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101권, 중종 3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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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정전에 나가 유생을 친강하고 입시한 재상에게 명하여 논란하게 하다
- 《소학》을 권려하는 문제를 대신들과 의논하다.
- 승정원이 관상감 제조 윤은보 등의 의논으로 흠경각 안의 기기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 《역경》 소축괘를 강독하다
- 예조가 홍문관을 시켜 좌차를 살피게 할 것을 아뢰다
- 이수경·송찬·이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인천과 안성에 천둥 번개가 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가 서천 군수 이승석의 일을 아뢰다
- 동로 왕씨의 《농서》를 승정원에 내려 개간 문제를 대제학과 의논케 하다
- 계복을 청리하다
- 대제학 성세창이 《농서》를 개간하는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이승석과 강릉 부사 박광우의 일을 아뢰다
- 박광우·곽순을 잉임하도록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·집의·지평이 전 첨지 이수지의 첩의 일과 이약빙의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이약빙의 일을 아뢰다
- 김광준·정유선·유진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이약빙의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봉산 군수 권소·청주 판관 김진·직산 현감 성자청의 일을 아뢰다
- 구수담 등이 이수지 첩의 일에 대한 처리 문제를 아뢰다
- 충청도 청안·천안·면천에 천둥이 치다
- 최보한·신거관·김서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 음성에 사는 양녀 막덕이 딸 세쌍둥이를 낳다
- 사헌부가 익위사 좌사어 이용강의 일을 아뢰다
- 선위사 이약해의 서장을 승정원에 내려 예조에 내리고 대신들과 의논케 하다
- 백관이 권정례로 진하하다
- 선위사의 서장에 대해 의정부·비변사·해조의 당상이 같이 의논하여 아뢰다
- 대간이 아뢴 바에 따라 승전을 받들어 긴요한 물건 외에는 사지 않도록 하다
- 사헌부가 덕원 부사 이일의 일을 아뢰다
- 충청도 면천·서산·덕산·온양·태암·해미 등지에 천둥이 치다
- 의주 목사 이윤경의 서장을 승정원에 내리다
- 부고가 비었으니 검약을 숭상하고 재용을 아껴 쓰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조의량과 김욱 등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영의정·좌의정·우의정이 칙서를 맞이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삼공이 평안도의 축성 입거 방비를 조치하는 일을 아뢰다
- 전라도 순천·광양에 천둥이 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있다
- 평안도의 일에 대해 승정원에 전교하다
- 날씨가 추워졌으니 각처의 군사에게 전례대로 공석을 제급하도록 전교하다
- 별거를 치르는 일에 대해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유관·오상·강응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유관이 가자를 명하신 것을 사양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영의정·좌의정·우의정이 별거를 치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가 훈련원 정 이장배의 일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대가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