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권, 영조 3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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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정전에 나아가 조하를 받고, 여러 도의 수령들에게 권농에 힘쓸 것을 분부하다
- 헌납 한이조가 상소하여 박필정의 일에 대한 허석의 상소 등에 대해 말하다
- 좌의정 홍치중이 상소하여 대간이나 유신에 대한 대우가 중도를 잃었음을 아뢰다
- 영의정 정호가 상소하여 자신의 죄를 분명하게 다스려 줄 것에 대해 말하다
- 조명신을 승지로 삼다
- 기곡하기 위해 사직단에서 재숙하다
- 기곡제를 행하다
- 조참을 받다. 용도를 절약할 것과 언로를 신장할 것 등에 대해 이관명 등이 아뢰다
- 태묘의 전알 등 절목을 보고 호가 노부의 의식을 차등있게 참작하여 정례를 만들다
- 이근·채응복·정광제·심태현·이재·이흡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천포 백성들이 바닷물에 침몰하여 죽고 연군들이 광산에서 압사하여, 구휼을 명하다
- 민폐를 덜기 위해 원릉에 행행할 때에 도로와 교량을 수리하지 말도록 하다
- 좌의정 홍치중이 차자를 올려 왕대비에게 진연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신처수가 상소하여 심단을 사사로이 두둔하려는 뜻이 없었음을 말하다
- 야대에서 《송감》을 진강하다. 시독관 박사성 등이 김용경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송수형이 박필정·한이조를 파직할 것과 송택상을 청관에 임명하지 말 것을 상소하다
- 종묘를 전알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둘러다
- 김우철·한덕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이기진이 소대에서 효종의 복수 설치하려는 뜻을 명심할 것에 대해 아뢰다
- 덕원 원산포의 선세를 상의원에 소속하도록 명하다
- 집의 박필주가 상소하여 학문에 진취하고 간하는 말을 용납하는 도리를 논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민진원이 음직이 없는 정액 외 서얼과 교원의 유생들에게 군포 1필씩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좌통례 오명희가 전정·군정·전폐 세 가지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민응수·박규문·서종급·신처수·조명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신 63인을 불러보고 술을 내리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게 하다
- 달이 헌원성 오른쪽 각성 안으로 들어가다
- 검토관 서종급이 소대에서 절용·애인·사민이시의 세 가지 일에 유념할 것을 아뢰다
- 권적·홍현보·조명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덕후를 동래부에 보내 왜인들을 접위하게 하다
- 능에의 행행을 물리고 또 횃불을 세우지 말 것을 청한 민진원의 차자
- 우의정 조도빈이 차자를 올려 면직을 청하다
- 호조가 서천의 파선한 사람들을 놓아 보내고 침몰한 쌀은 원적의 고을에서 받기를 청
- 김상석·황선·신방·이중협·이의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 이정소가 상소하여 융정 등 당시의 폐단에 대해 논하다
- 지평 이응이 임징하·조태억의 일, 김일경 역모 등의 처리가 바르지 못함을 아뢰다
- 《황명통기》를 진강할 때, 명나라 열성의 어휘를 기피해야 할 지의 여부를 의논
- 정사할 적에 어버이의 병을 들어 핑계하지 말고 정직하게 귀근할 것을 분부하다
- 대사간 황선이 상소하여 수어청의 통답을 궁가에 절수하라는 명을 도로 거둘 것을 청하다
- 공조 참판 조관빈이 현도를 통하여 상소하니, 답하다
- 이근·이광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서종급을 내치어 홍원 현감으로 삼다
- 도승지 유숭 등이 경연의 신하들을 파직하고 언론을 막으려는 것에 대해 상소하다
- 인조의 비문을 고치는 일로 춘추관에 명하여 《선조실록》을 상고해 찾아내게 하다
- 목시창 등을 국문할 것과 서종급의 일로 사용한 ‘불경’ 글자에 대한 승정원의 상소
- 황선이 서종급을 배척한 일과 비망기의 ‘과중’이란 분부를 중지하기를 상소하다
- ‘불경’이란 두 글자가 과중하다고 하여, 도로 들여 판부를 고쳐서 계하하다
- 이기진·김수석·민익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진원이 함우신의 여당을 국문할 것과 서종급을 외방에 보임한 일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