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7권, 영조 10년 1월 5일 임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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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문순공 이황의 서원에 치제하고 그의 후손을 녹용할 것을 명하다
- 숙장문에 불이 나서 죽은 군사를 구휼하고 해당 낭청을 가리게 하다
- 이저·조명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삼남의 고을 중 재해가 심한 곳의 세금을 감면시키다
- 봉조하 이광좌가 나라 기강의 해이함에 대해 상소하다
- 심수현이 추천한 이광덕의 함경 감사 낙점을 거부하다
- 삼남의 어염 선세를 호조에서 구관하도록 하는 것을 호남에서부터 먼저 시행해 보도록 하다
- 이조 판서 김재로의 충청 감사 서종섭의 천거에 대해 비판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아뢰다. 숙장문의 실화에 간련하여 해당 관청 관리를 잡아들이게 하다
- 서종옥이 부평 부사 김상성을 내직으로 옮길 것을 청하다
- 남원군 이설이 태자가 없음을 진언하다
- 백성들에게 종자와 식량을 보호하라고 명하다
- 좌승지 홍호인을 대가가 사직단에 나아갈 때의 법칙을 잘 유포시키지 않았다는 죄로 체직시키다
- 네 유신의 파직을 거두라는 대사헌 홍현보의 상소에 대해 거부하다
- 전라 감사 조현명이 치국 방안에 대한 여섯 가지를 상소하다
- 직산현 심건이의 유언 비어 사건에 대해 국청을 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