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2권, 영조 즉위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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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곧은 인재를 등용하고 청렴 결백을 지켜 한결 같이 공심에 따르라 하교하다
- 사헌부에서 황해 병사 홍시구를 삭거 사판하기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영의정 이광좌 등이 번개의 이변 때문에 차자를 올리고 사직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봉조하 최규서가 재앙을 그치게 하는 도리 등에 관해 아뢰다
- 유성이 진성 위에서 나오다
- 오명신·이진수·이광덕·이현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원에서 팔조 삼목에 힘써 재앙을 그치게 하는 바탕으로 삼을 것을 아뢰다
- 왕자 휘를 경의군으로 봉하고 심육을 왕자 사부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부응교 조익명 등이 우레의 이변으로 인해 차자를 올려 수성의 도리를 진달하니 가납하다
- 호조에서 신설한 궁가의 경비에 관해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산릉의 선반미 징수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종부시의 계달로 인해 흥해 도정 강의 자질을 탁수하다
- 외재궁에 칠을 더하다
- 정언 김호가 상소하여 시폐 칠조를 논하다
- 계하한 거조를 조보에 죄다 써내지 않은 일로 이광좌, 김동필 등과 논하다
- 빚의 징수로 매질을 일삼아 백성을 자결케 한 해사 당상관과 낭관을 파면시키게 하다
- 유생 이의연이 상소해 선왕의 신총을 가리고 교목 세가를 주륙한 무리들에게 죄줄 것을 청함
- 청주 유학 정규상이 송시열의 사향과 권상하의 작명을 회복시켜 줄 것을 상소함
- 이거원·이진수 등이 이의연의 소어를 조목조목 따져 진달하고 죄 줄 것을 청함
- 헌부에서 이의연을 국문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주 목사 양정호가 상소해 군역의 폐단과 탕감에 대해 청하니 묘당에 명하여 품처케 하다
- 좌의정 유봉휘가 이의연의 상소로 인해 상소하여 인죄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상소하여 인책하고 이의연에게 죄 주길 청하다
- 윤용과 이일제를 지평으로 조지빈을 부교리로 삼다
- 이조 판서 이조가 이의연의 상소로 인해 상소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비답하다
- 우참찬 김일경이 이의연의 반교문 글자 날조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
- 청주 유학 송재후가 상소해 선정신 송시열의 일과 권상하의 직첩을 돌려 줄 것을 청하다
- 우의정 조태억의 청에 따라 이의연을 절도에 귀양 보내다
- 봉조하 최규서가 상소하고 향리로 돌아가니 승지를 보내어 위유하고 면류케 하다
- 동학 훈도 이봉명이 상소해 붕당의 폐해를 극언하고 김일경 등을 토죄하기를 청하다
- 지평 윤용이 상소해 이의연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김일경을 삭출하여 호오를 밝히고 붕당을 타파하고 강상을 중히 여기는 뜻을 하교하다
- 승정원에서 김일경을 삭출하여 유신을 체직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재궁을 결과할 때 명을 받들어 우상 조태억이 재궁을 닦다
- 권익관·정석삼·윤광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김일경을 대신할 사람을 즉시 천망 받지 않은 낭청 김윤의 죄를 청하다
- 부응교 조익명이 상소하여 이의연의 국문과 교리 이거원 등의 직책을 돌려줄 것을 청하다
- 부사직 이명언 교리 오수원 등이 상소해 이의연을 국문할 것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호군 김상옥 등이 상소해 김일경을 비호하는 신하들을 찬출하기를 청하다
