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91권, 영조 34년 3월 1일 정해 1번째기사
1758년 청 건륭(乾隆) 23년
- 영조실록91권, 영조 3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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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효소전 삭제를 친행하고, 왕세자가 휘령전에 친제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황단에 마음이 있으니 재계하고 목욕할 뜻을 우의정에게 전하다
- 왕세자가 대신,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공조 참판 남태혁의 정사를 물시하다
- 숭문당에 좌·우 의정과 함께 왕세자가 입시하자 자주 대신들에게 규간하라고 말하다
- 왕세자가 내관 김한채 등에게 휼전을 거행토록 하령하다
- 숭문당에 나가 공물을 바치러 온 제주 백성을 불러 진정의 득실을 묻다
- 숭문당에 나가 좌의정·우의정에게 김한채 등에게 휼전을 거행토록 하교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가 입대하다
- 육상궁에 나가 친제하다
- 양정재에 친림하여 어제 양정재기를 쓰고, 조학전을 승서시키다
- 상미전 사람의 상언에 따라 평시서 제조 윤급을 파직시키다
- 예관을 보내 송준길의 묘에 치제케 하고, 제문을 지어 내리다
- 권농에 힘쓰지 않고, 환곡을 많이 나눠 준 수령을 신칙토록 하령하다
- 돈화문에 나가 시장 백성에게 폐막을 물은 후 홍봉한을 평시서 제조로 제수하다
- 북병사로 하여금 북평사 이휘중에게 곤장을 치게 하고 파직시키다
- 유최기를 대사헌으로 삼다
- 함인정에 나가 향을 친전하다
- 이조 판서 윤득재로 지춘추를 겸임토록 하다
- 효소전 망제를 친행하고, 승지 한광회를 체차시키다
- 왕세자가 휘령전 망제를 행하다
- 거려정에 나가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를 읽도록 하다
- 영돈녕 조재호가 차자를 올려 사직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박창윤을 승지로 삼다
- 김상복을 대사헌, 김선행을 대사성으로 삼다
- 반우가 들어오는 화순 옹주방에 거둥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조동제의 금고를 풀고 직첩을 주어 서용토록 하다
- 김성응이 쓴 《종덕신편》의 서문을 지어 내리다
- 《선원보략》을 수정하고, 제조 이하에게 차등 있게 상을 내리다
- 영의정 이천보가 밤에 불이 나 명소패가 탄 일에 대해 견책을 청하다
- 승지 이이장이 서울 출신들은 승정원 주서가 되기를 싫어함을 아뢰다
- 강화 사고에 가서 열성의 《시록》을 고출한 홍계희를 인견하다
- 숭문당에 나가 승지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태봉 윤음
- 함인정에서 향을 친전하고, 돈화문에 부복한 평양인 홍조이에게 식물 등을 주도록 하다
- 명정전 뜰에 나가 연주를 맞아 효소전에 나가 석최례를 행하다
- 비국과 전조에 명하여 교하 군수 김인대를 탁용토록 하다
- 효소전 소상을 맞아 연주를 친히 쓰다
- 우주를 묻을 때 인렬 왕후의 시책을 얻자 태묘에 봉안토록 하다
- 공묵합에 나가 호서 암행 어사 이경옥을 소견하다
- 정언 박지원이 홍계희를 문외 출송하고 홍경해를 사판에서 지우라고 상소하다
- 주서가 정언 박지원의 상서를 올리자 박지원을 불러 묻고 체차시키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 박지원의 상서에 대한 비답을 쓰게 하다
- 숭문당에 나가 입시한 우의정 신만에게 박지원의 상서에 대해 말하다
- 우의정 신만이 입대하자 박지원에 대해 내린 하령에 대해 묻다
- 거려정에서 좌·우 의정을 불러 박지원의 상서에 대해 말하고 내린 하교
- 편차인 구윤명에게 홍계희의 근황을 묻고 홍계희·홍경해를 입시토록 하유하다
- 인정전에 나가 향을 친히 전하다
- 함인정에 나가 약방에서 입진하자 김상로에게 박지원에 대해 말하다
- 함인정에 나가 조강에서 《중용》을 강하고, 원손에게 《동몽선습》 서문을 강하도록 하다
- 숭문당에 나가 인렬 왕후의 시책을 맞았다가 전송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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