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5권, 숙종 4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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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오거성 위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기구 재신(耆舊宰臣)에게 별유를 내려 모두 시연의 반열에 나오라고 명하다
- 고모를 죽인 죄인 옥유화를 국청에서 형조로 옮길 것을 계청하다
- 사관이 영충추부사 윤지완 등이 노병 등으로 시연에 나오지 못한다는 뜻을 계문하다
- 한이원·이대성·한세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응교 이택이 사간 홍중휴가 유혁연 등의 일을 논계한 것에 대해 반박하다
- 전 참봉 이한겸이 부친 고 참찬 이현석이 《사기》를 찬수한 뜻을 진달하다
- 전라도 무장현에 해일이 일어나다
- 이조 참의 이대성과 참판 이만성의 유봉휘의 일에 대한 논쟁
- 유성이 벽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강화 유수 김진규가 강화도의 형편과 이해(利害)에 대해 진달하다
- 집의 한중희가 송성명·홍중휴·이택 등을 탄핵하다
- 사헌부에서 김천 군수 윤회 등을 탄핵하다
- 송상기·정식·신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중추부사 최석정이 송시열을 비난했다 하여 탄핵을 받은 일로 사직소를 올리다
- 충청도 덕산현에서 과부가 뱀을 낳다
- 좌의정 김창집이 한중희가 논핵한 일로 차자를 올리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보이다
- 성진의 방영을 혁파하는 일 등에 대한 함경 감사 이광좌의 장계 내용
- 황귀하·김동필·신사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찬선 권상하가 병 때문에 시연(侍宴)의 반열에 나가지 못한다는 소를 올리다
- 남도규·이병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 감사가 이산의 강변에 청인이 무단 침입한 일에 대해 보고를 하다
- 임금이 숭정전에 나가 진연례를 거행하다
- 평안도 암행 어사 여필희의 강변의 군액(軍額)에 대한 논의
- 유성이 패과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판부사 조상우가 질병으로 진연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차자를 올리다
-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조상건을 지평으로 삼다
- 판부사 이여가 차자를 올려 노령을 칭탁하여 고향에 돌아갈 것을 청하다
- 군포제에 대한 하교 내용
- 진연 때 술잔을 올린 재신 등 여러 신하에게 차등 있게 상을 내리다
- 토성이 태미원 우액문 안으로 들어가다
- 부사과 김일경이 소를 올려 구작시(九爵詩)와 두 잠(箴)을 올리다
- 대신들이 군신의 복제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언 이기익이 소를 올려 진연 때 일기가 좋았다는 일로 하례를 드리다
- 대사헌 송상기의 양역 변통의 방책에 관한 상소
- 여러 신하들이 대동미 양감(量減)의 일·군문의 일·구전의 일·황당선 출몰의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임금이 도승지에게 명하여 성균관에 가서 선비를 시취(試取)하게 하다
- 화성이 태미 서원의 제2성을 범하다
- 서종태를 영의정으로 삼다
- 우의정 김우항이 여러 신하에게 배척을 당했다 하여 사직하다
- 평안도 창성 등 고을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이익한·이병상·정찬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