- 김일경을 절도에 안치하다. 또한 그날 복역한 승지를 삭탈 관직하고 문외 출송하다
- 승정원에서 복역한 승지를 삭탈 관직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니 환침을 명하다
- 이진순·유명응·윤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에서 대행 대왕의 발인 때 능소의 전루군을 전례에 의거해 배립하게 하도록 청하다
- 비변사에서 관서의 칙사를 접대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김일경을 영호하는 자는 역적을 비호하는 율로 다스릴 것을 하교하다
- 금부 당상을 종중 추고하고 정의현으로 개부표하여 들이라 하교하다
- 전 군수 이봉익이 상소해 군수 탕진한 어영청의 이삼을 죄주기를 청하다
- 대사간 유명응, 수찬 이보욱이 상소해 이의연의 죄를 논하고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사직 이기익이 김일경과 함께 승정원, 삼사의 죄를 논하다
- 교서 박사 이한동이 상소해 재이와 관련하여 인산 때 친행한다는 명을 거두기를 청함
- 사직 허윤이 상소해 인산 때 친행하겠다는 명을 정침할 것과 김일경의 무상의 죄를 논하다
- 경기 유학 최보가 상소하여 김일경을 효수하고 비호하는 무리를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김동필 등의 청에 따라 유생 최보를 흑산도에 찬축하고 동학 훈도 이봉명을 양덕에 편배하다
- 국장 도감 당상 이세최가 애책문을 다시 예차로 하여금 찬하게 할 것을 아뢰자 허락하다
- 양사에서 전에 합계했던 것을 거듭 아뢰고 전계를 전하였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다
- 유언통·윤용·이명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승지 박필몽이 상소해 이의연·이봉명·이한동과 허윤의 죄를 논하다
- 무망각에 나아가 좌의정 유봉휘를 면대하고 유봉휘가 인죄하니 위유하다
- 이봉익 등이 이삼의 죄상을 논한 것과 관련해 임금이 어영 대장 이삼을 불러보고 위유하다
- 전 정랑 임주국이 상소해 김일경과 역적을 비호한 무리들을 논죄할 것을 청함
- 친히 망전을 행하다
- 달이 여귀성을 범하다
- 전 정랑 임주국을 삭거 사판하다
- 김계환·윤순·김홍석·윤성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주 부윤 이현장이 거자고 설치와 백마 산성으로 고을을 옮기는 일 등에 관해 아룀
- 부수찬 성덕윤이 천변의 경계와 관련지어 이의연 등의 죄에 대해 상소하다
- 정언 유시모가 상소해 이의연의 죄와 이봉익·이한동에게도 투비의 법을 베풀 것을 청하다
- 전 첨사 이우송이 치도에 관해 상소하였는데 임금이 가장하였다
- 전 찰방 신방이 상소해 김일경과 영호하는 무리들의 죄에 대해 논하다
- 권변·유술·유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교리 김홍석이 상소해 이의연을 토죄할 것을 청하고 군자와 소인의 구분에 대해 진달하다
- 사간원에서 김일경이 찬한 반교문 가운데 쓴 문자를 개찬할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조태억이 유시모를 내지로 옮겨 제수할 것과 민진원을 중도 부처하는 것 등에 관해 아룀
- 서천군 이황의 졸기
- 광성 부원군과 관련해 연좌에 들지 않은 자는 방환하고 팔아버린 가사도 추급하라고 하교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청대하여 김일경과 서로 친밀하지 않았던 일 등을 아뢰다
- 대사간 유명응·정응 유엄·부제학 박필몽 등 삼사를 모두 파직하다
- 전 정언 나학천이 상소해 민폐와 시사를 논하다
- 우의정 조태억이 곧 국청을 설치해 이의연·김일경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이의연의 국청을 설치하는 일에 대해 대신들에게 의논한 뒤에 영의정 이광좌에게 말하다
- 간성 군수 이덕수 등을 실록 당상으로 차정하는 일에 관해 이광좌·조태억과 논함
- 흑산도에 정배했던 최보를 진도에 이배하다
- 충청 감사가 변이에 관해 장계를 올리다
- 숙빈의 사우는 따로 지으라 명하고 구궁의 전민·제택을 모구 새궁으로 옮기라 명하다
