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5권, 정조 16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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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대를 하다
- 수원에 있다는 공자의 묘우 주변 지형을 그려오게 하다
- 충청도 병마 절도사 최경악을 함경북도 병마 절도사로 제수하다
- 이항림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경외의 사형수를 심리하다
- 우리 나라에 온 공자의 후손을 예우하라 명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정대용이 도내의 곡부를 정리하였다는 장계를 올리다
- 금위 대장 이방일을 총융사로, 총융사 조심태를 금위 대장으로 삼다
- 차대를 하다
- 경기전 참봉 공윤동을 소견하다
- 각신 서유방이 이순신의 아들들의 증직과 정려를 청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안면도의 풍락송을 매매하여 영·호남의 구휼에 쓰기를 청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이항림과 윤영희의 일로 이항림의 처벌을 청하다
- 흉작으로 금년 영남의 도회와 도시를 정시하다
- 훈련 대장 서유대를 파직하다
- 정언 이명연이 쌀값 안정을 위해 금주법 시행을 청하다
- 이조 참의 서매수를 체직하다
- 박우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예조 판서에 홍억을 대신하여 민종현을 등용하다
- 인천에 정배한 윤영희를 방면하다
- 이정규·민종현·이광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서 서총대의 시사를 거행하다
- 이재학을 이조 참판으로, 유강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양사가 김중순, 조덕함 등에 대한 합계를 정계하다
- 조윤대와 김이희를 도총부 부총관으로 삼다
- 선릉을 참배함에 수행원의 행장을 검소히 할 것을 명하다
- 개성 유수 정범조가 관할 내 고려 왕조 39능의 실태를 파악해 포고하다
- 내국 도제조 홍낙성이 선경의 시호를 맞이함에 이원의 음악을 하사하다
- 서유대를 다시 훈련 대장에 제수하다
- 정언 이명연이 윤영희의 귀양과 금주의 방법을 논하여 아뢰다
- 광릉으로 가던 중 미아리에서 만장봉을 보고 시를 짓다
- 승지를 보내 동도의 제릉과 순강원을 살피게 하다
- 양주 목사 이민채가 백성들이 군량미를 돈으로 납부하기를 원한다고 아뢰다
- 광릉을 참배하다
- 양주와 포천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내리다
- 광릉 주변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전교하다
- 수행원 중 이번으로 광릉을 두차례 찾게 되는 신하들의 노고를 치하하다
- 연산군외 9분의 묘소에 승지와 내시를 보내 제사지내다
- 세손 시절 공부를 가르친 찬독 윤면현의 묘에 아들을 보내 제사지내게 하다
- 사직 김화진 등을 파직시키다
- 정호인·이병정·서매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주와 포천의 유생과 무사를 시험하다
- 서용보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이가환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이경운과 박규순을 승지로 발탁하다
- 양주목을 떠나 환궁하다
- 다음날 진전에 절하기 위해 규장각에서 재계하며 머루르다
- 포천 암행 어사 김희순과 김달순이 연로의 민폐를 살핀 내용을 복명하다
- 상언 80통을 판하하다
- 광릉 행차에 동행한 안춘군 이융과 서청군 이성에게 음식을 하사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정대용이 흉작을 이유로 올해 올릴 승호의 내년 연기를 청하다
- 해주목에 정배된 이주국을 석방하다
- 지평 김희순이 윤영희의 일로 상소하자 관작을 깎다
- 양주 암행 어사 홍대협이 복명하다
- 반궁에서 구일제를 베풀다
- 승지 홍의영을 보내 정명 공주와 고 판서 정혜공 홍상한에게 제사올리게 하다
- 부교리 송익효와 부수찬 윤치성이 김희순과 이주국의 일로 상소하다
- 정언 이명연이 전에 올린 상소 문제로 재차 상소하다
- 평해와 울진, 삼척의 흉작이 심해 세를 감하다
- 양산 군수 성종인이 홍수에 의해 붕괴된 제방의 복구 문제로 상소하다
- 이조 참판 이병정과 참의 서매수를 박우원과 신기로 교체하다
- 이홍재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권이강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양주 목사로 하여금 관할 지역내 70세 이상인 자에게 쌀을 하사하게 하다
- 판부사 박종악이 연로에서 벌인 과거에 무자격자가 응시했음을 고하다
- 춘당대에서 여러 문무 관료를 시험하다
- 대사성 김방행을 파직하고 이가환으로 대신하다
- 이문회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좌의정 채제공이 김희순의 상소에 책임을 지고 문책을 청하나 반려하다
- 정언 한상신과 이명연이 대사성 이가환의 문제로 상소하다
- 영남 연해에서 올리는 간복과 약재의 납부 기한을 늦추어 주다
- 대사헌 이홍재가 김희순과 홍낙유를 신구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언 한상신을 옥강 만호로, 이명연을 이동 만호로 특보하다
- 승지 서영보와 이경운이 연명으로 한상신과 이명연을 신구하나 반려하다
- 대사성 이가환을 개성 유수로 특보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무열사의 보수와 낙상지 참장의 위판 제조 문제로 치계하다
- 지평 이상황이 윤영희 등의 일로 상소하자 이상황을 문책하다
- 경모궁을 참배하다
- 김방행을 대사성으로 재등용하다
- 소대를 하다
- 판윤 김문순이 금주법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비국 유사 당상 서유린이 관모와 모세의 문제를 제기하니 여러 관료가 토의하다
- 매년 4월 10일에 있는 두 본궁 대제의 의대 봉안시의 규례를 밝히다
- 경상도 관찰사 정대용이 고 성주 목사 제말과 선무 공신 제홍록에 대해 조사하여 아뢰다
- 승지 심환지가 윤영희의 일로 상소하다
- 이문원에 가서 함흥과 영흥 두 본궁의 제품 정례 및 제의를 살피다
- 장단과 양진의 명묘를 수리하도록 명하다
- 탄신일을 검소히 보내고자 하다
- 인평 대군의 묘소에 그 사손 동돈령 이진익을 보내 제사올리게 하다
- 예조 판서 정호인을 문책하라 명하다
- 고 판부사 이익정의 시호를 내리다
- 우승지 홍의영과 좌부승지 김효건이 연명으로 윤영희의 일을 상소하다
- 동부승지 박규순이 위의 상소를 보고 자신을 문책하라는 상소를 올리다
- 정언 윤제동이 윤영희의 일로 상소하다
- 대사헌 이홍재를 간개하다
- 북소 위장 곽해제를 가승지로 차임하다
- 윤영희를 정언으로 삼고 패초할 것을 명하다
- 판중추부사 박종악이 이가환과 윤영희의 일로 차자를 올리다
- 임경진이 실수가 많아 고향으로 내쫓으라 명하다
- 병조 정랑 고택겸에게 수찬을 특별히 제수하다
- 정존중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고 부사 이장옥의 아내 김씨가 연호궁의 제사 비용 문제로 아뢰다
- 소대를 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판부사 박종악의 상소에 책임을 지고 면직을 청하나 반려하다
- 고 대제학 황경원의 시호를 의론하도록 명하다
- 삼남 도신에게 명하여 진읍의 수령에게는 유가 지급을 금하게 하다
- 춘당대에서 장용영의 동등 시사를 행하다
- 정만시를 홍양현에 정배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윤사국이 각읍의 정적의 등급을 나누는 문제로 치계하다
- 호남의 금년 적곡의 10분의 1을 정퇴하다
- 이집두를 사간원 대사간으로, 한광식을 의정부 검상으로 삼다
- 제말·공서린·이의정·황경원·조영국·김준룡 등에게 시호를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