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75권, 세종 1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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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윤대를 행하다
- 새로 책봉될 빈을 위해 인을 다시 주조하게 하다
- 안변 죄수 서망토를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4군 지역 방어에 대한 계책을 김종서·정흠지가 각각 올리다
- 정사를 보다
- 경상도 감사 박규가 병이 위급하여 민의생으로 대신하게 하다
- 굶주려 도망한 자들을 구휼하여 이듬해에 돌려 보내게 하다
- 강도 이흥부 등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전라도 옥과 등에서 지진이 일다
- 폐출된 빈 때문에 직위가 오른 봉여의 고신을 추탈하다
- 왕세자 이하 문무 군신을 거느리고 동지의 망궐례를 행하다
- 평안도 감사의 건의대로 야인을 대접하지 않다
- 하연·윤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봉씨를 폐출시킨 이유를 부연하여 대신들에게 알리다
- 정사를 보다
- 남을 중상하는 거짓 보고를 올린 영동 현감 곽순을 벌하다
- 대마도인의 노략질에 대비하여 적변시 시정을 소집하게 하다
- 함길도 화약장을 6개월마다 서로 교대하게 하다
- 천둥하다
- 강원도와 전라도에서 천둥하고 우박이 내리다
- 김종서가 야인 정벌을 건의했으나 시기를 미루다
- 최호생이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아첨하여 계달하다
- 왕세자와 문무 군신을 거느리고 성절의 하례를 행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한꺼번에 아들 셋을 낳은 최득룡의 아내에게 쌀·콩을 내리다
- 호구 정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폐단에 대하여 논의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사간원에서 이듬해 강무를 행하지 않을 것을 건의하다
- 평양 토관 대부 등을 3년에 한 번씩 윤번으로 임명하게 하다
- 이순몽이 향리 자제를 북방에 이주시키도록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진휼 정도로 죄상과 승진을 결정하고 수령의 체차기를 늦추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다음 해 봄의 강무를 잠정적으로 정지시키다
- 양계에 이주하는 죄인들을 구휼할 것을 명하다
- 정사를 보다
- 수감된 죄인을 구휼하고 죄가 경한 죄인을 보석시키다
- 이만주의 사자 접대 문제에 대해 의정부에 의논하다
- 충청도 감사 정분(鄭苯)이 고아된 아이와 이사한 자의 수를 보고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윤대를 행하다
- 예조 판서 허성이 병으로 사직하다
- 문재와 무략을 갖춘 사람을 뽑아 우도 도만호에 차정하다
- 지김제군사 최덕지가 진주를 바치니 내구마 1필을 내리다
- 속임수를 쓰는 상인들을 헌사에서 규찰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일기주의 구랑 사랑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김종서가 범찰을 목베지 말도록 건의하다
- 이징옥에게 인후와 자애로 사람을 복종시키도록 전지하다
- 병조에서 보고한 4군 방어책을 시행하게 하다
- 자성 강계 등에 화포를 교습시키는 관원을 배치하다
- 정흠지가 경성의 본영을 용성으로 옮기는 데 반대하다
- 김종서가 도절제사의 본영을 용성으로 옮길 것을 건의하다
- 생사에 관계된 형벌은 의정부에 보고하여 시행하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