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14권, 태조 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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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흥천사 북쪽에 사리전을 건축하도록 명하다
- 큰 바람이 불다
- 영성 부원군 오사충이 금주하기를 청하다
- 별이 동북방에 떨어지다
- 큰 바람이 불다. 가회방 인가에서 불이 나 집 143채와 요물고를 태우다
- 가뭄 때문에 《운우경》을 흥복사에서 강설하게 하다
- 불이 났던 집에 띠를 차등있게 주다
- 간관이 재변의 원인이 잦은 역사에 있음을 지적하다
- 남원과 광주의 판관을 도태시키다
- 궁성 남문에 거둥하여 척석놀이를 구경하다. 죽고 상한 사람이 많았다
- 요물고를 새로 짓다
- 우박이 내리고 폭풍이 불다
- 내온을 도당에 내려 주다
- 《대장경》 목판을 강화 선원사에서 운반하여 왔으므로 임금이 용산강에 거둥하다
- 비가 내리다
- 비가 내리다
- 《대장경》 목판을 지천사로 운반하는데 군사 2천 명을 동원하다
- 《대장경》 운반의 의장 행렬
- 서강에 거둥하여 전라도에서 온 곡식 운반선을 시찰하다
- 비가 내리다. 유성이 자미 동원에서 나와 허성 분야로 들어가다
- 경기좌도와 충청도 각 고을에 지시하여 도성 보수를 시기에 맞추어 시행케 하다
- 흥천사 감주 상총이 선·교 양종의 영수를 뽑아 사찰을 주관케 할 것 등을 건의한 글
- 서리가 내리다
- 천추절 계본을 잘못 쓴 3사람을 추가 압송하라는 예부의 편지와 조서 및 곽해룡의 문초장
- 서리가 내리다. 유성이 왕량성에서 나와 북방으로 흐르다
- 역마를 폭력을 써서 빼앗은 일과 관련해 검교 전서 이응 등을 귀양보내다
- 양부에 명하여 시정의 잘잘못과 백성들의 고충을 아뢰게 하다
- 소나무가 말라 죽고 서리가 내린 것 때문에 도성 감역관 등을 사유하다
- 백관과 기로들이 공부 등 3인을 경사로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정의·강회중 등을 사유하다
- 효렴과 무재로 천거된 이들을 불러보고 실효가 없는 70여 명을 보내다
- 유비고를 처음 설치하고 도평의사사에 내린 전지
- 흥천사에 거둥하여 사리전 지을 터를 시찰하고 조속한 완성을 부탁하다
- 복업인 이백안 등이 요동에서 오다
- 최영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양부의 상의 등 10명을 감원하다
- 중 108명을 모아 소재 법석을 베풀고 5일 만에 그치다
- 박천상과 전자충을 사유하다
- 유성이 자미에서 나와 영성 분야로 들어가다
- 임금이 병환이 나다
- 임금의 건강이 회복되다
- 대마도에 잡혀 갔던 8명과 귀화하는 왜인 9명이 함께 오다
- 유성이 남쪽 두성에서 나와 기성 분야로 들어가다
- 우현보의 직첩 및 가산과 그 아들의 직첩을 돌려주다
- 전희길이 동북면 단주에서 금 4돈쭝을 캐 바치다
- 우승지 김육이 양마 1필을 바치니 안장 갖춘 말을 하사하다
- 각도에 금주령을 철저히 지키도록 엄하게 명을 내리다
- 왕세자의 현빈이 아들을 낳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