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8권, 세조 8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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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가 지다
- 종묘 영녕전의 추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일본 관서로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우의정 한명회가 강원도에 가려 하자 잔치를 베풀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행 대호군 낭장가로 어미의 대상에 넉넉히 비급하도록 하다
- 처안·설경 등의 상언에 의해 대처승 인비를 형조에 내려 국문하다
- 해남에 부처한 이종연을 방면케 하다
- 호패를 성적할 때 호구 천적을 고준하지 않고 성급한 한성부 관리를 추핵토록 하다
- 충순당에 나가 하삼도에서 선발한 무재가 뛰어난 자를 불러 관사하다
- 평안 황해 강원 함길도 도체찰사 한명회가 하직하다
- 3품 이하 한관과 유음 자제로 과전이 있는 자를 작통하여 2달씩 번상케 하다
- 일본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병조의 건의로 각도의 도진무는 절제사·처치사가, 찰방은 관찰사가 포폄토록 하다
- 공물을 대납하는 폐단의 이해를 의논하고 수령을 검찰하도록 하다
- 일본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관찰사가 치계한 연변 각읍의 사자(寺社)를 파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각도의 내상 수성군을 3번으로 나누어 정액하고 진군이라 하다
- 천안 군사를 면하려 한 최청강을 공신적에서 삭제하고 장 1백에 진산 관노로 영속시키다
- 승정원 등이 주연에서 실대한 양정의 죄를 국문하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강효문이 사사를 없애도록 치계하자 도체찰사 한명회에게 보내다
- 일본 대마주 종성직·교뢰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보내다
- 병조에 겸 정랑·좌랑 1인, 진무소에 녹사 4인을 새로 설치하다
- 각도 동반 토관직의 부서와 정원·명칭을 새로 마감하고 경주·전주는 혁파하다
- 각도의 서반 토관직의 부서와 정원·명칭을 새로 마감하고 경주·전주는 혁파하다
- 화위당에서 주연을 베풀고 성균 생원 유진 등 10인에게 경서를 강하다
- 강계부에 여기(女妓)를 두도록 하다
- 삼보로를 잘못 핵실하여 탄핵된 사헌부 관리에 대해 공사가 지체되자 용서하다
- 윤사흔을 중추원 사로, 강자평을 사헌 장령으로 삼다
- 평안 황해 강원도 도순찰사 한계미에게 사민의 폐해를 조사토록 하다
- 서교에 거둥하여 사냥 구경을 하다
- 도승지 홍응에게 친제(親祭)한 후에만 재계(齋戒)하겠다고 하다
- 금년 가을부터 경혜 공주에게 과에 따라 녹을 지급토록 하다
- 일본 대마주 종성가가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 처치사 김윤수가 졸하니 1일간 철조하고 호양(胡襄)이라는 시호를 내리다
- 예조의 건의로 유생 중 40세 이상이나 진취가 없는 자를 파하여 충군토록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강순이 야인과 벌인 전투에 대해 보고하다
- 구치관·박원형·이극배·이중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병조의 건의로 3등 시재시 통전도 시험토록 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에게 군사를 정돈하고 위엄을 보여 야인을 유리케 하도록 방략을 주다
- 정사를 끝낸 후 병서 1책 씩을 올리도록 하여 주해가 잘못된 것을 재정하고자 하다
- 서강에 거둥하여 대창(大倉)을 세울 터를 관람하고, 서교에서 사냥 구경을 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친행제(親行祭) 이외의 제사에는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