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9권, 숙종 30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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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자의 길례에 정안위 궁을 길례소로 정하다
- 이기홍을 집의로, 이인엽을 강화 유수로 삼다
- 유성이 자미동원 위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평안 감사 이혜주가 수령으로 우성적을 천거하자 비망기를 내려 천목에서 발거토록 하다
- 대사헌 이이명이 상소하여 강도의 일을 변백하다
- 송택상을 정언으로, 박희진을 문학으로 삼다
- 대사간 신임이 전지의 환수를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이진수·황일하를 승지로 삼다
- 왕비에 대한 별검 춘추의 기록 삭제 여부를 논의하다
- 김진귀를 호조 판서로, 황흠을 대사간으로 삼다
- 밤에 달이 동정으로 들어가다
- 신종 황제의 묘 건립·파시평의 어세 등에 대한 지평 한영휘의 상소
- 사헌부에서 승지를 추문하라는 비망기의 삭제를 아뢰다
- 조태채·이만성·심택현·이관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하의 허옹이 30년 동안 임어했음을 경하하도록 진달하다
- 임순원·조도빈·남취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 유생들이 한영휘의 상소 때문에 인혐하여 공관하다
- 충청 감사 이덕성이 사폐하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세자빈의 아버지인 첨정 심호의 졸기
- 유성이 태미 동원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이삼석·김상직·이만성·김만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오우진이 파방한 기묘문과의 회복을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비국에서 무신을 초선하여 불차 탁용할 9인을 아뢰다
- 훈련 대장 이기하와 어영 대장 윤취상이 도성 둘레의 그림을 그려 올리다
- 송상기를 우부승지로 삼다
- 경상도 감사가 동래 부사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장령 오우진이 인피하여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권수를 장령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이하성의 상소중 소하들에게도 책벌할 것을 아뢰다
- 장령 이정익이 간쟁, 세자 보도, 유생 교육, 윤대 등에 대하여 소를 올리다
- 이해조를 헌납으로 삼다
- 태천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연잉군이 진사 서종제의 딸과 혼인하다
- 사헌부에서 궁장의 폐단, 복제의 일 등을 아뢰다
- 중국인 상궁 최씨의 진휼을 넉넉히 하도록 명하다
- 영의정 신완과 이조 판서 이유가 북도인의 월경에 관한 일로 입대하다
- 전 양덕 현감 전우룡을 장오죄로 하옥하다
- 황흠·이사영·정호·권성·유성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상기·박권·한성우·김치룡·박봉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월경을 범한 일로 예부에 자문을 보내기 위하여 청국에 역관을 보내다
- 이정겸·김상직·맹만택·여필중·박견선·박태동·남정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학 유생 이빈흥이 화양동에 신종 황제를 위한 묘의 건립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