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1권, 선조 10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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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복 뒤 정원이 위훈 삭제 교서 반포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위훈 삭제 승전을 받들 적에 소루한 것이 많았다 하여 승지의 파직을 청하다
- 총호사 홍섬이 효릉을 봉심하고 좌방을 쓰기로 하다
- 대행 대비의 시호를 인성, 휘호를 효순, 전호를 효모라 하다
- 위훈을 삭제하고 신원시킨다는 교서를 반포하다
- 공신으로 가자받은 사람은 다 개정하다
- 양사가 한경록 등이 권간에 붙어 사림을 화에 얽어 넣었다며 삭탈 관직을 청하다
- 의정부가 상의 비위증을 염려하여 유언대로 권도를 따르도록 청하다
- 헌부가 4개월에 장사지내는 일이 미안하다고 아뢰다
- 강원 감사가 춘천 부사 허사흠의 선정을 보고하다
- 평안 감사가 갑암 권관 안응림이 군졸을 잘 다스리니 잉임시키라고 청하니 따르다
- 영상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니 하유하다
- 사인이 위훈을 삭제하면 환천되는 경우의 처리가 혼란할 상황을 의논하다
- 양사가 이덕응·이휘의 직첩 환급을 청하다
- 정원이 제문에 쓸 명칭을 논하다
- 전라 감사가 대행 왕대비의 승하로 성복 전에 행공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정원이 양남에 여역이 치성하자 제사지내는 일을 상의하다
- 경흥 부사 장준이 배사하다
- 평안 감사가 암오리가 숫오리로 변했다고 보고하다
- 대제학 김귀영이 체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