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31권, 중종 12년 12월 1일 임인 1번째기사
1517년 명 정덕(正德) 12년
- 중종실록31권, 중종 1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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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순손이 경차관이 아닌 문신을 제주도에 보내어 백성의 조폐를 살피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원자를 보양할 것과 도총부 경력 지윤준을 파출하도록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홍계신과 정윤서를 체직시키라 하다
- 신용개가 좌의정 김응기가 출사하지 않으니 권면하여 공무를 보게 하도록 청하다
- 헌부에서 지평 표빙을 체직할 것과 밀양에서 아비를 죽인 자식을 추문하도록 청하다
- 간원이 이종손을 추문케 하고 강태수는 파직하도록 청하다
- 한세환이 김식은 과천 현감에 제수하지 말고 경직에 임용해야 한다고 아뢰다
- 김양진·공서린·윤자임·표빙·정응·김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윤자임이 관비를 사첩으로 삼은 일로 추핵당한 것과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종친과 원훈 대신을 후하게 대우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정원이 밀양에서 아비를 죽인 자에 대한 추고 승전을 가지고 아뢰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직장을 올리다
- 대간이 천비의 일, 제주 목사 김양필의 일 등을 아뢰다
- 김인손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
- 헌부가 재상을 잘못 다룬 수령들이 파직될까 두려워 직임을 회피하니 추고하도록 청하다
- 좌의정 김응기에게 교서를 내려 국정에 나아와 정무를 보살피도록 하라고 이르다
- 발등이 붓는 등 몸이 편치 않다
- 의관 하종해·고세보 등이 경회문에 나아가 문안하다
- 영의정 정광필과 우찬성 남곤 등이 문안하다
- 좌승지 이자가 좌의정의 병세가 위중함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성세정과 김양필을 체직하라 하다
- 간원이 자염군은 곡포로 바꾸어 바치는데, 백성의 부담이 심하니 견감할 것을 청하다
- 제주 목사에 문계창을 낙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효행으로 유학 홍윤문의 아내 길씨에게 정표하고 서원 최보걸의 아내 복대에게 상을 내리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제주 목사에 제배된 지 오랜데 부임하지 않고 있는 김양필을 조사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군·제군·종친·부마와 종1품 이상에게 협금화를 하사하라 하다
- 헌부가 고형산이 관비를 사첩으로 삼은 것을 추고하자고 아뢰다
- 호조가 자염군이 곡포를 들이지 못할 경우 인족에게 나누어 징수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 지다
- 헌부가 고형산을 추국하고 군령을 범한 지한생·윤흥상·한사개를 죄주라고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안국이 밀양부에 아비를 죽인 자식 박군효에 대해 치계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충청도 옥천군에 지진이 있다
- 박군효의 일로 교화를 행하지 못한 자책의 글을 그 도에 내리라고 전교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신상이 탕참지휘가 조선의 용군으로 위장하여 달자와 싸운 것을 치계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박군효의 일로 인해 교화에 더욱 힘쓰라는 글을 경상도 관찰사 김안국에게 내리다
- 검상 유돈이 삼공의 뜻으로, 고형산은 이미 소방하였으니 추국하지 말라고 아뢰다
- 경연관·예문관·대간·주서 등에게 이엄을 하사하라고 명하다
- 유돈이 박군효의 일을 알고도 고하지 않은 향당과 형제를 국법으로 처리하도록 아뢰다
- 상의원으로 하여금 홍화 40두, 매실 10두 등을 궐내에 들이라고 전교하다
- 예조가 양원군 이희의 아내 조씨에게 부의할 일로 아뢰다
- 간원이 소차는 아랫사람이 정성을 다해 올린 것이니 세밀히 살피도록 아뢰다
- 근래의 재변으로 구언하고, 공구 수성하기를 아뢰는 사간원 대사간 이성동 등의 상소
