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4권, 세조 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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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하고 우박이 내리다
- 연향에 진상하는 잠화 외에는 모두 종이로 만든 꽃을 사용케 하다
- 사은사 송처관이 명나라에서 돌아오니 황제가 채단 4표리를 회사하다
- 여러 관사의 노비를 추쇄하게 하자 황수신이 그에 대한 건의를 하다
- 여러 신하들에게 사목을 만들어 아뢰게 하다
- 좌의정 신숙주가 전라도 나주 등지로 조상의 산소에 제사하기 위해 하직하다
- 이점의 아들 이석림·이보림의 인륜을 벗어나는 행동에 대에 벌주도록 하다
- 햇무리하다
- 김계손·권개·이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주의 금천창에 불이 나자 그 도의 관찰사를 추국토록 하다
- 종 금음동과 백동이 양인 소근우와 함께 천마산 절의 불경을 훔치다
- 올량합의 중추 낭누시합 등이 와 토물을 바치다
- 경상도의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종묘와 영녕전의 춘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외방의 군사에게 진법을 익히게 하다
- 화천군 권공이 세종이 친히 그린 난초 그림을 바치다
- 중으로 죄를 범한 자는 환속시키고, 호패가 없는 자는 쇄환하여 충군케하다
- 김처례와 이사평을 보내 표문을 받들고 명나라에 가서 사은케 하다. 그 표문
- 사역원의 도제조가 강이관들이 중국에 갈 때 종을 데리고 갈 수 있도록 건의하다
- 전라도의 조전선이 충청도 태안 땅에 이르러 16척이 침몰하다
- 의금부에 호조의 관문과 첩보를 위조해 곡식을 받아간 자들을 국문토록 전지하다
- 햇무리하다
- 경상도의 성주와 금산군 개령현에 지진이 일어나니,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첨지중추원사 송처관이 통사 이종연을 국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경상우도 도절제사 조수문을 추핵할 것을 건의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조계를 받고 여러 신하들에게 술자리를 베풀다
- 함길도 경원 절제사 김귀손의 졸기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과 부사 강효문에게 유시하다
- 예조 판서 홍윤성과 도승지 김종순 등을 불러 야인의 일을 의논하다
- 예조 좌랑이 성균관의 유생에게 식량을 주는 것을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 관찰사 이극배가 김포현의 묵은 땅을 경작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에서 무과에 급제한 허참시의 죄를 핵문토록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심인의 사건을 감찰 현석규로 하여금 추핵토록 건의하다
- 영의정 강맹경과 지사간 강윤범에게 4월달의 녹을 주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대사헌 이교연이 천녕 현감인 아우를 따라간 어머니를 보러가는 것을 윤허치 않다
- 햇무리하다
- 중궁과 더불어 자수궁에 거둥하고, 연창위 안맹담의 집에 거둥하다
- 서강에 거둥하여 중국 사람의 쇄경선을 구경하고자 하다
- 8도 관찰사에게 《국조보감》을 모두 환수토록 하다
- 충순당에 나아가 평로위·파적위 등을 모아 사후하게 하고 선물을 하사하다
- 강맹경의 종기와 그 약에 대해서 말하다
- 종친부 전첨 김양경이 윤대하다
- 도적 아지동 등 20여 인이 도둑질을 하니 의금부에 내리도록 하다
- 노비 추쇄 제조가 공처 노비 건에 대해 아뢰다
- 여러 고을의 수령이 함부로 죄수를 죽게 하지 못하도록 형조에 전지하다
- 충순당에 나아가 세자에게 명하여 사후하게 하다
- 홍달손·심회·심결·윤사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올량합의 부만호 자라대, 수당거, 이광응시대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전제 상정소에서 각 도에 측량에 필요한 여러 일들을 미리 갖추어 둘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양현고의 양식이 떨어져 유생들을 자기 집으로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이효장에게 신숙주가 회정할 때 위연을 베풀도록 유시하다
- 여러 재추들과 조무영·김중렴 등이 노비를 가지고 소송하는 일을 의논하다
- 하한근으로 하여금 지나가는 고을을 규찰하고 검속하도록 건의하다
- 예조에서 혼인하는 나이에 대해 건의하다
- 영의정 강맹경의 졸기
- 강맹경의 죽음에 이르러 의원들이 약에 정성을 들이지 않음을 의정부에 국문케 하다
- 관노비인 이종실 등이 장택 부령 효자에게 구타를 가하자 교형에 처하도록 하다
- 종부시에 경외에 있는 종친의 부모 처자는 그 고을의 수령이 구료케 전지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평조신 종언구랑정수가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임금이 강맹경을 위하여 7일간 소선할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우참찬 성봉조가 강맹경을 위해 7일간은 불가하고 3일간만 소선할 것을 건의하다
- 왜인 첨지중추원사 평무속이 하직하니 술자리를 베풀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의 어미가 죽은 데에 대한 부의와 실화의 품목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야인 30여기가 길주에서 노략질한 것에 대해 치계하다
- 정창손을 의학 도제조로 삼아 의원들의 부지런하고 게으른 것을 승출하게 하였다
- 사헌부에서 중추원 부사 이숭지와 그 형 이강지의 다툼에 대해 핵실할 것을 아뢰다
- 당상관이 체대할 경우에도 공문을 본조에 보내어 빙고해서 시행할 것을 건의하다
- 병조에서 소나무 베는 것을 엄금할 것을 건의하다
- 밤에 도적이 대궐 안의 하성위 정현조의 침방에 들다
- 문소전의 각색장 유산이 잡물을 도둑질하고 나가다가 광화문에 버리다
- 도성 내외의 산에 있는 신구의 절을 5부의 관리가 적간하도록 하다
- 정창손·이호성·노숙동·권지·권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에서 전라도 수참 전운 판관을 두기를 건의하다
- 병조에서 변방으로 옮기는 자들 중에 도망자를 기훼 제서율로 논죄하기를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