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7권, 숙종 35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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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구의 백토 파내는 역사를 재차 파하도록 명하다
- 수령들을 인견하고 민간의 병폐에 관한 것을 묻다
- 승지와 예문관제학을 성균관에 보내 시취하여 수석을 한 이정필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수령들을 인견하고 면유하다
- 임금이 인정문에 나아가 조참을 받다
- 판중추부사 서문중의 졸기
- 이만성·이인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중추부사 이여가 현도를 통하여 상소하며 신정 축하를 올리다
- 부제학 조태구의 상소에 따라 도목정을 뒷날로 물리게 하다
- 사간원에서 대정을 며칠 물리기로 계청하다
- 사헌부에서 갖가지 군보 중에 물고한 자의 신포를 감제해 주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낭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추가로 도목정을 시행하다
- 강원도에서 바닷물이 지난 섣달 초승부터 얼음이 얼다
- 임금이 태묘를 전알하다
- 조태억·홍중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윤회가 시수를 추고하는 인원들에게 요(料)를 주지 말기를 아뢰다
- 달이 헌원 우각성 안으로 들어가다
- 과거를 보여 문재와 무재를 아울러 뽑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이이명·윤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 관원들을 소대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수찬 이세근이 재변을 만났을 때의 수성하는 도리에 관하여 대략 진달하다
-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오다
- 동부승지 이관명이 당초 사간으로서 바친 상소를 계문하다
- 유명웅·임순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 관원들이 이관명의 상소로 인해 인혐하여 상소를 진달하다
- 수찬 황계하가 인혐하여 상소를 진달하고 이관명을 구원하다
- 달이 심성의 뒷 별을 침범하다
- 조태억·이진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이관명의 상소에 따라 대변하고 직명을 해면해 주기를 청하다
- 병조 판서 이인엽이 이관명의 상소로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사폐하다
- 이선부·조도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이진검이 이관명의 상소로 사직하기를 원하다
- 김연·윤성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병을 정고하며 면직하기 바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직 이관명이 이인엽의 상소에 따라 대변하는 소장을 올리다
- 좌의정 이이명이 재차 상소하여 사직하려 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어명을 소홀히 한 의관 정두준을 정죄하길 청하다
- 옥당 관원들을 소대하다
- 원성유·이세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훈련 대장 이기하·공조 참판 민진원에게 강화도에 가서 형편을 살피도록 하다
- 왜인들에게 공급하는 물건을 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