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142권, 선조 34년 10월 1일 乙丑 1번째기사
1601년 명 만력(萬曆) 29년
- 선조실록142권, 선조 34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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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이 정릉동 행궁에 있다
- 강찬·강첨·민유경·권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인을 시해한 노비 수이 등이 복주되다
- 팥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우찬성 심희수가 교정청 교정 당상의 직을 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다시 서얼 허통을 금하다. 당상 이충원·황진·이정구·이시언 등이 대죄하다
- 헌부가 수원 부사 이순신의 체직을 청하다
- 추국청에서 길적의 초사에 관련된 이언룡 등 6인의 석방을 아뢰다
- 기자헌·심우승·김광휘·성윤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성 추국청이 죄수 한희수 등 7인의 추안을 조사한 바를 아뢰다.
- 예조가 새로 곤궁을 맞아 들일 것을 청하다
- 유간·차천로·소광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수원부의 일과 외방에 흩어져 사는 종실 문제, 신경우 등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옥천 군수 한전의 파직과 양근 군수 유영성의 체직을 청하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강첨·윤승훈·김지남·성영 등과 시국을 논하다
- 박홍로·장만·민선·이성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정청 관원이 어주를 내린 데 대해 사례하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김수·한응인·이항복·이희득 등과 시국을 논하다
- 2품 이상에게 염근한 사람을 가리라 하자, 이원익·유성룡·허잠·이시언이 뽑히다
- 대제학의 권점에 윤근수 등 7인과 준점에 이호민 등 3인이 천거되다
- 경상 등 도 도체찰사 이덕형이 예천 군수 이춘영 등 6인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정구·서성·조익·권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중사가 시재하러 갔을 때 지나치게 접대한 감사 등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장만·이성록·서성·김명원 등과 시국을 논하다
- 상이 경상 등 도 도체찰사 이덕형을 인견하고 남방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예조 판서 이정구가 대제학을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특진관 황진과 군사의 일 등을 논하다
- 비변사가 사간원이 간한 오강 칠목에 대해 다시 아뢰다
- 헌부가 전라 병사 김응서와 단천 군수 이정립의 파직을 청하다
- 구사맹·심희수·황진·성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천군 한준이 졸하다
- 건주위 추장 노을가적이 서울에 와서 직첩받기를 청하다
- 행 대호군 이시언이 염근의 선발에서 빼줄 것을 청하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윤승훈·조익·김지남·이충원 등과 시국을 논하다
- 상이 별전에 나가 죄인을 계복하고, 이항복·황진·윤근수 등과 의논하다
- 내일 석강은 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조희보·김요립·강첨·홍치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구사맹·장만·김명원·윤돈 등과 시국을 논하다
- 정언 김지남이 내승 정덕규의 파직을 다시 청하다
- 비변사에서 건주위의 노추가 직첩받기를 청한 일로 득실을 아뢰다
- 성절사 조정이 9월 8일 황상께서 황장자를 황태자로 책봉한 일 등을 알리다
- 행 이조 판서 심희수가 차자를 올려 체차를 청하다
- 비변사가 건주위의 노추와 관련한 대책을 아뢰다
- 상이 《주역》을 강하고, 이항복·이호민·심희수·황신 등과 시국을 논하다
- 영의정 이항복과 좌의정 김명원이 사신을 대접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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