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7권, 세종 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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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군신을 거느리고 인정전에서 하정례를 행하다
- 대행 상왕의 재궁이 천수사의 앞뜰에 머물다
- 무악 명당에 신궁을 짓도록 명하다
- 대행 상왕 재궁이 능소에 이르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임금이 상왕의 낙천정 행차를 제지하다
- 양녕이 병든 매를 상왕에게 보내자 상왕이 노하다
- 순효 대왕의 지문과 애책문
- 순효 대왕의 석실·능지·지대·돌층계·담 등의 규모
- 우주를 받들고 돌아와 초우제를 지내고 저녁에 동파역 앞 들에 머물다
- 괴이한 기상을 예측하지 못한 일관 위사옥을 옥에 가두다
- 상왕 및 대비가 낙천정으로 옮기다
- 신상이 이종무·김양준을 죄줄 것을 청하다
- 상왕이 양녕을 불러 훈계하다
- 대행 상왕의 우주가 있는 동파역 앞 들에서 재우제를 지내다
- 우주를 봉영하는 절차
- 대행 상왕의 우주를 봉안하고 삼우제를 행하다
- 일본국 경도·구주 등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골간우지합과 도천합, 조량합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일본국 사신 양예를 맞이하여 《대장경》 1부를 주고, 화친을 다지다
- 상왕이 명하여 김상려·김수지·황언 등을 모두 놓아주게 하다
- 속공(屬公)된 사사노비(寺社奴婢)로 봉족을 세우는 것에 대해 병조에서 아뢰다
- 왕자 이구가 출생하다
- 김점·허지·김자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낙천정에 문안하다
- 정역 등에게 명하여 혼전에서 사우제를 행하게 하다
- 호군방을 혁파하고, 호군은 각기 본위에서 일을 보게 하다
- 황해도 참로 찰방의 진상을 제거하게 하다
- 상왕과 임금이 아차산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상왕이 박은·변계량 등과 재능없는 수군을 시위군으로 환속시키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인덕궁의 시녀를 박대하면 안됨을 이르다
- 양녕 집안 사람들의 급료와 그 노비의 급료에 대해 이르다
- 예조에서 정안 왕후의 신주를 옮겨 봉안할 것과 그 제사에 대해 아뢰다
- 정역 등에게 명하여 혼전에서 오우제를 행하게 하다
- 장경지 등 7인이 장차 과거를 보고자 하여 휴가를 주다
- 광연루 밑에서 정사를 보고, 변계량에게 서계의 뜻을 묻다
- 이전으로 출신한 응양위를 간택치 말고 내시 등을 각사에 붙이도록 하다
- 백안첩목아와 도로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이조에서 종부시 윤을 더 설치할 것을 아뢰고 반열의 차례를 아뢰다
- 삼군 진무를 각도에 보내어 군기를 검열하다
- 신개를 학당 조성색 제조로 삼다
- 후릉의 별제와 삭망제를 건원릉의 예에 좇게 하다
- 사용한 물건을 창고 관리가 중기에 올리도록 할 것을 김점이 아뢰다
- 상왕이 풍양에 행차하여 이궁의 역사를 시찰하고 돌아오다
- 혼전에서 육우제를 지내다
- 김점과 유정현이 손실 경차관을 보내는 데 대하여 건의하다
- 임금이 헌수를 서두르니 상왕이 천천히 2, 3월간에 하라 이르다
- 상왕이 대모산에 행차하여 수릉을 보다
- 이원이 명을 받들어 개복신 초례를 궁정에서 행하다
- 혼전에서 칠우제를 지내다
- 예조에서 졸곡제의 절차를 아뢰다
- 예조에서 졸곡제의 섭행하는 절차를 아뢰다
- 예조에서 공정 대왕의 사시 대향의 절차를 아뢰다
- 순효 대왕 혼전에서 졸곡제를 행하다
- 대비가 삼한 국대부인 송씨에게 헌수하기 위해 남휘의 집에 가다
- 삼계 대초와 종묘 대향이 서로 방해가 있는지 정초에게 묻다
- 친히 종묘에 제향하기를 의식과 같이 하고 하례는 정지하게 하다
- 우대언 정초를 낙천정에 보내어 번육과 제주를 드리다
- 대비 이어소에 나아가서 문안하다
- 대비가 민제의 집에 가서 영당에 제사지내고 송씨에게 헌수하다
- 낙천정에 조알하여 풍정을 드리다
- 종묘에 제향한 관리들을 위한 연회를 의정부에서 열게 하다
- 환궁하다
- 대비가 이어소로부터 낙천정에 돌아오다
- 상왕과 임금이 동교에 행차하다
- 정사를 보다
- 사헌부가 임금을 거치지 않고 상왕에게 우균·윤곤·윤자당의 죄를 고하다
- 대간 거사가 이종무·김양준 등과 양녕과 함께 담을 넘은 자를 벌하기를 청하다
- 오영로를 의금부에 가두다
- 김자지·유현이 이종무·김양준에게 죄줄 것을 아뢰다
- 장월하·양녕과 사사로이 왕래한 자를 벌할 것을 사간원에서 청하다
- 효자·절부·의부·순손의 실적을 찾아 아뢰게 하다
- 길주인 김원려의 처가 한번에 3남을 낳았으므로 쌀을 주게 하다
- 상왕이 죄를 범한 환관 홍득경을 양주 관노에 붙이라 명하다
- 정사를 보다
- 대간이 이종무와 김양준 등의 죄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양예 등이 까치·흰 비둘기와 오리를 청하니 이를 하사하다
- 경기도 이천 현감을 올려 판현사로 삼다
- 오랑합지휘 노고가 죽으니 관가에서 치제하고 매장하게 하다
- 달이 저중 방위를 범하다
- 낙천정에 문안하다
- 상왕이 주연을 차렸는데 조연·조말생 등이 입시하다
- 김자지·유현 등이 이종무와 김훈 등의 불충한 죄상을 고하다
- 환궁하다
- 오영로·강회중 등을 복직시키다
- 헌부가 우균의 죄상을 고하니 자원 부처할 것을 명하다
- 하연과 한확을 북경에 보내 금·은 바치는 것을 면제해 줄 것을 청하는 표문
- 경기 감사가 통진 조수가 불었음을 고하다
- 예조에서 두 글자 이름은 그 한 낱자는 휘하지 않는 예율을 지킬 것을 건의하다
- 대마도 도주 종준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김자지·유현 등이 양녕과 사통하는 자들의 죄를 청하다
- 허조가 금·은으로 만든 띠를 금할 것을 건의하다
- 서울 안에 있는 오교 양종과 각사의 노비 분정에 대해 김점에게 묻다
- 삼성이 양녕을 궁벽한 곳에 둘 것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각 종의 사사를 합병할 것과 토지를 줄 것을 회의하게 하다
- 부친을 장사지내지 않은 이음을 곤장 1백대에 처하다
- 날이 풀리니 얼음을 깨고 사람을 건너게 하라고 각 나루터에 명하다
- 정사를 보다
- 삼성에서 이종무·김양준의 죄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사헌부에서 부지런한 자에게 공사를 맡기도록 고하다
- 허지·김자지·유현 등이 이종무·김양준 등의 처벌을 상소하다
- 낙천정에 문안하다
- 상왕과 임금이 주연을 베풀어 홍부와 박광연을 전별하다
- 상왕이 환관 윤봉의 본가에 대한 요역과 잡공을 면제하게 하다
- 이화영이 고향에서 오니 상왕과 임금이 주연을 베풀다
- 다음 세종 2년 윤1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