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4권, 영조 2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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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에서 봉수군을 선왕조의 수교에 따라 빙역에 종사하지 않도록 계청하다
- 봉상시에서, 동고의 얼음을 빙고의 주관에서 당초의 정식대로 봉상시로 옮기기를 청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관상감에서 《시용통서》를 간행하여 생도들의 연습 자료로 삼도록 청하다
- 유엄 외 6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환경전에 입진하고, 구성필의 중군 임명으로 원경하와 조현명이 간쟁하다
- 명성 왕후의 기일로 전조에 신칙하여 청풍 부원군 김우명의 봉사손을 녹용하게 하다
- 어떤 별이 어녀성 밑으로 흘러가다
- 예조 판서 홍상한이 자전의 회갑인 명년에 정조의 하례를 거행할 것을 아뢰다
- 수성 절목을 작성하고 호조와 선혜청 및 여러 군문의 창고를 성 안으로 옮기라고 명하다
- 평안 감사 이기진이 상소하여 강변 지방의 기근을 구제하기 위해 진휼을 청하다
- 영해 부사 이징하가 상소하여 본 고을의 병폐를 세 조항으로 개진하다
- 봉상시에서 친경전 절목을 올리다
- 중궁전의 탄일 진하를 그만두라고 명하다
- 북도 어사 엄우의 서계로 정탐한 사람인 남제극 등 6명에게 차등을 두어 시상하다
- 심리사 구택규의 서계로 철원을 다시 부사로 승격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종신 밀창군 이직의 졸기
- 윤광소 외 14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서 안핵 어사 이태중을 파면하고 병조 정랑 권숭으로 대체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어사의 포계로 전 명천 부사 유진두를 통정 대부로 올리는 등 포장을 행하다
- 어떤 별이 진성 밑으로 흘러가다
- 사서 한광조를 영남 암행 어사로 삼다
- 전조에 명하여 호남 사람 이이정·정민하 등을 녹용하게 하다
- 어떤 별이 필성 아래로 흘러가고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집의 유우기가 상소하여 합사의 계청 문제로 외방에 보직한 두 신하를 비호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자의 송명흠이 상소하여 사직을 구하다
- 이조 판서 정우량이 적도를 놓아준 것으로 피죄된 이정필의 신설을 아뢰다
- 시임·원임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, 유신·대신들이 동조에 대한 경하를 청하다
- 병조 판서 원경하가 경기 기병의 번제에 대한 책자를 올리다
- 평안 도사 임집을 파직하고, 무늬 있는 비단의 반입을 어긴 이명직을 조사하게 하다
- 소대를 행하고, 이 뒤로는 모든 연례에 외습의만 거행하는 것으로 영원히 정식을 삼다
- 비변사에서 관동 영애 방수 절목을 올리다
- 부수찬 유언민이 상소하여 박필주를 다시 부르기를 청하고 박문수와 총재를 탄핵하다
- 주강을 행하여 《주례》를 강하다가 시독관 윤봉오가 옥당의 개정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승문원으로 자문을 지어 금군을 정해 봉황성으로 전해 주기를 아뢰다
- 우의정 민응수가 연속하여 사직장을 올리다
- 관곡을 유용한 전 고성 현감 신사민과 재결을 남용한 한덕승을 유배하다
- 평안도 성천에서 이마에서 배꼽까지 붙은 두 딸을 낳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환경전에서 인견하니, 민응수가 동조의 칭경과 언로를 개진을 아뢰다
- 수어사 조관빈이 소를 올리고 고향으로 내려가서 편비를 시켜 병부를 반납하다
- 호조 판서 김시형이 본조의 미곡이 탕갈되어 선혜청의 미곡을 얻어 쓰기를 청하다
- 공조 참판 조영국이 목릉의 표석에 쓰는 글귀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대신과 당상에게 원일의 진하는 동조에만 행하고 대전 이하는 권정례로 할 것을 명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유엄이 《속대전》이 간행되었으니 율학 취재 때는 일체로 시강할 것을 청하다
- 날씨가 추워서 추조에 명하여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게 하다
- 부제학 조명리를 불러들여 친히 동조 원일 진하 치사문을 짓다
- 원경하 외 14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떤 별이 오거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주강을 행하다
- 밤에 유신을 불러 《주문초선》을 강하다가 이를 춘방에 베껴 들이게 하다
- 관서에 큰 흉년이 들어 문학 임박을 관서 위유 어사로 삼고 입시를 명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제범》을 강하고 단묘조의 상신 김종서·황보인·정분의 관작을 추복하다
- 승지 홍봉한이 대신 및 비국 당상이 입시를 하면 차대의 예와 같이 입대하도록 청하다
- 왕세자와 빈궁이 화완 옹주의 마마로 인하여 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조정·종반의 문안 및 숙배를 동궁의 거처를 옮긴 뒤에는 하지 말라고 명하다
- 흥화문·남영·북일영의 군병 통솔과 경덕궁 밖의 별순라에 대한 훈련 도감의 아룀
- 정관을 논척하려다가 도리어 사죄한 전 대사간 조상명을 탄핵한 장령 홍득후의 아룀
- 무신년에 공을 세운 출신자를 위해 훈국 별대에 구근과의 설치를 청한 이장하의 아룀
- 부교리 김문행이 상소하여 노론 사대신의 ‘신택군’과 ‘삼변’의 설에 대한 신설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