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종실록 32권, 고종 31년 9월 1일 갑술 1번째기사
1894년 조선 개국(開國) 503년
- 고종실록32권, 고종 3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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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봉의에게 경무사의 사무를 겸찰하도록 명하다
- 탐오죄를 지은 이소영을 양산군에 정배하다
- 군국기무처에서 충신과 효자에게 가자하는 것, 조정의 관리들에게 벼슬을 추증하는 것 등의 의안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노성 민란의 주모자인 유치복, 윤상건, 이성오 등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허진을 경무사에 임명하다
- 군국기무처에서 약채, 필채, 구청전, 호장채 등의 명목을 전부 없앨 것, 궁내부에 진공 회사를 만드는 것 등의 의안을 올리다
- 전 수문장 김기홍이 올린 글의 내용을 조사하라고 명하다
- 총리대신 김홍집에게 칙유하다
- 성기운을 농상아문 협판에 임명하다
- 의화군 이강을 일본에 보빙 대사로 보내도록 하다
- 총리대신 김홍집이 상소하여 인책하다
- 성기운을 주차일본전권 대신에 임명하여 동경으로 가서 사신의 일을 처리하게 하다
- 법무아문에서 김기홍을 신문하였다고 보고하다
- 총리대신 김홍집에게 다시 칙유하다
- 조한국을 의정부 도헌에 임명하다
- 경상 감사 조병호가 탐오하고 포악한 채경묵과 민치순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김홍집이 재차 상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이윤용을 분간하라고 명하다
- 홍종헌을 법무아문 대신에 임명하다
- 법무아문에서 김기홍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승선원에서 국왕의 임명 명령에 빨리 응하지 않은 자들을 조사하라고 명하다
- 의정부에서 성주에 쳐들어오는 비적들을 막아내지 못한 성주 목사 오석영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법무아문에서 김기홍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군국기무처에서 비적이 모인 곳인 죽산과 안성을 진압하는 문제, 전선의 줄을 설치하는 문제 등의 의안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관서에 변란이 일어났을 때 도망간 지방관들을 처벌할 것과 비적이 창궐하고 있는 곳인 안성과 죽산을 진압하는 것 등을 청하다
- 이용익을 함경남도 병마절도사에 임명하다
- 이용원을 우찬성에 임명하다
- 의정부에서 탐오죄를 지은 민치순과 채경묵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군국기무처에서 기무처장정을 고칠 것, 승선원을 의정부에 이속시키는 것 등의 의안을 올리다
- 민응식을 방축향리하라고 명하다
- 일본 보빙대사 의화군 이강이 사폐하다
- 의정부에서 충주 목사 민영기를 유임시킬 것, 황해 군영의 군사들을 진작시키기 위해 자체 추천 벼슬을 만들어 달라는 것 등을 아뢰다
- 김홍집이 기무처 총재를 체차시켜 달라고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경상도의 폐단의 조목과 시정 방법을 아뢰다
- 김홍집이 차자를 올려 총재직을 사양하다
- 임상준을 춘천부 유수에 임명하다
- 의정부에서 각 도의 상납을 돈으로 대납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용호영이 친군통위영에 통합되었으므로 별부료 병방의 직무를 정령관이 하도록 명하다
- 대궐 창고의 돈 3만 냥을 내려보내어 영남의 기근구제 방도를 명하다
- 여산부의 재해를 입은 집과 사람에 휼전을 베풀다
- 의정부에서 비적이 모여든 남원부의 문제, 양안을 핑계로 세미를 마음대로 유용한 김문현의 처벌 등을 아뢰다
- 군국기무처에서 대신, 장수, 경무사는 기무처 회의원을 겸임하는 것 등의 의안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호남의 비적에 대한 경보가 나왔음에도 대처를 하지 않은 수령이나 감사들을 처벌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의 각 읍과 진에 인장과 병부를 주조하여 보낼 것, 김응표, 이시영 등에 대한 포상을 아뢰다
- 군국기무처에서 미상 회사를 설립하는 문제, 비적이 출몰하는 나주, 순창 등에 대한 처리 등 의안을 올리다
- 김창석을 홍주목에 정배하다
- 황해 감사 정현석이 전선을 단절한 장원석의 처벌을 아뢰다
- 탐장 죄인 심능필을 여산부에 정배하다
- 민영달을 탕척하고 서용하라고 명하다
- 군국기무처에서 의회를 5일 만에 할 것, 승선원을 의정부에 이속시킬 것 등의 의안을 올리다
- 충청 감사 박제순이 박세강과 박동진이 변란을 모의한 죄로 처벌하였다고 보고하다
- 이태용을 의정부 도헌에 임명하다
- 의정부에서 신정희를 양호 도순무사로 임명하여 호남과 호서의 비적들을 진압할 것을 아뢰다
- 조병식을 탕척하고 서용하라고 명하다
- 이승우를 전라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의정부에서 이용헌과 박시순을 소모사로 임명하여 군사를 모집할 것을 아뢰다
- 함화당에 나아가 미국 대리공사를 접견하다
- 홍남주를 삼도 수군통제사에, 허진을 순무 중군에 임명하다
- 의정부에서 전국에 창궐하는 비적들의 진압을 순무사가 일임하도록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이병훈을 소모사로 임명하는 것과 지석영을 토포사로 임명하는 것 등을 아뢰다
- 민란의 원인을 잘 파악하도록 명하다
- 의정부에서 지방관이 비적을 우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과 맹영재, 정기봉 등이 비적을 진압한 것 등을 아뢰다
- 양호도순무영에서 맹영재, 정기봉이 비적 무리를 진압하였으므로 소모관으로 임명할 것을 아뢰다
- 영흥부의 재해를 입은 집과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함화당에 나아가 일본 전권공사 이노우에 가오루를 접견하다
- 의정부에서 충청도의 비적들을 진압하기 위해 순무영에서 군사를 징발할 것을 아뢰다
- 강화영 군사들을 동원하여 은진과 노성 등의 고을을 지키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양호 선무사 해임과 의흥, 영해 민란의 주모자의 처벌과 양호를 의병으로 진압하는 것 등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순무영의 재원 문제와 탐오를 한 정규찬의 처벌을 아뢰다
- 안성 군수 성하영이 동학의 두목 유구서 등을 잡아 처형하였다고 보고하다
- 정배 죄인 민치헌을 방송하라고 명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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