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34권, 영조 9년 6월 1일 경술 1번째기사
1733년 청 옹정(雍正) 11년
- 영조실록34권, 영조 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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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위·최두징·김윤귀에 추국을 행하였으나 승복하지 않다
- 망명적 황진기의 어미와 처를 잡아 황진기의 간 곳을 엄문하였으나 승복하지 않다
- 이정제·오광운·조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례가 물고되다
- 황유징이 물고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, 조명겸이 왕제편과 월령편 다음에 더 볼 곳을 아뢰다
- 김윤귀가 물고되다
- 대사간 이춘제가 역적 다스리는데 너무 관용했으니 건단을 확연히 할 것을 상소하다
- 이위가 물고되다
- 김진상·김상익·이종백·윤광운·김상석·심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, 김약로가 위학을 엄단하지 못한 영종을 경계하기 청하다
- 최두징·신필대·이흥득·구이후·이만종 등을 신문하고, 신필대를 처참하게 하다
- 이예를 이위와 최두징의 무리와 함께 모의한 일로 신문하다
- 이종성·윤혜교·이중진·김종태·조진세·이철보·이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당상을 인견한 가운데 진휼곡을 늘이고 운영하는 것을 논의하다
- 서도의 사람이 경성의 사람을 사서 가는 자는 북도의 예에 따라 형률로 다스리게 하다
- 사간원이 늦매·최두징·이위·정천우를 국청에서 다스리도록 청하다
- 전 의정부 좌의정 이집의 졸기
- 승지 김계환·이종성에게 국기의 재계가 있을 때 대신의 상에 거애하는 방법을 묻다
- 이예·최두징·구이후·이흥득·신필대·황택을 신문하였으나 불복하다
- 공홍도 서원·회인현에 천둥과 벼락으로 죽은 사람이 있었다
- 주형리·신만·홍현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 나서 김성탁·성이홍·이만 등의 사람됨을 묻다
- 기석·이흥득·황택·신필대를 신문하였으나 불복하다
- 황택이 황진기의 거처를 알지 못한다 하고 기석이 자신을 모해한 것이라고 공초하다
- 이영남이 물고되다
- 김약로가 탕평으로 인해 정사를 폄에 기강이 무너진 예를 열거하여 상소하니 파직하다
- 경상도 진주에 천둥과 벼락으로 죽은 사람이 있었다
- 오원·윤경룡·오언주·정수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여 《절작통편》을 강하다
- 구이후·이만종·신필대를 신문하였는데 신필대는 승복하였다
- 정언섭·신방·윤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적도를 다스리는데 토포영에서 취초한 다음에 수령으로 하여 사실을 밝혀내게 하다
- 신필대가 이제동과 모의했다는 말은 허망하니 자백을 받아 법대로 행하라 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호·한덕전·홍경보·조최수·김진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리 조명겸이 김약로가 견책 파직된 것에 대해 차자를 올려 신구하였으나 불허하다
- 이예를 신문하였으나 전과 같이 공초하였고, 후천에게 형문하고 신필대에 사죄하다
- 신해년 이귀흥·이제동과 모역하고, 이만종·이흥득을 무함한 신필대를 처참하다
- 황재징·황재홍·황택·황재엽·황재섬을 정배하고, 기석·구이후·이흥득은 포청에 보내다
- 소대를 행하여 《절작통편》을 강하다
- 전주의 백성 홍대은악이 그의 아비를 악역으로 무함하니 삼성 추국 할 것을 명하다
- 유최기가 상소하여 김약로가 견파 당한 것을 신구하였으나 임금이 꾸짖다
- 서명균이 김약로에 대한 임금의 하교가 지나치다 하였으나 그렇지 않다고 답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명겸이 유최기의 소장에 대해 비답이 준엄하다고 광구하다
- 윤득화·구칙·유동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예·최두징을 면질시키고 최두징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 조명겸이 진휼할 것과 도봉 서원에 세금 면제하기를 청하다
- 이예·최두징·후천을 심문하였으나 불복하다
- 함경도 고원군에 우박이 내리고, 부령·종성 등 고을에 서리가 내리다
- 어유봉·박필균·송수형·황재·민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명균이 자문 가운데 빠진 부분을 고쳐 지어 보낼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예는 정배하고 길선징은 방송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, 어진이의 등용과 진휼, 장릉의 비석 설치 문제를 논의하다
- 조진세가 승지의 의망에서 윤용과 이현보를 뺀 것이 부당하다 하니 전관을 추고하다
- 상원군 이공의 졸기
- 부사직 이세근이 휴퇴하기 청하니 치사케 하여 봉조하로 삼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, 진휼과 윤대에 대해 논의하다
- 승지 한덕전·홍성보 등이 상원군의 상에 은전을 내림이 불가하다 하다
- 사헌부에서 조진세가 사감으로 전조를 치려 했다 하여 파직하기를 청하다
- 외국 사람이 오래 머물러서 미안하다는 뜻의 자문이 잘못되었다고 하다
- 별이 북두칠성의 괴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조명익에게 유생을 인솔하고 성균관에 가서 들어오도록 권고하라 하다
- 이현보·이윤신·심성희·남태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에 여역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, 창녕현과 금산군에 벼락이 치다
- 심수현과 김흥경이 대제를 친히 행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이조 판서 심택현을 파직하다
- 연령군의 후사였던 상원군 이공을 파하고 후사를 다시 세우게 하다
- 별이 위성의 위로 흘러갔는데 꼬리가 길고 붉었다
- 황해도 곡산·수안·신계 등 고을에 충재가 심하다
- 김취로·이용·신택하·이종백·밀창군 이직·민응수·윤휘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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