의 파면을 거두기를 청하고 정언 이윤수는 온당하다고 하다
- 유성이 삼성 위에 나오다
- 사헌부에서 함경도 암행 어사 이징명의 파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정언 이제민이 전일의 계청을 거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만중을 좌참찬으로 삼다
- 달무리가 지고 유성이 달무리 가운데에서 나오다
- 이굉을 사간으로 삼다
- 주상이 조섭중이므로 승정원에서 품하여 계복을 정지하다
- 동부승지 박태손이 언로가 폐색됨을 논하자 답하다
- 대사간 송규렴이 소를 올려 형조의 당상을 신구하니 들어주다
- 승정원에서 형조의 죄인 중 병자는 보방하라는 전교를 만들라 청하다
- 정언 이윤수·이제민이 송규렴의 상소를 인피하자 이윤수는 나오게 하고 이제민은 체차하다
- 해주 유생 윤상빙이 홍수주를 배척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사간 이굉이 박태손의 상소로 인피하자 답하다
- 유학 이정익의 딸이 굶어 죽자 구휼하다
- 김우항·박태상·이굉·이여·이홍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시열이 성덕에 대해 상소하니 답하다
- 윤이도·안세징·이덕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방의 일과 인삼 상인의 금단·해서의 관향·김해의 비안 공주방·대간들의 패초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사헌부가 전일의 계청을 거듭 아뢰다
- 비변사에서 칙사 행차에 사역한 방민 시민들에게 진휼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임실 고달산의 바위가 꺼져 내려 앉다
- 범월한 죄인을 남해 고도에 유배하다
- 병조에서 여정과 아약으로 군역에 충당되지 않은 자의 징포를 면하게 해달라고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신포의 재감 등을 도신이 살펴 아뢰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송규렴이 형관의 일로 인피하다
- 심유를 부제학으로 삼다
- 영모전에서 친제할 때 곡림할 것을 정하다
- 유성이 태미원에 나오다
- 사간 이홍적이 대신들의 갑론 을박하는 폐단에 대해 상소하니 답하다
- 경기 감사 박신규가 병부의 잘못됨을 장계하니 계품을 윤허하다
- 부묘한 뒤 음복연을 그만두게 명하다
- 사간원이 전일 계청을 거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헌납 이국방이 궁가의 일로 인피하니 출사하게 하다
- 황해도 양정 조사를 중지하게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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