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7권, 세조 8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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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정전에서 조하를 받다
- 왕비와 함께 인정전에서 왕세자·종친·재추들로부터 풍정을 받다
- 호조 판서 조석문에게 유구국 사신의 잔치를 주관하게 하다
- 정인지·정창손·신숙주 등에게 풍양에 가서 장지를 상지케 하다
- 지사간원 사 권지가 황종형이 수령직에 불가함과 정석례 등의 추방에 대해 아뢰다
- 사간원에서 봉석주의 처벌을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봉석주의 처벌을 상소하자 파직시키다
- 의금부의 건의로 요일을 참형하고, 우원로·우효신 등을 파직시키다
- 왕비와 경복궁에서 화산붕을 구경하며 유구국 사신·왜인·야인에게도 보이다
- 사헌부에서 봉석주의 파직이 가볍다 하자 논하지 말게 하다
- 고양에 거둥하여 장지를 상지하고, 파주에 가서 강회백 어미의 무덤을 상지케 하다
- 윤사분·이극배·안지·민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구국 사신에게 술·고기·밀감 등을 하사하다
- 계양군 이증이 강회백 어미 무덤은 풍수에 쓸 만하다고 복명하다
- 장령 유계번이 이극배의 이조 판서 임명은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사헌부에 각도의 수령 중 포폄할 사람을 계달하도록 하다
- 도승지 김종순에게 대간의 이극배의 이조 판서 임명 불가 간언을 타이르도록 하다
- 유구국 사신에게 별하정을 하사하다
- 사간원에서 병조가 군사의 관직을 일시에 제수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평로위·파적위·잡색군의 훈련과 사도·복호에 대해 병조에 전지하다
- 정언 이길보가 안악 군사 이윤의 임명이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유구국 사신들에게 물품을 하사하고, 호조·한성부로 무역하게 하다
- 건원릉·현릉에 친제하기 위해 개경사에 쌀과 콩을 주도록 호조에 명하다
- 한명회의 진언에 따라 진도와 황원곶에 들어가 살 수 있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강순이 여진의 동태와 입구에 따른 대비 상황을 치계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방비를 더하도록 유시하다
- 법가 노부를 갖추고 종묘 재궁에 나가다
- 종묘에 제사하고 법가 노부를 갖추어 환구단에 나가다
- 판중추원사 김하의 졸기
- 근정전에서 음복연을 베풀고 유구국 사신을 접견하다
- 후원에서 내종친·신숙주·황수신·노사신 등과 활을 쏘다
- 임영 대군·영응 대군·정의 공주에게 쌀과 콩을 내리다
- 한명회에게 평안 황해 강원 함길도 도절제사를 제수하고 군무를 감독케 하다
- 저녁에 숭문당에서 화산붕을 구경하다
- 하직하고 돌아가는 유구국 사신에게 답서를 주고 홍윤성에게 전송케 하다
- 양의전에서 곡연을 베풀다
- 윤자운·이극감·성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 노사신의 인물평
- 함길도 도관찰사 강효문·도절제사 강순 등이 야인의 동태에 대해 치계하다
- 병조에서 찰방도마다 역승 1인을 더 설치하도록 건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강효문 등에게 야인 중 공로가 있는 자를 상경시키도록 유시하다
- 구주 니마차 올적합의 상호군 야다호를 본처 도만호로 삼다
- 하직하는 평안도 도절제사 김사우에게 선온을 내리고 모화관에서 전별케 하다
- 일본 비주·축주 태수 등원 조신 국지위방이 토산물을 보내오다
- 인정전에서 조참을 받고, 선정전에서 야다호 등 7인을 인견하다
- 행 호군 이준생이 백악산에 표범이 나타난다 하여 군사를 풀었으나 잡지 못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황효원·한치인·이함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백악산의 표범을 추적하고, 이를 잡은 임영 대군 등에게 물품을 내리다
- 양주 홍복사에 거둥하여 사냥 구경을 하고 환궁하다
- 삼정승에게 사냥에서 잡은 사슴 고기와 술을 내리다
- 도체찰사 한명회의 종사관 이극균이 야인의 동태와 쇄환에 대하여 치계하다
- 한명회에게 이극균의 계본을 잘 살피라고 유시하다
- 유망룡의 신운 구타에 대한 사헌부의 안율(按律)에 대해 의금부에 안핵케 하다
- 첨지중추원사 조득잉을 명에 보내 예물과 함께 변방의 상황을 주달(奏達)하다
- 일본 대마주 태수 종성직(宗成職)·대관 종성직(宗盛直)이 토산물을 보내다
- 대사헌 이효장 등이 유망룡의 안율의 일로 피혐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병조에서 건의한 선전관·진무·부장을 취재·권징하는 절차에 대한 조목
- 병조에서 양천을 변별하지 못한 재인·고공의 호패 표기에 대해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전지 모람에 대한 사헌부 핵문에 대해 진술한 황수신의 상언
- 예문관에서 간행한 서적을 고열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입조하는 사신 때문에 폐단이 많은 평안·황해도의 구제를 건의하다
- 야인과의 접전에 대해 허위 보고한 김계손·장맹창 등을 참형에 처하도록 하다
- 성중관과 서반의 잘못된 승진 제도에 대해 지사간원 사 권지가 상언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강효문의 사목(事目)에 대해 회유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유시한 글을 보고 좌의정 신숙주가 건의하다
- 창덕궁 후원을 확장하고자 인가 73채를 철거하고 이들에게 빈땅을 주다
- 호조 등에 명하여 집을 철거하는 사람들에게 쌀을 주고 부역을 면제토록 하다
- 간경 도감 주위의 인가 23채를 철거하고 궁성 부근의 예와 같이 보상하다
- 한성부에 철거된 사람들의 집터 절급에 대해 매일 기록하고 보고하도록 하다
- 예조와 서운관을 불러 풍운 뇌우제·사직제의 택일에 대해 물어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