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2권, 태종 1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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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화성이 귀성으로 들어가다
- 명나라 사신 황엄이 요구한 많은 물건을 공조에서 판비하다
- 세자에게 사신을 전송하게 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서북면 평양 등지에 흉년이 들다
- 서북면 도순문사 유정현이 저화로써 속죄하는 법을 없애도록 건의하다
- 흉년으로 인하여 연안·배천의 수군을 4번으로 나누어 방수케 하다
- 나주·금산 등 일곱 고을에 창고를 설치할 것을 전라 관찰사가 청하다
- 임금과 세자가 사신 황엄을 전송하다
- 임금이 하윤과 조영무를 불러 길례(吉禮)에 대한 일을 의논하다
- 동교에 가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경복궁 궁성 서쪽 모퉁이를 뚫고 궁성 안으로 물을 끌어들이게 하다
- 대사헌 박경의 청에 따라 다시 직사에 나올 것을 명하다
- 가례색을 설치하고 오부에 명하여 혼인을 금지하다
- 의정부에서 개천을 뚫는 공사 기간에 대해 건의하다
- 상왕이 충청도 온정에 가고자 하니 길 옆의 화곡을 빨리 거두도록 명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박경과 정전이 정도전·남은·손흥종·황거정의 죄를 청하다
- 민수산의 고신을 돌려주어 별시위에 소속시킬 것을 명하다
- 처녀를 고르기 위해 가례색의 별감을 유후사에 보내다
- 제향 때의 재계를 의논하다
- 화호를 맺는 뜻으로 대마도 종정무 등에게 미두 등을 하사하다
- 예조에 명하여 6아일에 계사하게 하다
- 동교에 나가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상왕이 온천에 가려다 정부의 반대를 알고 금주 안양사로 목욕하러 가다
- 사냥을 하기 위해 경기 관찰사로 하여금 고봉·행주의 화곡을 거두게 명하다
- 한재로 인하여 풍해도 호급둔전의 조세를 감하다
- 풍해도에서 거둔 새 곡식은 백성에게 종자로 줄 것을 심온이 청하다
- 처녀를 선발하기 위해 가례색 별감을 충청도에 보내다
- 전사 주부 윤상은을 가두다
- 안성군 이숙번이 윤하를 동모 이부 형인 윤자당의 반인으로 삼으려다 임금에게 질책당하다
- 간원의 청으로 황거정·손흥종의 가산을 적몰하다
- 경상도의 조를 조운하기 위해 충주 금천에 창고를 짓도록 하다
- 귀양간 조신언 등 6인을 용서하여 경외 종편하게 하다
- 풍해도 안악·송화에 우박이 내리어 곡식이 상하다
- 대간에서 정도전·남은·손흥종 등의 극형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세자와 함께 상왕을 한강 북봉에서 맞아 노는데 우박이 내리고 번개가 치다
- 달이 오거성 동남쪽을 범하다
- 예조에서 비빈의 제도를 올리니 1빈 2잉으로 제도를 삼도록 하다
- 달이 오거성을 범하다
- 양주에서 매사냥을 하고 해청 응자 외에는 바치지 말 것을 명하다
- 종이를 바치기 위해 공조 참의 염치용을 명나라에 보내다
- 연화방 동궁으로 가례를 행하는 장소로 삼다
- 김자수를 강릉 대도호부 판사로, 심계몽을 지평으로 제수하다
- 경상도 의령의 사비가 한 번에 딸 셋을 낳다
- 풍해도 문화·평주에 우박이 내리어 곡식이 상하다
- 신의 황후 기신재를 흥덕사에서 행하다
- 대간의 탄핵을 받은 개국 공신들을 직사에 나오도록 명하다
- 세자와 함께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예조에 종묘 제례를 다시 정하라고 명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임금과 신하를 구별하도록 문서에 쓰는 용어를 개정하다.
- 의정부에서 경차관 윤하·박미 등이 군관의 공적 평가에 부정한 죄를 청하여 처벌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종묘 제사 의식 절차를 정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제사 이틀 전에 관리가 몸소 진배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임금이 친히 제사 지내는 경우, 작헌한 뒤에 재배를 행하도록 의논하다
- 금천 창고의 역사를 정지하라고 명하다
- 박자청 등에게 별사전 왕패를 다시 주도록 명하다
- 예문관 제학 변계량에게 전지 20결과 사패를 주어 자손상전하게 하다
- 원종 공신을 3등급으로 나누어 등록하다
- 원종 3등 공신의 포숭을 이조로 하여금 관장하도록 하다
- 남부 학당이 준공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