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23권, 세종 3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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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성에서 연명하여 병조 관리의 죄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종서·남지·윤형·김효성·안지·이변·조수량·김문기·김연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에서 합사하여 병조 관리의 죄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수 사헌 집의 박중손이 상소하여 병조 관리의 죄를 청하다
- 함길도의 변경 일과 왜인·야인 접대 일을 우찬성 김종서와 의논토록 예조에 전지하다
- 요동 군인 가운데 조선 지경을 왕래하는 이를 붙잡아 요동 도사에 보내라고 했음을 평안도 감사가 보고하다
- 춘추관에서 《고려사》 개찬에 대해 논의하다
- 강서원 우익선 신숙주 등이 세손의 사부를 세워 강독케 할 것을 청하다
- 유학 최진현 등이 강릉부 진부현의 강무장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신계현 죄수 강도 전용 등 여덞 사람을 참하다
- 사헌부에서 금주령을 청하므로 3월부터 시행토록 하다
- 이현로·윤배가 자수하므로 의금부에 가두다
- 겸판병조사 김종서 등이 이현로·윤배의 죄를 논하다
- 성균관 생원 정자청 등이 행 대사성 김반의 복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조사 호조 참판 이선제가 북경에서 돌아오면서 가지고 온 칙서
- 통사 최윤을 보내 왕전보를 압령하면서 요동에 아뢰는 전문
- 《고려사》 개찬할 때 뜻대로 삭감한 권제·안지·남수문 등에 과죄하다
- 피마·상마 10필을 바치도록 함길도 감사에게 유시하다
- 사헌 집의 박중손이 권제 안지 남수문을 추핵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박강·조완벽·김수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 살마주 등원 희구가 단목·납철·호초 등을 바치므로, 정포를 내리다
- 사대부로서 부재모상의 기년복을 입고, 심상하여 복을 벗으면 천담복을 입게 하다
- 수도정 이덕생의 집에서 소·말을 도살한 것으로 박만·원생·이덕생을 검거하다
- 세자가 건원릉에 배알하고 풍양 등처에서 강무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