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8권, 인조 3년 2월 23일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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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윤방, 우의정 신흠 등이 인성군의 안치를 청하자, 결국 그 의견에 따르다
- 합사하자, 대신에게 유시했다고 답하다
- 대신들이 처소를 결정한 다음에 그것을 본도에 하유하도록 하자고 건의하다
- 정원이 중도에 안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간성이나 서산으로 결정하자고 건의하다
- 장만이 총융사 이서를 남한 산성에 보내 형편과 공역을 살피도록 하자고 청하다
- 금남군 정충신이 병을 앓으니 어약을 내리도록 명하다
- 전 군수 이인기가 김상헌에게 내린 체직 명령을 철회할 것을 청하다
- 김상용·이준·오준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가 있었다. 흰구름이 일어나다. 밤에 불빛같은 기운이 있다
- 정경세와 정광성이 중국 사신에게 증여할 수목을 고찰하는 것에 대해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