- 사간원의 상소를 내려보내며 훌륭하다고 이르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 관찰사 윤은보가 배사하니, 학교를 일으키고 사치를 금하라는 등의 하교를 내리다
- 승도·무격·도망간 공사천 등 15가지에 달하는 정병 최숙징의 상소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원군 부인의 상사와 관련하여 종장으로 하여금 법을 정하여 시행하도록 하다
- 영의정 정광필과 우의정 신용개가 사간원의 상소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
- 각포 수군의 구황염을 감하는 문제에 대해 헌부가 아뢰다
- 손주에게 동지의금부사를 겸직하게 하다
- 최숙징의 상소를 정원에 내려보내고, 취할 만한 것은 시행하도록 전교하다
- 정원에서 아비를 죽인 박군효의 아우가 알고도 고발하지 않은 일로 죄주기를 청하다
- 평안도 강계 지방에 기형의 꿩이 태어나다
- 헌부에서 조기한·김세균 등을 체직할 것과, 구황염의 일, 강태수의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산군에도 소금 1두에 조 1두를 준해서 관에 바치도록 한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70세에 치사하는 일과 신수린·김양필을 추국하는 일 등에 대해 헌부가 아뢰다
- 추위로 인해 김근사·한숙창 등의 사치스러운 집을 봄에 철거하기로 미루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지윤준을 체직하도록 명하다
- 성절사 손중돈이 경사로부터 돌아오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었으며, 달이 태미원 안에 들어가다
- 대간이 지윤준은 체직에 그칠 수 없다며 파직하기를 청하다
- 화문대홍단과 화문자적단·화문황류청단·남라를 궐내에 들이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이장생이 건주위 야인이 조선의 군사가 요동에서 싸움을 도와준 것으로 의심한다고 치계하다
- 이장생이 김주성가가 무창 건너편에 이사하여 살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한다고 치계하다
- 좌의정 김응기의 집에 사관을 보내 문병하다
- 한성부로 하여금 오부를 순심하여 얼어죽은 자가 있는지 살피게 하다
- 주서 윤구가 좌의정이 병으로 빨리 출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에서 오부에 얼어 죽게 된 자는 없고 남부 선상노가 굶주린다고 아뢰다
- 혜휼의 방법을 힘써 베풀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함경남도에 우후를 고쳐 다시 평사를 세우고 문신을 보내도록 헌부가 아뢰다
- 팔도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굶주리는 백성을 구휼하도록 이르다
- 발등이 낫지 않아 경연에 나가지 못한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양인임을 소청한 사천을 그 주인이 살해한 경우는 승전대로 하라고 전교하다
- 예조·호조·한성부가 굶주린 사람을 구휼하는 방안을 아뢰다
- 천재로 인해 《소학》·《삼강행실》을 반포하여 교화에 힘쓰도록 하다
- 정원에 전교하여 《소학》·《여계》·《여칙》 등을 우선적으로 찬집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겨울에 각사가 전약을 제조하느라 소를 잡는 폐단이 크니, 진상하는 것 외에는 금하도록 하다
- 도패를 없애도 되는 것인지를 병조에 묻도록 전교하다
- 박군효와 그의 아우를 가두기도 전에 모두 죽게 한 것을 들어 김안국이 대죄하다
- 응도패의 일은 혁파하는 것이 옳다고 병조가 아뢰니, 혁파하라고 전교하다
- 간원이 이종인을 먼저 파직시키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박군효 등의 죄를 분명히 하기도 전게 죽게 한 일로, 밀양의 관리와 관찰사를 추문하도록 하다
- 박군효의 일로 교화와 덕화를 효유하라는 전지를 정부에 내리다
- 팔도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효제를 권장하도록 이르다
- 여비를 죽인 신수린의 아내를 금부로 옮겨서 취조하라고 전교하다
- 이학을 진강하기 위해 어버이 병환으로 나간 부제학 김정을 다시 부르도록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안국이 박군효의 시체에 참형을 행하도록 청하니 형조에 물으라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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