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27권, 고종 27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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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빈전에 나아가 삭제와 조전, 주다례를 행하다
- 총호사와 빈전도감 당상을 소견하다
- 함경 감사 한장석을 소견하다
- 빈전에 나아가 주다례를 행하다
- 재궁 전체에 가칠하는 것을 다섯 번하였고 상 자를 쓰는 등의 날짜를 정하다
- 내일 상 자를 쓴 뒤에 지내는 별다례는 백관이 참가하라고 명하다
- 빈전에 나아가 직접 상 자를 쓰고 이어 별다례를 행하다
- 내일 조전에 백관이 들어와 참가하라고 명하다
- 상 자를 직접 쓸 때에 입시한 총호사 등과 대신들을 소견하다
- 빈전에 조전을 지내고 손시에 재궁을 묶고 싸는 의식을 행하다
- 관을 묶고 쌀 때 입시한 총호사 등 여러 대신들을 소견하다
- 경상 감사 민정식과 충청 감사 송세헌을 소견하다
- 김덕규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서연관 김낙현이 병으로 곡하지 못한 자기 잘못을 진술하여 상소를 올리다
- 국휼 때에 병신년의 전례에 근거하여 품지하고 안을 따로 짜지 말 것을 윤허하다
- 대행 대왕대비의 발인 때에 배사와 지영하는 장소를 정하다
- 양사에서 연명으로 차자를 올려 서상집 등을 석방하도록 한 명을 취소할 것을 청하다
- 이종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묘에 시호를 청할 때 예조에서 계품하여 치제하는 날에 향을 받기로 하고 그 후에는 병신년의 전례대로 거행하도록 하다
- 인산 때에 친군영, 선혜청, 병조와 총어영의 돈을 획송하여 비용으로 쓰도록 하다
- 양사에서 다시 차자를 올리다
- 대전의 탄일이므로 발인 전 대행 대왕대비전에 여러 도에서 바치는 방물을 봉진할 것을 아뢰다
- 김명진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조병식을 이조 판서로, 정기회를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순릉을 개수할 때 감동한 지방관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이유승을 예조 판서에, 심상만을 대사성에 임명하다
- 빈전에 나아가 망제를 조전과 겸하여 지내고 이어 주다례를 행하다
- 국장, 산릉 두 도감의 공사에 재력이 부족하여 4만 냥을 획송하도록 하다
- 원릉에 표석을 세울 때의 묘호도감의 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
- 내달 12일에 진향하고 제문도 친히 짓기로 하다
- 예조에서 대행 대왕대비의 발인 때 지낼 제전에 대해 아뢰다
- 경성전에 화재가 났으나 진화되다
-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 및 각신들을 인견하다
- 7월 12일 진향할 때에 백관이 입참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7월 13일에 왕세자가 진향할 때에 백관이 입참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능의 곡장이 무너져 수리하는 등의 절차는 예조의 당상과 낭청이 나아가 봉심한 후에 품처하도록 하다
- 일본 사람의 제주도 배령리 작간에 대해 일본 공사와 담판하고 법을 적용하여 살인자를 사형에 처하도록 하다
- 진향 때의 의주는 정사년의 규례대로 마련하라고 명하다
- 정이섭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상여를 따라갈 때의 의절을 마련해야 하므로 등록을 상고하다
- 김병익을 대사헌에, 서의순을 대사간에 임명하다
- 영중추부사 송근수가 곡반에 참가하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인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정기회를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
- 해마다 시와 부에서 우수한 한 사람을 뽑아 특별히 공도회 방목에 붙이도록 명하다
- 만동묘의 제향은 대보단의 규례대로 거행하라고 명하다
- 내탕전 2만냥을 보내어 산릉 공사에 동원된 백성들에게 적당히 분배하도록 하다
- 조동면, 윤용구 등을 향관에 임명하다
- 이조에서 우주 서사관에 윤헌을 임명하다
- 홍종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산릉에 3년 동안 제사에 쓸 고기값으로 1만 냥을 대궐에서 내려 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