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57권, 선조 3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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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사헌부가 신임 부윤 홍유의를 체차할 것을 건의하다
- 이수광·송응순·이안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한성부 판관 신인각을 체차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사헌부가 전라 좌수사 이순신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시강원에 학행이 있는 사람을 뽑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검열 이민환이 휘덕전의 제사 등에 대한 기록을 서장을 올려 보고하다
- 경상 감사 이시발이 전계신의 첩정을 보고 치계하다
- 지평 최유원이 판관 홍가립·신공일·윤민일의 파직을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새로 설치한 군영에 경관을 보내 시재하는 문제를 병조와 의논하다
- 평안 감사 허욱이 용강 땅에서 바위가 저절로 옮겨간 일을 보고하다
- 좌의정 김명원의 졸기
- 좌의정 김명원의 죽음에 대해 부의를 보내도록 하다
- 김명원이 졸서하였으므로 조시를 정지하다
- 유성이 삼성 위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로 들어가다
- 춘방이 스승의 죽음을 슬퍼하고 부물을 보내다
- 경상 감사 이시발이 사직하자, 사직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간원이 정언 김수현의 체차를 건의하다
- 정언 최동식이 헌납 이호의의 체차를 건의하다
- 유성이 구진성 위에서 나와 북두성 위로 들어가다
- 정원이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고 수성의 도리를 다할 것을 건의하다
- 의금부가 윤덕경의 일의 처리 방안을 의논하다
- 간원이 예안 현감 최광필의 파직과 수원 판관 윤인의 체차를 건의하다
- 유성이 낭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사라지다
- 밤 초경에 손방의 구름 속에 불같은 운기가 나타나가
- 조정견이, 변응각 등과 회계 문서의 누락이 많은 관원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윤덕경의 추국에 관한 일을 의금부와 대신들이 논의하여 결정하게 하다
- 우부승지 권협이 정수민 등의 봉서를 상고하여 아뢰고 재결을 청하다
- 사헌부가 결성 현감 유사연, 훈령원 정 이백복의 파직을 청하다
- 간원이 금교역 찰방 전현룡의 체차와 장련 현감 김성업의 파직을 청하다
- 좌부승지 이효원이 정수민 등의 1차 형문 결과와 가형할 뜻을 아뢰다
- 이효원이 정수민 등의 어긋나는 단서에 대해 형신을 가할 뜻을 아뢰다
- 밤에 적색 운기와 유성이 있다가 사라지다
- 상소에 대해 어긋나는 점은 형문을 가하라고 이효원에게 지시하다
- 이효원이 죄상이 드러난 정수민과 막산에게 가형할 뜻을 아뢰다
- 연말 관리 임명을 행하다
- 권진·강첨·권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부승지 권협이 막산을 가형하고 승복을 받은 뒤 처결할 것을 논의하다
- 막산 등의 옥사를 의금부가 맡아서 하게 하다
- 윤덕경의 옥사에 대한 이덕형·이항복·윤승훈의 논의
- 사간원이 정의방의 파직, 김태좌·박지진의 체차를 건의하다
- 헌부가 연충수의 일로 승지를 추고하고, 홍운해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우승지 송준에게 대신들을 부르도록 명하다
- 별전에서 이덕형·윤승훈·유영경 등을 인견하다
- 밤에 유성이 나와 북쪽으로 사라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