- 이봉년·송택상·윤휘정·이진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신 가운데 당하관 이상으로 70세인 사람은 세수에 가자하게 하라고 명하다
- 90세에 달한 회원군 등을 가자하여 노인의 우대와 친척을 친근히 한 뜻을 표하다
- 남평 현감 임광의 직책을 영의정 이광좌의 청에 의해 이임케 하다
- 광성 부원군의 손자이며 김운택의 아우인 김조택을 방송하다
- 윤혜교·박정·이보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호군 정동후가 상소해 김일경을 영호하는 대신의 무리들을 탄핵하다
- 부수찬 성덕윤이 허윤의 상소로 인해 스스로 변명하였는데 박필몽의 상소와 대략 같다
- 충청 감사 송인명 등이 상소해 정수의의 재결을 먼저 나누어 준 뒤 장문한 죄를 청하다
- 전 판관 김만익이 군역의 폐단과 변통에 관해 상소하니 묘당으로 하여금 품처케 함
- 김시빈·이진망·윤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문 제학 이조가 토역하는 반교문을 제진하는 일로 상소하다
- 부사과 정운형이 상소해 수령을 가리고 붕당을 타파할 것 등을 청하니 가납하다
- 진천 유학 변우익이 수십 년간 표문으로 시험한 문제점에 관해 상소하다
- 영의정 이광좌·좌의정 유봉휘·우의정 조태억이 정동후의 상소로 인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사헌부에서 정동후와 김일경의 일과 관련해 그 날 복역했던 승지를 삭탈 관작할 것을 청하다
- 전 장령 채응복이 김일경을 엄호하는데 급급한 유시모에게 투비의 법을 베풀기를 청하다
- 국장 도감에서 발인 습의 때 대여의 높이에 부족한 흥인문을 고치기를 청하자 그대로 따르라
- 호조에서 최규서에게 보내는 주육 등을 본읍에서 거행하도록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사헌부에서 장령 채응복을 절도 안치할 것을 아뢰자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조태억이 청대해서 스스로 김일경의 죄를 논하지 않은 죄를 진달하다
- 이의연을 국문하다
- 윤유·김중희·조최수·최종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올족보를 호타로 옮기고 만호의 병부를 다시 만들어 주다
- 신중을 기하지 아니한 만사를 올린 부사직 박윤동을 종중 추고하라고 하교하다
- 의금부에서 흉패한 공초를 올린 이의연을 다시 추국할 것을 아뢰니 임금이 따르다
- 장령 김시빈이 채웅복을 절도에 투비하고 김일경이 찬한 교문을 개찬할 것을 상소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교문을 개찬하는데 당저의 교명으로 찬할 것을 아뢰다
- 홍문관 교리 이거원과 수찬 이진수를 파직하고 서용하지 않다
- 영의정 이광좌 등이 발인 때 능소에 따라 가겠다는 명을 정침할 것을 누누이 청하다
- 호조 판서 오명항이 산릉 원두의 일을 변통하는 것에 관해 아뢰다
- 이광좌가 원주 목사로 부임한 집의 김중희를 대직에 이배하기를 청한 일로 논하다
- 금부에서 이의연을 형신할 것을 청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르다
- 사간 조최수가 지난 임인년에 김일경을 탄핵하는 글로 탄론을 받은 일에 관해 상소하다
- 이의연에게 사주한 자를 국문하는 일 등에 관해 이광좌와 논하다
- 이의연을 비호하고 대신을 무욕하는 상소를 올린 유생 박지혁을 부령에 유배하다
- 유생 송상광 등이 상소해 송시열과 권상하의 일을 아뢰다
- 종부시에게 국조의 어첩중 인경 왕후의 휘호가 잘못 적힌 장을 개수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정언 김상성이 어린 나이로 등제한 불행을 말하고 사적에서 깎아버릴 것을 청하다
- 이일제가 조롱하고 모욕한 말을 한 도신을 추고하기를 청한 일로 탄핵받은 것에 관해 상소
- 유생 정세갑이 상소해 과장에 부·책을 위주로 할 것과 군포를 반감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유봉휘가 스스로 변명하는 말을 올리고 무상하는 말을 한 이의연의 정형에 관해 아뢰다
- 이진망과 이덕수를 실록 당상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