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12월
-
- 이보혁이 남형한 죄를 논하고 김유경·홍상한 등을 신구하는 이의종의 상소
- 삼복을 행하다. 죄인 수랑·김득창·신세정을 감사하지 말고 처단하자 하다
- 번개가 치다
- 이하원을 대사헌, 정준일을 지평으로 삼다
- 죄인 장덕에게 형을 집행하고 살던 고을 충주목을 충원현으로 강등하다
- 번개가 치고 어떤 별이 천원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소대를 행하다
- 윤봉구·김상신·김도·김상중·송교명·유최기·조엄·남덕하에게 관직 제수하다
- 하향하여 소명을 게을리한 박문수를 출보하여 풍덕 부사로 삼다
- 번개가 치다
- 중전의 사친이신 잠성 부부인 이씨가 졸하니 복제를 논의하다
- 잠성 부부인의 상을 당하여 중전을 위무하고자 서덕수를 신설하라 명하다
- 임란 명장 이여매의 후손인 이면 등을 녹용하자는 강화 유수 권적의 상소
- 오언주·유수원·서명신·심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산수에 거하기를 즐기는 부제학 김진상이 상소 사직하고 나오지 아니하다
- 매상에 월식하다
- 김상적·신수·김상중·양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야대를 행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삼등현 강도 사건을 탐지하여 품처하게 하다
- 소대를 행하다. 진강하다가 군신 간의 예의와 이재의 서용 문제를 논하다
- 해의 빛깔이 붉다
- 지평 김상적이 풍류가 음란하다면서 정광운을 처벌하고, 이기익·정준일 등의 추고를 청하다
- 조영국을 부응교, 오수채를 수찬으로 삼다
- 송교명·홍창한을 천거하려다가 번복한 일에 대한 이판 조현명의 상소
- 송인명이 노비법의 붕괴와 관련해 조가 3대를 노속이 살해한 사건에 대해 논하다
- 해서 곡산부와 관도 이천부에 도둑이 자주 발생하여 도둑 없앨 방도를 논하다
- 임금이 소대를 행하고, 제도에 분부를 내려 향음주례를 거듭 밝히게 하다
- 조영국·김정윤·이수해·이도원·정순검·정익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궁전에 신년 인일에 공조에서 바치는 애화 수화를 정지하도록 명하다
- 서울과 팔도의 호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