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27권, 영조 6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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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판부사 이의현이 사신 정사의 임무를 사양하여 바꾸다
- 대신과 늙고 병든 신하에게 고기를 먹게 하다
- 정사를 시작하여 윤순·이진순·이유·김흥경·김상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윤허하지 않다
- 김흥경·윤순·윤유·송진명·박문수를 비국 당상에 임명하다
- 야대를 행함에 임금이 최질을 갖추고 자리를 펴고서 앉다
- 공초 장부를 점검하고 무작정의 연좌법 적용 금지를 정식으로 삼게 하다
- 형 집행 전에 죽은 나숭헌에게 수노 적산을 시행하게 하다
- 거듭 전일의 계사를 불허하다. 이기진이 공채의 이자를 2할로 할 것을 요청하다
- 여현에 첨사를 설치하고 첨사 자의로 임명된 무사로 하여금 지키게 하다
- 이정제·조적명·김상성·김호·송진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 제조가 임금의 체후를 진찰하다
- 국문을 받고 삭직되었다가 석방된 의관 권성징을 윤순의 말에 따라 서용하다
- 《삼강행실》과 《이륜행실》을 승정원·홍문관·예문관에 내려 주게 하다
- 영원군 이헌이 졸함에 장례 비용을 넉넉히 주어 임금의 슬픈 마음을 표하게 하다
- 역적들이 흉물을 묻었던 창경궁·창덕궁의 흙을 교체하는 등 크게 수리하다
- 박천 군수 이희태를 나문 정죄하는 명을 거두고 본도가 조사하여 아뢰도록 청하다
- 혼전은 창경궁의 문정전으로 바꾸고 발인 후 절차는 숙종 상례를 따르게 하다
- 비국의 재상들이 윤직하는 법을 더욱 분명히 할 것을 요청하는 심성진의 상소문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윤허하지 않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이종백·조언신·조상경·유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참의 벼슬을 계속 사직한 이유를 장연 부사로 특별히 보직시키다
- 홍문관 정자를 지낸 자가 전한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를 묻다
- 이조 판서 조문명과 병조 판서 김재로가 정사하여 관직을 제수하다
- 크게 천둥하고 폭우가 내리다
- 홍문관 전한의 의망에 합당한 자가 없어 차출이 불가함을 이조에서 아뢰다
- 이집이 산릉의 가정자각을 숙종 상례에 따라 할 것을 요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나계태·나계옥·배세익을 참형에 처하고 나계복·송내성은 참형 후 노적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윤허하지 않다
- 윤흥무를 정언으로 삼다
- 정승을 가려 뽑도록 명하고 이조 판서 조문명을 우의정으로 임명하다
- 이집을 좌의정으로 승진시키니 이집이 와서 숙배하다
- 정언섭은 자격 등이 부족하지만 재상의 동네에 살면서 동래 부사가 되다
- 박찬신을 배왕 대장으로 삼다
- 임금을 무함하는 근원을 중외에 알려 난의 방지를 요청하는 박필균의 상소문
- 송인명·유엄·권이진·권적·윤광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료가 휴가, 복제로써 국상에 불참하는 일이 없게 할 것을 사간원에서 아뢰다
- 경상 감사 조현명의 품질에 따라 윤순이 찬배된 박장윤의 석방을 복계하다
- 상소에 대한 비답 때문에 인피한 박필균을 윤홍무의 요청에 따라 파직하다
- 중신과 장군에게 부득이 한 것 외에 명령을 기다리는 일을 아뢰지 말게 하다
- 돌아가신 왕후의 관에 옻칠과 베를 쓰는 것에 대해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이집이 패초를 어긴 박문수를 파직시켜 버릇을 깨우치게 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윤허하지 않다
- 오광운·임수적·민정·한현모·조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종 상례에 따라 옻칠과 베를 쓰되 오늘에만 쓰게 하다
- 고속 승진한 이조 판서 송인명이 한 번 사직 후 공무를 행하니 방종하게 여기다
- 이봉익·윤휘정·윤광운·윤광익·김재로·이광덕·김상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창집을 비롯한 네 신하의 복직과 삭직을 같게 할 것을 요청하는 한현모의 상소문
- 이의현이 대행 왕대비의 묘지문을 지어 올림에 첨삭하여 내려 주다
- 고부사 신무일·남태량이 사폐하니 임금이 덕유당에서 사대(賜對)하다
- 조문명이 경비와 저장하는 쌀에 돈을 사용하여 재해에 대비할 것을 청하다
- 장붕익을 훈련 대장으로, 심공을 지의금부사로 삼다
- 한현모의 상소 때문에 인피한 윤흥무를 옥당에서 출사하게 할 것을 요청하다
- 며칠 전 소장을 들이지 말라는 하교에 반론을 상소한 권혁을 외직에 보임하다
- 어유귀를 어영 대장으로 삼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함에 권혁의 일과 돈의 주조 문제를 논의하다
- 한사득·이저·황정·임정·정우량·심태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불허하다. 정배된 조덕보의 신문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