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86권, 선조 3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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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이 정릉동 행궁에 머무르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정탁이 봉조하의 녹봉을 거두어 달라고 상소하다
- 박승종·홍여순·권협·오정방·김준계·유영근·윤이·이선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미·윤방 등 친공신 적장자의 직급상승에 관해 윤수겸이 아뢰다
- 윤수겸이 심즙의 해임을 아뢰다
- 변성을 함락시킨 건가퇴의 토벌을 비변사가 아뢰다
- 호종한 공으로 이음화를 3등에 부표하자 호종한 관원이 아니라고 전교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이항복·이호민·박동량 등이 이응화의 일을 아뢰다
- 공신 도감에서 이응화가 어전에서 울며 하소연 하였다고 날조하여 속였으니 색낭청을 파직하라고 비망기로 이르다
- 무신 2품 이하·종실·문관·포살수는 취품하여 시사하라고 전교하다
- 홍이상·권경우·김대래·유색·윤효선·유기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성 원종 공신 2천 4백 75명을 계하한 전지
- 전일의 전시 서제를 들여 보내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법전에 기록된 서제의 생략과 없는 서제를 써넣은 이유를 묻다
- 이번 증광 전시의 서제는 예전 단자대로 따른 듯 하다라고 정원이 아뢰니 법전대로 하라고 전교하다
- 각 공신의 적장자에게 등급을 올려주다
- 왕자군 행차를 잘못보아 해임된 박승종·정입의 출사를 유시행이 아뢰다
- 김종득이 탁두가 진고한 것을 인하여 아뢰다
- 홍식을 우부승지로, 황실을 동부승지로 삼다
- 문정 왕후의 기신이다
- 왕세자가 대제 문제로 효경전에 나아가다
- 김종득이 북변 오랑캐의 상황을 아뢰고 군비및 군사의 증강을 아뢰다
- 허욱·황섬이 홍영의 일을 아뢰다
- 심희수·유근·박동량이 서제의 일로 대죄하다
- 원손의 교양을 예조에서 논하다
- 왕세자가 환궁하여 문안하다
- 강신·윤돈·홍이상·한준겸 등이 채부인 등 노친을 위한 잔치를 베풀때 풍악을 사용하는 일을 아뢰다
- 동관이 함몰된 일과 살인범 박효신의 일을 헌부가 아뢰다
- 정창연·송언신이 의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일을 아뢰다
- 동관이 함몰된 뒤 군정을 보충하는 일을 비변사가 아뢰다
- 이서룡이 동관의 형편을 살펴보고 서계하다
- 평안도 안주·구성에서 벽돌 굽는 일에 대하여 김신원이 회답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서성이 병사의 증강을 아뢰다
- 참하 무신들이 성실히 근무하였으니 전임시키라고 비망기로 이르다
- 대간도 출사 일수를 계산하여 승천시키라고 비망기로 이르다
- 동관에서의 도주를 주창한 자를 군율도 다스리자고 비변사가 아뢰다
- 풍악과 연회의 금지 및 사치스런 의복의 엄금에 관해 비망기로 이르다
- 선무 원종 공신 9천 60명을 계하한 전지
- 호성 원종 공신 2천 4백 75명을 계하한 전지
- 청난 원종 공신 9백 95명을 계하한 전지
- 원손을 교도하는 방도를 전례에 의거하여 아뢰다
- 성진선이 주군을 순찰하여 수령들의 현부 및 불법에 대한 일을 탐문한 결과를 보고하다
- 홍식·이선복·박제인·남복규·윤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경의 부락들이 오랑캐에게 붙었으니 이들을 제거한 뒤 행군하자고 비변사가 아뢰다
- 나덕현이 동관의 함락 상황을 보고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박대겸의 일과 좌막의 임무가 소홀한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충훈부에서 황혁의 일로 논공 행상을 아뢰다
- 《선원록》 교정청에서 이용·이방간·이방석·이방번 등의 일을 아뢰다
- 유생에게는 정시를 보게 하고 관원에게 강서하도록 유몽인에게 전교하다
- 적절한 관작 제수에 대해 충훈부가 아뢰다
- 북쪽 변방의 군량 조달에 대해서 비변사가 아뢰다
- 서성이 건가퇴의 토벌을 적극적으로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병서의 편찬을 독려하다
- 김종득이 북방의 오랑캐 정벌에 대해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경상도 청도군에서 세쌍둥이를 낳은 변괴에 대해 보고하다
- 예천군에 비·우박이 내려 농사에 큰 피해를 주다
- 춘추관이 태묘 및 궁궐 건축서에 관해 아뢰다
- 북변에 일이 있으므로 선전관 파견을 고려하도록 비변사가 아뢰다
- 직무에 태만한 홍연기의 파직을 비망기로 이르다
- 성이문·황시·김대래·황치경·이경기·김문보·이덕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변 오랑캐의 방어 상황을 김종득이 치계하다
- 이시언이 죽주 산성의 진터 설치 역사에 대해 아뢰다
- 윤양이 김대래와 김응익의 체차를 아뢰다
- 승문원이 제본·주본·표·전 등의 양식에 관해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춘추관이 원손의 입학에 대한 조목을 아뢰다
- 변방에 수자리 살러간 포수의 아내에게 급료를 제때 지급하라고 비망기로 전교하다
- 예조가 제본·주본·표·전 등의 양식 각본이 새것과 예전 것이 규례가 다름을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북방에서 벌어진 오랑캐와의 교전 소식을 이정험이 치계하다
- 고경민이 홀적의 재침 계획을 보고하다
- 서성이 회령·온성 등 북변 지역의 방위 증강을 호소하다
- 중국 일로에 흉년이 들고 오랑캐가 들끓고 있으니, 꼭 필요한 것만 무역하라고 비망기로 이르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세자의 탄일이므로 대신들이 문안하다
- 예조가 왕세손을 보도하는 일로 아뢰다
- 이지완이 황해도를 순행하여 수령의 현부 및 민간의 질고을 보고하다
- 비변사가 북변에 목면을 보낼 것, 오랑캐 방비를 위해 좋은 요새지를 얻을 것 등을 아뢰다
- 비변사가 병조·호조에 저장된 목면을 북변에 운송하는 것, 군사 증강 및 성의 보수 등을 회계하다
- 소혜 왕후의 기신이다
- 비변사가 남쪽 지방에서 곡식을 구하여 북방에 운송하도록 아뢰다
- 예조가 중국 일로에 흉년이 심하여 길이 막히니, 사신에게 넉넉한 비용을 주도록 아뢰다
- 서성이 탁두의 비위를 맞추어 북변 방비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아뢰다
- 병조가 북방 오랑캐의 남침에 대비하여 평안도에 무사를 증강시키자고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이조가 원손의 강학관 차출을 청하자 동궁이 원손이 아직 어리니 이를 참작해 달라고 아뢰다
- 이정험이 동관의 함락과 처절한 교전 상황을 치계하다