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5권, 현종 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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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한재 때문에 기우제를 지내자고 청하다
- 간원이 궁가의 도장 김원을 죄주는 일로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 및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공사를 의논하다
- 정언 이동명, 헌납 박중휘 등이 인피하다
- 호조 판서 허적, 부제학 유계가 청대하여 입시하다
- 이은상을 승지로, 심세정을 집의로 삼다
- 윤겸·홍주삼·윤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13차 정사하니 돈유하다
- 승정원의 공사를 들이라 하고 이조 판서 정치화를 입시하게 하다
- 좌의정 심지원이 한재의 일로 청대하여 입시하다
- 행 대사간 정지화가 병으로 소명에 달려가지 못한 일로 체직되다
- 정원이 한재로 인하여 진계하여 수성의 실제를 다하기를 청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소하여 간곡히 사직하다
- 영중추부사 정유성이 청대·입시하여 아뢰다
- 우참찬 송준길을 인견하고 허적·유계도 청대하여 입시하다
- 암행 어사인 지평 홍주삼·이조 정랑 이익 등을 인견하다
- 동틀 무렵에 서리가 내리니 자신을 꾸짖고 감선·금주하다
- 묘시에서 유시까지 마치 먼지가 내린 듯 사방이 어두웠다
- 청풍 부원군 김우명과 이경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에게 명하여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게 하다
- 대사간 조복양이 상소하다
- 친히 원옥을 심리하려고 여러 신하들을 인견하다
- 조형·김좌명·이경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시에서 유시까지 마치 먼지가 내리듯 사방이 어두웠다
- 내의원이 금주의 일로 아뢰다
- 종일 사방이 어둑하여 먼지가 내리듯 하였다
- 또 심리를 행하니 심지원·정태화가 아뢰다
- 판중추 조경이 상소하여 삭직을 청하다
- 대신과 군신을 나누어 보내어 종사와 산천에 기우하다
- 종일 사방이 어둑하고 해가 뜰 때에는 빛이 자색이었다
- 오두인을 헌납으로 삼다
- 또 심리를 하니 길주 죄인 원세홍 등의 일로 아뢰다
- 서리가 내리다
- 사관을 회덕에 보내어 판중추부사 송시열을 부르다
- 곽지흠을 집의로, 심세정을 부응교로 삼다
- 부교리 이민서가 한재의 일로 아뢰다
- 영남의 금산군에서 송아지를 낳았는데 몸뚱이 하나에 발이 다섯이었다
- 흥정당에 나아가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고 상신 원양 부원군 이시백과 이후원의 집에 3년에 한해 지급하라 명하다
- 행 호군 조경이 노병을 이유로 옥책 찬하는 일을 사양하다
- 부제학 유계 등이 한재로 인하여 차자를 올리다
- 서리가 내렸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방이 어두웠다
- 헌납 오두인이 체직을 청하고 대사간 조복양 등이 인피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주강하니 유계가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헌릉 안에 산불이 난 일로 참봉과 수복을 국문하다
- 조수익·이정기·윤비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오두인이 윤선도를 죄주는 일로 아뢰다
- 고 필선 윤전·금부 도사 전순장 등을 강도의 충렬사에 종사하다
- 우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다
- 행 호군 조경이 옥책 제술의 임무를 사양하며 윤선도의 일로 아뢰다
- 정원이 조경이 올린 상소의 시비를 아뢰다
- 헌부가 황헌을 죄주기를 청하였으나, 따르지 않다
- 영중추부사 이경석이 상소하여 대죄를 청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병을 핑계로 소명에 달려오지 않다
- 자의 대왕 대비전의 존호를 ‘공신’으로 왕대비전의 존호를 ‘효숙’으로 올리다
- 집의 곽지흠이 조경의 삭탈 관직을 청하다
- 부제학 유계가 조경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
- 우참찬 송준길이 상제를 지낸 뒤에 시골로 물러가기를 청하다
- 효종의 묘정에 배향할 신하를 권점하다
- 김포 유학 이익현 등이 기아의 상황을 상소하여 진술하다
- 영의정 정태화·좌의정 심지원이 청대하여 공사를 의논하다
- 정원에 이익현의 상소에 답하는 것으로 하교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파면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니 윤허하지 않다
- 비국이 추쇄한 노비중 사대부 자손에 대해 대신 속량하는 사목을 품정하다
- 집의 곽지흠·장령 박중휘가 인견하여 조경이 상소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이조 판서 정치화가 병으로 면직되다
- 정언 권격이 조경을 삭탈 관직할 것을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윤강·정치화·정지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상경하여 쌀·반찬을 지급하다
- 이조 참판 김수항이 조경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
- 행 대사간 정지화가 조경의 일로 아뢰다
- 평안 감사 임의백이 청국 사신이 나오는 것 을 기별하고 쌀과 목면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