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16권, 성종 1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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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독관 이창신, 사간 이세필 등과 《강목속편》을 강하고 그 내용을 토론하다
- 유지·김양경·손순효·이경동·정괄·최한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에 이봉의 직첩을 돌려주라고 전지하다
- 병조에 훈련원 당하관 1명은 문신으로 제수하라고 전교하다
- 병조에 중국 사신의 동성과 이성의 3촌 이상의 친척 등을 서용하라고 전교하다
- 형조 판서 손순효가 자신의 직임을 바꾸도록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정문형에게 하서하여 태감 정동의 조카 등 친척에게 곡식을 내려주도록 하다
- 박안성에게 하서하여 태감 강옥의 조카 김남 등에게 곡식을 내려주도록 하다
- 공조에 전지하여 중국 사신 정동·강옥의 서울 집을 수리하게 하다
- 병조에 정윤례의 직첩을 돌려주라고 전지하다
- 박안성에게 하서하여 사신 강옥의 집을 수리하게 하다
- 정문형에게 하서하여 사신 정동의 집을 수리하게 하다
- 호조에 전지하여 사신 강옥과 정동의 친지에게 물품을 내려주게 하다
- 최한후가 이옥림을 정동의 요청이 있은 후에 석방하도록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형조에서 최윤손을 삼범으로 처리한 김춘경 등의 율을 아뢰자 결장하라고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문무과를 방방하다
- 임금이 친히 비를 기원하는 제사인 우사의 향축을 전하다
- 집의 이덕숭과 동지사 이극기가 이옥림을 석방하지 말도록 청하니 이를 따르다
- 유구국 총수 이국원자 등과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성균관 전적 윤기 등 5인이 윤대하다
- 신준을 북경에 보내 천추절을 하례하게 했는데 백관이 권정례로 전문에 배례하다
- 건주위에서 도망온 중국인 김안노 등 8인을 통사를 시켜 요동으로 풀어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후원에 나아가 종친이 활 쏘는 것을 보다
- 조참을 받다
- 《강목속편》을 강하다가 홍응이 세금을 강제로 분배하는 폐단이 있음을 아뢰다
- 각도의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수령이 곡식을 강제로 배급하는 것을 금하도록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시독관 김흔에게 마땅히 석강에 나가겠다고 이르다
- 충청·전라 관찰사와 제주 목사에게 하서하여 부녀의 수체와 달구를 진상하라고 하다
- 장례원에서 고발의 선후보다는 송사의 성립에 힘쓴 자에게 상을 주도록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문사 어세겸이 북경에서 돌아와 서적과 서족을 바치니 이에 모마장을 하사하다
- 형조에서 체포된 죄인 김개질동·이동과 도망한 죄인들의 율을 아뢰니 참형을 내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구치곤이 안주성 축성의 중지·평안도 군적의 개정·노공필의 국문을 청하다
- 이세좌를 우부승지, 성현을 동부승지, 최숙정을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다
- 현석규·김교에게 하서하여 우후를 시켜 북경으로 가는 사은사를 호송하라고 하다
- 국기일이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4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친계하는 것을 정지하라고 하다
- 경연관들과 의논하여 하삼도·경기·강원도의 향교에 학전을 지급하라고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가 중국 사신이 14일에 압록강을 건넜다고 치서하다
- 사헌부에서 진헌 물품을 마음대로 정한 노공필의 죄를 아뢰니 파직하다
- 희우정에 거둥하여 수전을 익히는 것을 보고 헤엄쳐 건넌 강소산에게 상을 내리다
-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가 중국 사신의 규모에 대해 치계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장원서 장원 유영간 등 5인이 윤대하다
- 달량 만호 평순생이 하직하니 인견하고 위임의 뜻에 부응하라고 이르다
- 강희맹이 군기시의 궁인과 시인을 사신에게 붙여 주지 말 것을 아뢰니 이에 따르다
- 일본국 대마주의 태수 종정국 출우수 종정수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창신이 경상도 관찰사가 부임하여 올리는 진상품을 감해 주도록 청하니 허락하다
- 대신들에게 중국 사신 정동에게 진헌할 때의 폐단을 말하도록 준비시키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구치곤 등이 사족의 부녀들이 사신의 행렬을 구경하지 못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덕숭이 김세적을 조율만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아뢰니 의금부에 내리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김승경이 황효원의 첩에 대해 처첩을 분간하는 사건을 아뢰니 의논하라고 명하다
- 승정원에 홍문 관원을 시험하도록 명하여 1등인 수찬 조위에게 칠롱을 내려주다
- 채수가 평안도·황해도 지방의 피폐함을 아뢰고 소복시킬 계책을 세우도록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원접사에게 치서하여 큰 비가 오면 사신을 벽제에 유숙시키라고 하다
- 장유성·황중을 가선 대부 용양위 사과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서 김세적과 성귀달의 율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상도 관찰사 윤계겸이 사조하다
- 지평 최한후가 장유성·황중의 작상이 부당하다고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세필 등이 황중 등을 2품에 제수한 것이 부당하다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개성부 별선위사 김계창이 중국 사신의 위로연에 관하여 아뢰다
- 승정원에 비가 올지 모르니 사신의 서울 도착을 만류하도록 청하라고 전교하다
- 김작 등이 장유성·황중과 권경희의 제수가 부당하다고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괄 등이 장유성·황중의 작록과 권경희의 서용을 반대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심응이 기생을 장살한 것을 추국하라고 명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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