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02권, 세종 25년 11월
-
- 대마도 체찰사 이예가 적왜를 잡아 돌아오다
- 종정성의 관하가 사로잡아 간 중국 군사 서성을 이예에게 부쳐 보내다
- 호조에 공법을 실시할 방도를 하교하고 중외에 이를 알릴 것을 명하다
- 평안도로 가는 조전선이 파선하자 황해도 관찰사에게 옷과 먹을 것을 주고 구료하게 하다
- 대소의 행행 때 시위하는 보갑사를 육전의 취재의 법에 의거해 뽑게 하다
- 대마도 체찰 부사 모순을 사정전에서 인견하다
- 한성 소윤 정이한을 경상도에 보내어 적왜를 국문하게 하다
- 경기전 봉안사 최부가 하삼도에 경차관을 보내는 것을 우선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양전을 고치는 일·전품을 나누는 방식을 유시하려 하삼도 관찰사를 부르다
- 종정성이 보낸 진강차랑 등 9명에게 유의를 한 벌씩 내리다
- 겸 성균 주부 이보흠이 올린 성을 쌓는 방책에 대한 상소
- 귀후소의 별좌와 간사가 각각 한 사람씩 관곽을 나누어 맡게 하다
- 외방 보충 갑사를 감사가 수령으로 하여금 시험하여 뽑게 하다
- 진양 대군 이유와 좌찬성 하연 등에게 명하여 동적전 근지로 가 전품을 시험하게 하다
- 종과 간통을 한 전 중추원 사 오승의 첩 금강아를 관비로 붙이고 종을 때려 죽인 오승을 경기 죽산현에 안치시키다
- 조전하는 일을 전담시킬 제조와 낭청을 뽑기 위해 승정원에 예전 제도를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이예로 중추원 부사를 삼고 모순에게 두 자급을 가하여 적왜를 잡은 것을 치하하다
- 호조에서 아뢴 전품을 나누는 사목
- 왜적 13명을 경상도 상주에 가두게 하다
- 호랑이에게서 어머니를 빼앗아 간호했으나 죽어버리고 만 김검진에 정문하고 복호하게 하다
- 이예를 따라 일본에서 온 중국인 서성을 돌려보낼 것인지를 의논하다
- 병마사 곽승우를 살리고 대신 싸우다 죽은 이거원의 맏아들 이건지를 녹용하다
- 승문원에 고과에 1등으로 입격했을 때나 만 30개월이 되었을 때 중복하여 가자를 내리는 것을 시정하다
- 왜적의 괴수와 참모한 자를 물어서 경중을 구분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달자의 침입에 주의하여 잘 방어할 것을 전지하다
- 충청도 여산군을 도로 전라도에 예속시키다
- 태조의 수용을 경주 집경전에 봉안하게 하다
- 대마도의 종성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목화를 내려주다
- 안개가 끼다
- 좌정언 윤면이 원윤·정윤도 별호로 불러 종실을 높일 것을 아뢰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성절을 하례하다
- 의정부에서 무예로서 뽑히는 각품이 중복하여 가자를 받는 것을 수정하여 다시 아뢰다
- 홀라온 지휘 벌송 등 4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백성이 오랑캐 땅에서 나는 옥을 캐다가 포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옥이 나는 구멍을 돌로 막게 하다
- 전제 상정소를 설치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호조에서 아뢴 양전 사목
- 종정성이 토물을 바치다
- 주문사 공조 참판 정분이 가지고 온 칙서에서 표류한 사람이 본국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 돌려보내다
- 대마도 체찰사 이예가 와서 복명하다
- 경차관 정식이 함길도에서 돌아와 굶어 죽은 사람은 없으며 전염병으로 많이 죽었음을 아뢰다
- 일본국 사신을 사견할 때 서서 선전하게 하며 기일을 가리지 말고 사견하도록 하다
- 서운관에서 월식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사간원에서 죄인의 손자인 이인규를 데리고 간 통신사 변효문을 논죄하나 죄주지 않다
- 산학을 예습하게 할 방책을 세우려 집현전으로 하여금 역대 산학의 법을 상고하게 하다
- 주문사 정분에게 의정부에서 잔치를 내려 주다
- 살마주 태수 등원귀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아뢴 일본 국왕의 사신을 잔치할 때의 좌차
- 흉년과 조운선의 파선으로 인하여 의정부·육조의 동지연을 정지시키다
- 일본 사신이 대장경 인본을 청하며 토물을 보내오다
- 예조에서 아뢴 일본국 사신을 사견하는 예도
- 각도로 매년 조관을 보내어 사망자의 원인을 알아 구료하도록 하다
- 백성을 굶어죽게 한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을 질책하고 구황을 미리 저축 준비할 것을 명하다
- 일본국 사신 중 광엄·우춘 등이 대궐에 나아와 예물을 바치다
- 일본에서 올린 조자·제자 각 1개씩을 6승지에게 내려 주다
- 예조에서 아뢴 정지(正至)에 여러 관원이 왕세자에게 하례하는 의주
- 지평 신자수가 함길도의 사망 숫자를 다르게 아뢴 마변자와 정식을 대질시킬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동지의 망궐하례를 행하고 본조의 하례는 정지하게 하며 왜인·야인에게 잔치를 내려주다
- 마변자를 불러 일전에 아뢴 함길도 사망자 수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니 들은 것으로 아뢴 것임을 아뢰다
- 좌정언 윤면이 민간의 저전·칠림·죽림·과원 등의 세금을 거두지 말 것을 청하다
- 도체찰사 이징옥을 평안도에 보내어 입보(入保)하고 방어할 일을 조치하게 하다
- 사헌부에 전지하여 중국 사신을 영접할 때 다할색의 옷을 입지 않게 하다
- 예문관 승문원의 거관인이 6월 도목에 계제 7품이 된 자는 세말 도목 전에 6품을 주게 하다
- 인수부 윤 강주가 배분하지 않고 죽은 노비를 수양딸이 아닌 첩 보배에게 주도록 하다
- 조운(漕運)을 전담하는 관사를 설치하다
- 대군의 처부는 정1품을 추증하고 제군의 처부는 종1품을 추증하게 하다
- 인민의 출생과 사망을 관가에 고하도록 하여 연말마다 총계를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전을 올려 술을 내려 준 것에 사례하다
- 좌정언 윤면이 함길도에서 1700여 명이 굶주려 죽은 일을 추국할 것을 청하니 지평 권기·승정원과 의논하다
- 무리를 이루어 약한 자를 구타하든지 혼자서 약한자를 구타하든지 모두 위력제박률로 논하게 하다
- 알타리 가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