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20권, 현종 1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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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염병이 돌다
- 함경도 길주의 시비 막례의 정절을 상주다
- 원임 관찰사 정언황의 졸기
- 조원기·강백년·이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이헌이 사직하니 답하지 않다
- 대사간 강백년이 소장을 올려 견책 당한 신료들을 구원하니 불허하다
- 경기인 구문찬이 송준길의 일에 대해 소장을 올리니 답하지 않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윤경교의 일을 아뢰니 답하다
- 우의정 김수항이 문형의 직을 사양하니 허락하다
- 좌의정 송시열이 면직을 청하니 답하지 않다
- 오시수·조원기·임규·최석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유가 김화 현감 목임형을 탄핵하니 따르지 않다
- 대신들과 왜관 윤경교의 일을 의논하다
- 정석을 승지로 삼다
- 대마주 태수 평의진이 보고를 올리니 답하다
- 관서에 우박이 내리다
- 이흥발·유송제·홍만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용익·이민적에게 비변사 제조를 겸하게 하다
- 조사기 등 5명을 서용하라 명하다
- 부산 첨사 이연정을 옥리에게 내리다
- 군병의 결원 충당에 대해 의논하다
- 충청·전라·서울에 세를 탕감하다
- 민정중이 세자의 교육에 대해 아뢰니 따르다
- 홍문본 관록의 기록
- 도목 대정을 행하다
- 인재 천거를 명하다
- 헌납 조위봉이 체직을 원하니 따르다
- 명선 공주의 가례를 검소하게 행하다
- 행 대사성 이민적이 송준길·이상을 변호하다
- 송규렴·임규·이경억·민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빈의 상소에 답하다
- 경상 도사 정도성이 하직하다. 동래의 왜인들이 행패를 부리다
- 전국에 전염병이 돌다
- 죄인 조대립의 패거리 2인을 잡아 효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