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43권, 정조 19년 8월 1일 기묘 1번째기사
1795년 청 건륭(乾隆) 60년
- 정조실록43권, 정조 19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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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헌 이의필이 이가환의 무리를 주벌할 것을 상소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서매수가 오차진에 이양선이 나타난 일로 치계하다
- 도기 유생을 대상으로 강서와 제술 시험을 친히 행하다
- 최헌중이 왕을 기롱하고 풍자하였다고 하여 정형을 청한 이의필을 단천부에 정배하다
- 정시의 초시를 경외에서 시행하라고 명하다
- 이득신을 사헌부 대사헌, 정충달을 황해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선천과 내금위를 대상으로 가을철 시사를 행하다
- 대사간 최헌중이 이의필의 상소와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부총관 권회가 화성에 관한 일곱 가지 대책을 상소하다
- 내각 제학 심환지가 이의필을 귀양보내라고 한 명의 환수를 상차하다
- 차대를 행하여 최헌중과 이의필의 상소를 놓고 논의하다
- 장령 이진택이 박장설이 서유방을 모함했다 하여 나문하여 정죄할 것을 아뢰다
- 제도의 고을 수령들을 자주 체차시키는 폐단과 관련하여 품처토록 명하다
- 전 훈련 대장 이경무를 잉임시키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경기 감사 서유방이 인혐하니, 중하게 추고하고 즉시 입시하라고 하교하다
- 윤사국을 사헌부 대사헌, 윤필병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사옹원 제조 이동 등이 기교부린 자기를 구한다는 일로, 사기 제조의 금령을 내리다
- 이익운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경모궁에서 추향을 친행하다
- 전조에 장기 근무한 자의 승자 규정을 혁파하고 아전과 삼전에는 장망하라고 명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도목 정사가 팔도와 삼도에 고루 미치도록 하교하다
- 최헌중을 황해도 중군으로 삼다
- 박종갑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도목 정사를 행하다
-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승지 이상황을 영춘 현감에 제수하라고 하교하다
- 경악의 직책에 있는 자로서 어버이가 환갑을 맞은 자들을 궐석에 임명하라고 명하다
- 전 부총관 김한로를 지중추부사, 홍낙신을 지돈녕부사에 제수하라고 하교하다
- 급제 홍낙안을 먼 지방의 피폐한 역참의 찰방으로 임명하라고 하교하다
- 한광계·홍성연·김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승지 송환기를 예조 참의에 제수하라고 하교하다
- 정호인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함창 아전 오계권이 횡령 사실이 발각되어 자살하자 권속들이 일으킨 사건을 논의하다
- 강화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술 시험과 시사 등을 행하도록 하교하다
- 황승원을 이조 참판, 윤행임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추석 제사에 쓸 향축을 친압하고, 친시와 제술 및 전강을 행하다
- 이시원을 강화 시취 어사로 삼다
- 전 정언 변경우가 탐라에 사창을 설치할 것을 상소하다
- 한용귀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경주의 비상점을 혁파하고 연경에서 사오도록 하교하다
- 수어경청을 혁파하고 광주부를 승격시켜 유수를 두다
- 서유대를 훈련 대장, 김지묵을 장용 대장으로 삼다
- 남한산성의 군교를 이동 배정하고, 표하보와 군수보를 혁파하는 등의 일을 단행하다
- 수어청의 전영을 폐지하는 동시에 총융청의 후영을 단영으로 만드는 제도를 세우다
- 광주부 유수로 남한산성 수어사를 겸임시켜 진에 내보내는 절목
- 심이지를 광주부 유수, 신대현을 금위 대장으로 삼다
- 강도 유생들의 시권을 심사하여 뽑힌 자들을 직부 전시토록 하다
- 영중추부사 김희의 상소
- 홍명호를 이조 참판, 변득양을 판의금부사, 민종현을 동지 겸 사은 정사로 삼다
- 정호인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교리 박길원이 전선·대각·환곡·당학·송금의 폐 등을 조목별로 상소하다
- 가산군의 갈마창을 정묘년의 제도에 따라 고쳐 짓도록 명하다
- 강화의 무시와 별시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차등있게 시상하다
- 대신들이 이여절 사건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니, 그를 중죄수로 수금하라고 명하다
- 별군직·내승·선전관의 가을철 시사를 행하다
- 홍명호를 이조 참판, 한용귀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예조 판서의 판중추부사 단망에, 숭록 대부 이하는 판서를 겸대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윤필병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여섯 가지 경사를 합쳐 보이는 정시 문과의 초시를 설행하다
- 이득신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구일제를 행하다
- 경모궁에 가서 재숙하다
- 표신을 청하지 않은 금위 대장 신대현을 삭직시키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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