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4권, 세종 2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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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채방 별감 황보공에게 송골을 잡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유시하였다
- 상호군 이종목을 함길도에 보내 송골 잡는 것을 독려하게 하였다
- 이완을 첨지중추원사로 삼았다
- 새로 만든 영조척 40개를 서울과 지방에 나누어 주도록 명하였다
- 함길도 함흥의 강도 김득부를 참형에 처하였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에게 물건을 내리고 형벌을 판결하도록 유시하였다
- 김삼과 천장명이 서로 자기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소송이 일어나다
- 함길도 홍원의 맹인 김성길에게 사형을 감면해 주었다
- 형조에서 김산과 천보의 옥사에 피혐하였다
- 《태조실록》을 어효첨과 양성지로 하여금 초록하여 바치게 하였다
- 점마 별감에게 국가의 마필을 교환하는 법을 엄중히 시행하게 하였다
- 경기의 부평현을 도호부로 삼았다
- 시위패의 번상을 공법의 연분법을 사용하여 하게 하였다
- 평안도 벽동의 강도 매읍동을 참형에 처하였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삼척부의 동산에 도장(盜葬)한 사람을 국문하겠다고 아뢰다
- 중환에게 서울의 사산에 소나무를 벤 사람을 추핵하도록 명령하였다
- 평안도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이 역승 4인을 임명하도록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행대를 보내기로 청하였다
- 강도짓을 한 향화한 야인 동산에게 장 80대를 집행하였다
- 관찰사에게 법에 따라 직책을 수행하되 형벌을 신중히 할 것을 유시하였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길주의 북촌 아간을 비밀리 방문하여 아뢰도록 유시하였다
- 본궁과 대군의 노라고 사칭하는 사람을 체포하여 징계하도록 유시하였다
- 세자가 동지의 별제를 휘덕전에서 지내다
- 백관들이 동지의 망궐례를 경복궁에서 행하였다
- 현감 송중손이 의금부에서 도망하였다가 붙잡히다
- 의금부와 삼성이 함께 성계성을 국문하였다
- 절도를 세 번이나 범한 백정 약로를 교형에 처하였다
- 영중추원사 조말생이 벼슬을 그만두겠다고 상서하였다
- 강도 서자청과 내은동·득수를 참형에 처하였다
- 시어소 이웃의 70세 이상 노인에게 주육과 미포를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