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25권, 인조 9년 9월 1일 임신 1번째기사
1631년 명 숭정(崇禎) 4년
- 인조실록25권, 인조 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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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과 별시의 초시 때 1등을 한 다섯 사람이 관원간의 알력으로 전시를 보는 날 정거당한 일로 집의 한필원이 체척을 청하다
- 과장의 일에 대한 처리를 논하다
- 부원수 정충신이 만성을 수축할 수 없다는 뜻을 진달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병이 있고 성품이 느슨하고 술을 좋아 하는 신임 영남 감사 남이웅을 체차하다
- 김남중을 집의로, 이명웅을 형조 좌랑으로, 조경을 지례 현감으로 삼다
- 진사 유문서 등이 용인현 심곡리의 조광조 서원은 사액해 줄 것을 상소하였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나주 민가에서 목이 하나에 머리가 둘, 귀가 넷, 눈이 넷, 입이 둘, 코가 둘인 송아지가 태어나다
- 조경을 지례 현감에 제수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였으나, 번거롭게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도체찰사 김류가 의주성을 차례로 수축할 것과 경기와 황해도 사이에 진을 설치하는 것은 후일을 기다려 처리할 것을 아뢰다
- 비국이 강도의 방어에 대해 아뢰다
- 오숙을 경상 감사로 삼다
- 운산의 사민이 용각 산성을 쌓기를 청하니, 따르다
- 군문의 차관 왕승은이 표류민을 이끌고 와서 청람포를 양식과 바꿀 목적으로 장화를 보내어 요청하다
- 삼남에 어사를 파견해 무재를 시험하다
- 장화를 접견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용만성은 천연의 요새인데 신임 부사 민영증은 서생과 다를 바 없어 체차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간원이 중국 차관을 접대하는 예를 아뢰다
- 고용후가 동지사로 경사에 갔을 때 보삼을 멋대로 사용한 일로 영덕 유배지에서 잡아와 국문하고 진주에 유배하다
- 원계군 원유남의 졸기
- 태백이 나타나다
- 윤방을 영의정으로, 이민구를 이조 참의로, 김준룡을 북병사로 삼다
- 유성이 천시원에서 나와 미성 위로 들어가고, 화성이 여귀성으로 들어가다
- 헌부가 시재 어사로 하여금 교생 고강을 하게 하다
- 강도 구관 당상 김자점이 배 만드는 자본을 마련하는 방안을 아뢰다
- 영의정 윤방이 사직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가도에 양식이 떨어져 곡식을 구하려 나오는 자의 처리에 대해 논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오랑캐가 대릉하를 침범하여 추신사 박로가 국서를 전하지 못하고 심양에 머물게 되다
- 이귀가 추숭의 일을 논하고, 추숭의 일로 허목을 정거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영의정 윤방이 사직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강도의 양식을 마련하다
- 이전에 부원수 정충신이 상차한 각도의 군사를 입방시킬 일에 대한 비국의 처리가 명백하지 못해 유사 당상을 추고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강릉·태릉에 참배하려 하였으나 천재 지변이 거듭 일어나 정지하다
- 민광훈을 지평으로 삼다
- 시재 어사에게 남방의 군량과 군기를 검열하는 일을 겸임시켜 근만을 매기도록 하다
- 참찬관 이경여가 언로가 막힌 것과 조경을 외직에 보임한 것을 애석히 여긴다고 아뢰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가도 차관 유격 강정국이 양식을 요청하다
- 경기도의 강화·교동·통진 등 10읍에 우박이 내리다
- 영의정 윤방이 재이에 대해 진달하며 면직을 청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오윤겸을 영돈녕부사로 삼다
- 특진관 남이공이 아뢰어 12월 1일부터 관대를 회복하도록 하다
- 간원이 재이가 많으니 언로를 열어 주고, 급하지 않은 역사는 중지해야 한다는 등의 상차를 올리다
- 전례에 따라 개성부 교생의 고강을 않도록 하다
- 구봉서를 수찬으로 삼다
- 이귀가 추숭하는 일을 아뢰다
- 왕의 비답으로 인해 정언 윤명은 등이 인피하다
- 이목과 조경을 논죄하게 하니 좌부승지 이경헌이 도로 봉입하여 회계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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