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2권, 고종 1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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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금위영에 저축이 없어 때문에 5,000냥의 은화를 빌려주다
- 이흥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대산 월정사의 사고에서 책궤를 싼 붉은 보자기가 없어져 번승들을 조사하게 하다
- 아직도 왜인들이 예전의 규정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동래 부사 황정연이 보고하다
- 9월 15일에는 건원릉, 수릉, 경릉에서 친제하겠다고 하다
- 민규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승수를 대사헌에, 이정두를 대사간에 임명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칠석제를 행하다
- 민규호를 무위 도통사에 임명하다
- 왜인의 복장 문제를 가지고 아직도 그들을 대접하지 못하고 있는 황정연에게 하유하다
- 오대산 사고에서 책궤를 엎고 보자기를 도적질해 간 변고가 있다고 아뢰다
- 전주 등 고을의 표호와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한성부에서 오부의 백성들이 비 피해를 입은 상황을 급보하다
-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세자 책봉 후 알성례를 한 것을 기뻐하다
- 동래 부사 홍우창을 소견하다
- 이승보를 귀양보내게 하다
- 임흥준을 경기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
- 전 장령 이동영이 이승보와 전 울산 부사 정기대를 비난하다
- 이승보를 진산군에 귀양보내기로 하다
- 연안부의 표호에 휼전을 베풀다
- 전 장령 이동영의 상소와 관련하여 부호군 박재관이 결백을 주장하다
- 과장에서 폐단이 생기는 일이 없게 하라고 명하다
- 부호군 박이도가 정확한 사실을 전하지 못한 이동영의 처벌을 주장하다
- 부호군 한치규가 학문에 힘쓰고, 재정을 절약하자는 내용의 상소를 올리다
- 김병시를 형조 판서에, 김상현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강릉부의 압사 당한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일본 군함 운양호가 영종진 난지도에서 정박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구일제를 행하다
- 이양선이 연해에 들어왔으므로 역관을 파견하여 사유를 따지게 하다
- 경기 감사와 강화 유수에게 이양선이 정박한 곳 주위를 방어하라고 명하다
- 이양선에 대한 경계와 방어를 철저히 하라고 명하다
- 이주철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소란을 피우고 백성을 괴롭힌 유학 민영기를 귀양보내게 하다
- 김세균을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
- 영종에 정박한 이양선이 포를 쏘아 관청과 민가가 불타고 군사들이 죽거나 다치다
- 영종진을 지켜내지 못하였다는 보고를 받다
- 영종진에서 죽은 사람들에게 대한 장사비용을 넉넉히 주라고 하다
- 인천을 방어영으로 승격시키고 영종진을 인천 방어영에 이속시키다
- 부사 이민중에게 감목관을 겸임하게 하다
- 변경에 대한 방어를 철저히 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